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놓고 오락가락
트럼프 "이란과 합작으로 징수할 수도"
트럼프 "이란, 통행료 중단하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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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2드디어 내일 종전과 관련된 협상이 열립니다.
00:06그런데 휴전 상태인데 이 휴전 상태를 불안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00:11바로 이란이 계속 통제권을 틀어지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인데요.
00:15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발언도 혼선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00:19미국도 이란과 함께 통행료를 걷는 걸 검토한다던 트럼프 대통령.
00:23또 말이 바뀌었습니다.
00:30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발언이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간헐적이지만
00:58선박들이 조금씩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봉쇄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05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는 호르무즈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01:09미국과 이란이 합작으로 징수할 수도 있다.
01:12이게 현지시간 8일이니까 얼마 안 된 얘기인데 이번에는 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1:16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거다.
01:19합의를 지켜라.
01:20이렇게 강하게 압박을 했습니다.
01:22문성물 센터장님.
01:24트럼프 대통령 말이 자꾸 바뀌는 것도 좀 문제인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1:28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말을 뱉었죠.
01:31뭐 이제 질문이, 기자 질문이 있었고.
01:34통행료 얘기를 하니까 이건 뭐 함께 할 수도 있지 않냐.
01:38그러면서 이제 합작회사 뭐 이런 언급들도 쭉 나왔었는데.
01:42아마 말을 뱉어놓고 생각을 해보니까 이건 실수였다라는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01:49어제 우리 이 자리에서도 다뤘던 기억이 나는데.
01:51그래서 이건 실수다라고 한 패널이 말씀을 하셨는데.
01:55저도 거기에 동의하거든요.
01:57그러니까 이 호르무즈 해업은요.
02:00그냥 안전하게 아무도 간섭 안 하고 통과하면 하루에 100여 척씩 그냥 통과하는 곳이 바로 호르무즈였고.
02:07그동안 문제가 없었어요.
02:09뭐 이러한 지금 외모차관이 나와가지고 안전하게 통과하려면 우리의 통제를 받아야 된다고 그러는데.
02:15통제 안 하면 그냥 안전하게 가는 겁니다.
02:17자기들이 통제권을 위해서 저렇게 하는 건데.
02:20어쨌든 이 통행료를 받는 것은 명백한 국제법의 위반이고요.
02:25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28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을 해보니까.
02:30지금 사실은요.
02:32지금 휴전이 2주 동안 발효가 됐는데 휴전의 전제 조건이 트럼프 대통령이 걸었어요.
02:39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면 내가 이란을 향한 발전소와 교량을 향한 공격을 멈추겠다.
02:46이게 휴전의 핵심 합의거든요.
02:49그런데 이란이 이걸 통제를 계속한다.
02:5110여 척이 통과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이란 관련 선박만 통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02:56그러면 지금 휴전의 전제 조건을 이란이 안 지키고 있는 거거든요.
03:01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크게 문제 삼지 않고.
03:06그냥 경고 정도로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경고성 메시지인데.
03:13아마 이건 내일 협상을 앞두고 좀 경고 정도로 지금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18아마 협상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이 본격적으로 테이블에 오를 것 같습니다.
03:22그런데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호르무즈 해업이 봉쇄된 상태와 다름이 없습니다.
03:30이걸 저희가 오늘 시간, 오늘 오후 5시에 한번 마린 트래픽을 통해서 지금 어떤 상황인가 한번 살펴봤는데요.
03:38배들이 여전히 저렇게 많이 몰려 있습니다.
03:41휴전 합의 조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란 국적의 선박만 일부 통항한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고요.
03:47그리고 휴전 이후 사흘간 11척이 통과했다 이런 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03:51전쟁 이전에는 하루 평균 138척이 통과를 했으니까 10분의 1보다도 턱없이 모자란 대수가 지금 통과를 하는 상황인 겁니다.
04:00김대영 위원님, 사실상의 봉쇄나 다름없는데 이란은 왜 계속 이렇게 봉쇄권을 틀어지고 있는 걸까요?
04:09일단 지금 어쨌든 종전과 관련된 대면 협상에 있어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일종의 행동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9물론 트럼프 대통령도 얘기는 했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은 기존의 호르무즈 해업은 사실상 운용이 안 되고
04:26지금 이란의 통제권에 있는 특별한 해업을 통해서만 지금 통과를 할 수가 있어요.
04:34거기에 더해서 이번 기회에 이란은 이 호르무즈 해업의 통제권을 본인들이 가져가서 이거를 통행료도 받고
04:41이러겠다라는 얘기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4:45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본격적인 대면 협상 과정에서 이게 본격 논의가 될 것 같고
04:52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04:54만약에 협상 과정에서 이란이 미국한테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오히려 더 조일 수도 있어요.
