00:01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부와 SNS상에서 반박과 재반박을 이어가며 공개 충돌하고 있죠.
00:11오늘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0:15매국노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00:18과연 어떤 맥락에서 있었던 것인지.
00:20국민의힘에서는 바로 이런 반발이 나왔습니다.
00:26정치범 수용소, 공개 처형, 고문 등 참혹한 인권유린 앞에서도 보편적 가치보다 북한의 기색을 살피는 것이 과연 이 정부가 말하는 정의입니까?
00:38북한의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유린 앞에서는 한없이 신중하고 소극적이던 이 정권이
00:46정작 국제 분쟁에는 누구보다 앞장서 거친 도덕적 언어를 쏟아내는 모습은 명백한 이중 잣대입니다.
00:57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눈을 감으면서 왜 이스라엘과 또 미국 전쟁에 대해서만 이렇게 언성을 높이느냐는 국민의힘의 비판이었는데.
01:07오늘 올린 SNS,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는 것이 헌법 정신이다라는 내용인데요.
01:16사욕을 위해서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
01:21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나쁜 지심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01:26알면서도 감행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SNS 글을, 장문의 글을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올렸습니다.
01:34김진우 특보, 누구를 매국노로 부르는 겁니까?
01:38글쎄요. 아마 이 방송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은 짐작이 되실 것 같습니다.
01:43저희가 좀 전까지 지금 이란과 관련된 부분들을 다루고 또 이스라엘과 관련된 부분들을 다루었는데.
01:51이 과정들 속에서 누가 지금 사적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은 이미 공감하고
02:02계시는 것 같아요.
02:03교황께서 그리고 또 스페인에서 지금 네타냐후 총리의 인형을 폭파시키는 이런 행위들이 나온다라는 것.
02:12이것은 과연 이 전쟁이 누구를 위한 것이고 이 전쟁의 피해가 단지 군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에게 수없이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는
02:24측면에서 봤을 때 인권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고
02:27특히 이 전쟁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도 매우 큰 고통을 지금 분담하고 있다 이런 말씀들을 하고 싶었던 것이고요.
02:37지금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런 SNS 발언들을 가지고 비판하시는데 사실 국민의힘의 이런 비판이 지금 거리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이재명 대통령을
02:50비판하는 분들하고 무엇이 다른지 저는 도통 이해가 되기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56자 융용근 국민의힘 대변인 저희 방송에 처음 나오셨어요.
03:00자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시작을 했죠. 그제죠.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사례는 다를 바가 없다.
03:11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을 하나 공개를 했는데 그것이 이스라엘 군이 어린아이를 천정에서 떨어뜨리는 그 영상인데
03:19이게 하면서 저렇게 하는 건 너무 과한 것 아니야 라고 이스라엘을 지적한 거죠.
03:25그랬더니 바로 이제 이스라엘 대사관 쪽에서 왜 남의 나라 대통령을 그 영상은 2024년 건데 확인도 안 해보고 발끈했죠.
03:36그랬더니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거지 인지상정이지라고 또 되받아쳤고요.
03:42오늘은 보편적 인권정중이 상식이다. 사욕 위한 국익회선은 매국노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3:50어떻게 보세요.
03:50얼마 전 아마 이재명 대통령께서 가짜뉴스 무관용 엄단을 경고하셨지요.
03:58그런데 사실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게시한 영상은 2년 전의 것이고 또 사실과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04:06그래서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강력하게 항의했죠.
04:14이런 것들은 사실은 대통령의 손가락 하나가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얼마나 처참히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되고요.
04:26가짜뉴스로 상대국을 모독하고 이것을 야당이 외교 참사라고 지적하니까 이제는 매국노라고 하면서 야당을 서슴없이 비판을 합니다.
04:38그 매국노라는 것은 야당을 지목한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04:42그렇죠. 왜냐하면 야당의 외교 참사 지적에 대해서 즉각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저렇게 SNS에 글을 올리셨는데요.
04:53저는 정말 이재명 대통령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56본인의 명백한 과오 앞에서도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는 이 기괴한 독선과 비뚤어진 자존심, 도대체 국민들은 볼 때 소름이 돋습니다.