05:01혹은 선물을 받았다 그러면 더 풀 수도 있고 그런 가능성들이 있기 때문에
05:07지금은 제한적인 통과만을 좀 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5:11그러면 내일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는 호르무즈 해업 상태가 협상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05:17좀 조였다 풀었다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거겠네요.
05:20저는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05:22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이 호르무즈 해업 통과하는 배들만 통제를 해도
05:27예를 들어 척수를 더 줄여도 미국에겐 굉장히 큰 압박이 되겠죠.
05:31그런 것들을 노린 어쩌면 행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생각이 됩니다.
05:37이란은 또 여기서 더 나아가서요.
05:39최고 지도자인 모즈타바의 이름으로 호르무즈 해업의 관리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하겠다.
05:45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18이번에도 직접 나선 것은 아니고요.
06:20대동 메시지를 통해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데 이런 표현이 등장을 합니다.
06:25해업의 관리와 통제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겠다.
06:29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6:30문성문 센터장님 과연 새로운 차원이라는 건 무슨 얘기일까요?
06:35새로운 차원은요.
06:37지금 전쟁 이전에는 호르무즈 해업이 그냥 자유통행이었습니다.
06:40아무도 거기에 문제를 제기지 않았고
06:43물론 과거에 미국과 이란 사이에 또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사이가 안 좋았을 때는
06:48이란이 장난질을 치고 거기를 잠시 우리의 상선도 우리의 선박도 납부한 적이 있었죠.
06:58그랬지만 그러나 자유로운 통황이 이루어졌던 것이 바로 호르무즈 해업입니다.
07:03그런데 새로운 통제를 한다고 하는 것은
07:06이제는 이란이 이곳을 통제하겠다.
07:09오만하고 함께하겠다는 말도 쏙 들어가 버렸어요.
07:12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의 이슬람 군부 독재 체제는
07:18이 전쟁은 이긴 전쟁이다.
07:21이겼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업도 우리가 통제권을 가지고
07:24이걸 우리가 갖게 됐다.
07:26그리고 이번 침략자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책임을 끝까지 묻고
07:31피해 배상을 받아내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07:35거기에 대해서 지금 이 하메네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07:40여기 하메네이가 한 건지 모릅니다.
07:42이 하메네이가 뒤에서 지금 하메네이 이름으로 나왔으니까
07:45어쨌든 여기서 또 얘기하는 건 뭐냐 하면
07:48지금 이번 전쟁, 이번 전쟁을 통해서 자기들은
07:53내일 협상하지 않습니까?
07:55내일이죠.
07:56내일 협상해서 자기들의 권한, 자기들의 기본적인 권한은 반드시 확보할 것이다.
08:03그게 하나가 호르무즈고요.
08:04하나는 핵무기를 보유하겠다는 겁니다.
08:07이 두 가지.
08:08그다음에 이제 또 한 가지가 얘기하는 것이 뭐냐면
08:10주변 국가, 주변 국가들에 대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라.
08:15걸부 국가들.
08:16올바른 선택을 해라 얘기하는 것은
08:18당신들이 올바른 선택을 안 했기 때문에 우리가 때린 거야.
08:22그러나 앞으로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 돼.
08:24사실은 배상 얘기하지만 이 배상은 지금 아랍에미레이트도 이란에게 배상을 요구하고 있거든요.
08:31그렇기 때문에 협상에서 내일 어떤 얘기 나오지만 지금 호르무즈 해역, 핵 문제에 대해서 이란이 양보하지 않으면, 기존 입장을 내려놓지 않으면
08:39아마 이란은 대가를 지불해야 될 겁니다.
08:42네, 의미가 좀 있는 날이었는데요.
08:46아버지 하메네이가 사망한 지 40일째에 나온 메시지가 있었던 겁니다.
08:51그런데 이 40일이라는 게 의미가 크다고 하는데요.
08:54이현종 위원님,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 건가요?
08:57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불교 풍습에 따라 49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09:01돌아가시고 49일 되는 때 다시 한번 죄를 지내는 것인데요.
09:05이슬람 같은 경우는 장례는 빨리 치릅니다.
09:08가급적이면 장례를 빨리 매장을 하고.
09:11그런데 풍습적으로 보면 40일이 되는 날 다시 모여서 추모하는 그런 풍습이 있다고 해요.
09:17그래서 하메네이가 이번에 이 메시지를 낸 것도 딱 자신의 아버지와 자신의 가족들이 폭사한 40일째 되는 날 메시지를 낸 거거든요.
09:27그만큼 추모의 물결, 이런 것, 시위라든지 이런 것들이 가장 고조됐을 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므로 인해서 내가 역시 살아있다.