05:06가짜뉴스, 무관용 원칙, 엄단 이것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05:13대통령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17정광재 대변인 보시기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SNS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05:26본인의 실수를 정치적인 동력으로 극복해 갈 수 있다라는 오만이라고 봅니다.
05:32저는 사육위의 국익을 훼손하는 사람 매국노라고 얘기했잖아요.
05:36지금 본인의 공소 취소를 위해서 국가의 사법 시스템을 파괴하는 국정조사특위 이런 거 하는 것이 오히려 사육을 위해서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행이라고
05:47봅니다.
05:48그리고 이스라엘 관련 SNS 관련한 것은 첫 번째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국제법적으로 인도적으로 비판할 수 있어요.
05:57이거 프랑스나 영국도 지금 레바논 공습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06:02그러나 명확한 사실을 가지고 그 해당 국가에 대한 행위를 비판해야지 본인이 잘못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갖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이런
06:14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06:15두 번째는 이런 논란에 참여한다면, 굳이 참여한다면 국익 위주의 실용 외교한다고 했잖아요.
06:22우리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06:25과연 이번 논란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SNS를 올림으로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뭐죠?
06:31이스라엘과 이렇게 대척점을 설 수밖에 없는 거예요.
06:35그렇다고 이란이 우리 대통령 잘했다라고 해서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국내 선박들 통과시켜줍니까?
06:42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SNS를 올렸다면,
06:49이것이 잘못됐구나, 다음에 이러지 말아야겠구나, 이거 명백한 실수였다, 이렇게 하면 국제적인 문제로 번지지 않을 것 같거든요.
06:5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본인의 지지율이 높아요.
07:01그리고 각종 미사여구를 가져다가 내가 이렇게 좋은 얘기하는데 왜 이걸 갖고 비판하냐,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옳은 태도는 아니죠.
07:11성치윤 부장님, 지금 민주당에서도 오늘 SNS로 글이 엄청 많이 올라왔습니다.
07:17국민의힘이 굉장히 비판적이라고 하면 이번에는 다 이재명 대통령이 잘했다라는 입장이에요.
07:24인권적 차원의 메시지, 지지한다.
07:26인간의 존엄성,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수 없다.
07:29학살 피해자 이스라엘의 국제인도법을 강조한 것이다.
07:36네타냐후, 이 대통령한테 이 대통령의 지적을 경청해야 된다.
07:40오히려 이스라엘 외교부가 남의 나라, 우리나라 대통령을 험담했으니 너희들이 사과해라, 이런 반응도 있더라고요.
07:48그렇죠. 지금 그 영상이 24년 9월 영상이라 하더라도 지금 이스라엘, 우리가 앞서 다뤘던 네타냐후 총리, 지금 국제법상 잘하고 있습니까?
07:57지금 레바논 침공, 민간인들 수백 명,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8:02괜찮은 겁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국가 원수가 한마디도 못합니까?
08:05저는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08:07예를 들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이 SNS 들어올 때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완곡한 표현을 합니다.
08:13저는 그 정도의 야당의 비판은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7하지만 국민의힘은 적어도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죠.
08:19딱 이거를 정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나경원은 심지어 뭐라고 했습니까?
08:22이스라엘 정부의 사과하라?
08:24지금 그게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세비받는 국회의원이 할 소리입니까?
08:28지금 이스라엘 혁명수비대 대변인입니까?
08:30저는 나경원 같은 사람이 그런 식으로 선 넘는 발언을 하는 것.
08:34지금 이 상황에서, 국제적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가 원수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을
08:40야당 정치인들이 오히려 이용하고 있다, 악용하고 있다.
08:43저는 오히려 북한 이야기를 할 거면요.
08:45지금 이스라엘에 대해서 그런 인권 존중을 이야기할 거면
08:48북한 인권도 얘기해달라라는 추가적 메시지는 낼 수 있습니다만
08:52아니, 이때는 조용하다. 이건 왜 하냐. 이것도 얘기하면 안 된다고.
08:55그러면서 이스라엘 정부의 사과라는 얘기는 정말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8:59네. 사실 전 세계의 전시 상황, 위기 상황.
09:03우리 지금 대한민국도 위기 상황이죠.
09:06이럴 때일수록 여론이 똘똘 뭉쳐서, 정치권도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09:11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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