09:38그리고 여전히 어떤 메시지를 내고 있다라는 것들을 보여주는 건데.
09:42문제는 지금 전혀 그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없습니다.
09:45그러니까 이게 추모 행사가 이란에서 열렸는데도 드러나지 않았거든요.
09:49그렇죠. 나오지도 않고 최소한 육성이라도 뭔가 나올 법도 한데 육성조차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글쎄요.
09:57그러니까 모스타파가 정말 살아있는 건지 아니면 전혀 어떤 의식이 없는 것인지 여전히 어떤 베일에 쌓여있고.
10:05물론 전략적일 수도 있어요.
10:06왜냐하면 워낙 지금 모사드나 이런 정보기관에서 모스타파를 지금 찾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판판이 모든 것들이 다 노출됐지 않습니까?
10:15그러니까 이번만큼은 본인들이 아마 노출을 안 되게 하기 위해서 철저한 보완을 유지하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0:22외신에서 의식불명 상태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보란듯이 일단 대독이긴 했습니다만
10:28모스타파의 메시지가 나온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10:31이란은요.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과 오만 영에 있다면서 전쟁 뒤에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이 두 나라에 달렸다 강조해 왔었는데요.
10:40그런데 해협의 또 다른 당사국인 오만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11:09이란 같은 경우는 오만과 새로운 통행체계를 논의 중이다 이런 주장을 했었는데
11:14오만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통행료 징수는 불가하다.
11:18여긴 인공문화가 아니라 자연통로다 이런 얘기를 한 건데요.
11:22김대영 위원님 이란 주장과는 다르게 오만은 아예 받을 생각이 없었나 봐요.
11:27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오만만의 입장은 아닙니다.
11:30지금 이제 걸프 산유국들의 공통된 입장이었고 또 한 가지로는 이 걸프 산유국들이
11:36유엔 안보리 상위 미사일을 통해서 결의문 채택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11:41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결의문 채택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11:45중국, 러시아, 프랑스의 반대로 좀 좌절된 부분도 있고
11:49앞서도 트럼프 대통령 발언 나왔지만 사실 이거는 단순히 중동 산유국들만의 문제도 아니고
11:56전 세계가 다 연관이 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11:58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제 이란을 압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12:03지금 미국의 정유 회사들도 이게 만약에 실현된다 그러면
12:08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를 아마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을 했을 거고
12:14또 한 가지로는 저 발언 나온 뒤로 사우디아라비아라든지 유에이라든지 카타르
12:20전통적인 중동의 산유국이자 미국의 동맹국들, 정상들이
12:25아마 끊임없이 전화를 했을 겁니다.
12:28트럼프 대통령에게.
12:29그렇기 때문에 중동 산유국들 입장에서는 지금 이란이 하려고 하는 통행유지수는 안 된다.
12:36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호르무즈 해협은 스웨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처럼
12:41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12:43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통행유를 받는다는 건 국제법상으로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고
12:47그럼 예를 들어서 말라카협도 누군가가 나서서 통행유 받아야 된다는 얘기 나올 수 있잖아요.
12:54그런 게 봉이김선달 같은 거잖아요.
12:55그렇죠.
12:56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사실 국제적인 관례상으로 봤을 때는
13:00어부성설이다라고 지금 모든 국가들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13:05어쨌든 지금 이란이 통제권을 좀 쥐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13:09각국은 호르무즈 합에서 자국의 선박들을 빼우기 위한 협상들을 진행하는 상황인데요.
13:14이런 와중에 우리나라도 이란에 특서를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18박지원 최고위원님 언제쯤 가서 활동을 하게 되는 건가요?
13:23제가 듣기로는 회의를 해서 조만간 정보를 공유를 하고 이란 측에 협조를 구하는 것으로 들었고
13:31트럼프 대통령이 그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실 호르무즈 해협 관련해서 선박이나 원유 문제에 대해서는
13:39동맥국들에게 나몰라라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13:42그건 우리 문제가 아니다.
13:43당신들이 알아서 석유 가져가면 된다. 안전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고
13:48실질적으로는 현재 이란이 통항에 대한 제재 통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3:53이란이 본인들의 허락 없이는 통항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 상태에서
13:57당연히 우리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란 측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
14:02길회가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지나가는데 폭격이나 미사일 타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14:08현재 선박과 선원들이 굉장히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린 채로
14:12몇 주째 시달리면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굉장히 고생하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14:18그래서 빨리 정부와 우리 이란 정부 사이에 개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서
14:22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보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4:27외교부 장관의 특사가 이란으로 파견이 된다고 하니까
14:30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좀 풀릴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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