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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트럼프 "합의 근접, 핵 물질 넘기는 데 동의"…의미는?
협상 가능성 속 "이란전 꽤 곧 종결"
트럼프, 농축 우라늄 '핵 찌꺼기'로 표현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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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중동으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00:032차 종전 협상을 이제 앞두고요.
00:06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계속해서 지금 운을 띄우고 있습니다.
00:10그러니까 주말쯤에는 2차 협상이 또 열릴 수 있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는 건데
00:15트럼프가요 이런 얘기를 합니다.
00:17이란이 핵 찌꺼기를 넘기기로 했다.
00:20그러니까 무기급에 해당하는 우라늄을 이란이 포기하기로 했다는 게 트럼프의 주장인데요.
00:26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00:30아주 중요한 것은 이란이 핵 찌꺼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00:34그리고 그것이 정해진 것입니다.
00:36그것이 아주 강력히 정해진 것입니다.
00:37그것이 핵 찌꺼기를 다시 보내는 것입니다.
00:42그것이 B-2 공격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00:44기억나는, 이것은 정치적 싸움이지 않습니다.
00:47그리고 우리는 핵 찌꺼기를 넘기고, 너는 어디에 걸어가는 것입니다.
00:53일단 트럼프의 주장부터 한번 살펴보죠.
00:56트럼프의 말은 이렇습니다.
00:58그러니까 이란이 한 20년 이상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
01:03그렇게 하기로 했다는 문서를 내가 갖고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요.
01:07그러면서 이란은 핵 찌꺼기도 넘기기로 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01:12일단 백승호 박사님, 이게 맞다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막는 수준으로 미국이 협상하고 있다.
01:20이렇게 볼 수는 있어요?
01:21상당히 강력한 수준의 비확산 조치를 취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1:26그러니까 20년이라고 하는 그 긴 시간 동안 이란의 농축 프로그램을 동결시키고,
01:31그다음에 이란이 이미 갖고 있는 60% 농축 우라늄, 440kg을 다 만약에 미국이 다 꺼낼 수 있다면,
01:38이란은 농축 우라늄도 없는 상태에서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도 동결되는 것이거든요.
01:43그러면 20년 동안 만약에 비밀리에 핵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핵을 개발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죠.
01:50그리고 지금 우리가 핵무기라고, 물론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갖고 있냐 아니냐는 여러 전문가들이 이견이 있기 때문에
01:56그걸 차치하더라도 핵무기를 개발할 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핵물질의 축적입니다.
02:03그러니까 93% 이상의 웨픈 그레이트, 그러니까 폭발할 수 있는 원료의 93% 농축 우라늄을 걸리는 게 가장 오래되는 건데,
02:11이 모든 것을 다 반출해내는 거고, 그런 농축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니,
02:17어떻게 보면 상당히 강력한 조치를 트럼프 대통령이 해냈다.
02:20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그렇게 이해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24그런데 아까 그 문서를 갖고 있다고 했거든요.
02:26트럼프 대통령이 모르겠어요, 그 문서가 서로, 그러니까 문희르라고 하는 파키스탄 장군이
02:34가서 아락치 외무상을 만나지 않았습니까, 최근 태어랑.
02:37거기서 이렇게 조율하는 과정에서 워킹페이퍼로 얘기 나눴던 거를 갖고 와서 보여줬던 건지,
02:44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2:46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용어에 있어서 항상 확실하게 이야기를 개념 정리 안 하고 얘기하죠.
02:52지금 우라늄 찌꺼기 이런 얘기도 하는 것처럼,
02:55그런 것들이 다 어쩌고 보면 공식적인 언어는 아니기 때문에,
02:58이게 어떤 것을 의미하고 얘기했는지는 저희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03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그 문서를 갖고 있으면 협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03:08그러니까 그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하는 그 워킹페이퍼,
03:12그러니까 미리 이렇게 딱 했던 것들이 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3:16지금 어떤 종이를 갖고 얘기를 하시는지를 몰라서.
03:21그런데 아까 핵찌꺼기라는 표현을 자꾸 쓴다고 말씀하셔서,
03:25저희가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03:26보니까 이렇게 우리는 그 이란의 핵찌꺼기를 원한다고 또 했었고,
03:32이때도 휴전 직후에도 깊이 숨은 핵찌꺼기,
03:36이것 모두 없애겠다고 하고,
03:39조금 전에도 이란의 핵찌꺼기를 받기로 했다라는 건데,
03:42대체 이 핵찌꺼기가 무슨 말입니까?
03:45저런 용어는 없습니다.
03:46그러니까 기술적 용어가 아닙니다.
03:48그러니까 만약에 저, 그런데 문맥상으로는 고농축 우라늄 재고량을 받아올 거라는 거거든요.
03:54그런데 그게 영어로 하면 highly enriched uranium stock file인데,
03:58stock file인데 저거를 찍고, 그런데 이런 것 같습니다.
04:01지금 우리가 B2 폭격을 해서 다 잔존물이 되는 그 더스트를 우리가 갖고 온다고 해서,
04:06저는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이란 것들을 거의 다 형형화시켰어.
04:11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란이 갖고 있는 우라늄, 뭐라 그럴까요?
04:16농축 재고량을 조금 조롱어로서 이렇게 낮춰부르는 그런 효과를 위해서,
04:22그런 정치적인 효과를 위해서 저렇게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04:26그런데 저런 용어는 없습니다.
04:28그런데 어쨌든 트럼프의 주장은 이렇고, 그런데 이란 생각은 조금 달라요.
04:33뭐냐면 이란의 공식 입장은 우라늄 농축이라는 게 국가로서 우리가 보장된 법적 권리이기 때문에
04:39이걸 포기할 수 없다는 게 이란의 주장입니다.
04:42다만 이란 생각은요, 이 나라를 좀 새로운 절충안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1그러니까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백승원 박사님.
05:05미국은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을 이란에게 한 20년 이상을 요구를 했어요.
05:11그런데 이란은 그냥 5년 정도로 역제한을 다시 했더라고요.
05:14그리고 이 우라늄을 반출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은 미국으로 반출해라, 이런 얘기고
05:20이란은 아까 들은 것처럼 러시아로 반출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을,
05:24이건 처음인 것 같긴 합니다만 이런 걸 얘기를 했는데
05:27어쨌든가 이것만 봐도 합의가 좀 요원해 보이거든요. 어때요?
05:31지금 5년은, 이란 입장에서 5년을 한 것은 핵 동결을 유해시키는 거지.
05:38핵 발전을 유해시키는 거지, 정지는 아니다라고 해서 하고 싶어서 5년을 얘기한 것이고
05:43트럼프 대통령의 20년은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 세대 동안 동결을 하는 거거든요.
05:48그렇게 되면 되게 강력한 조치로 이란의 농축을 하는 프로그램을 정지시키는 것인데
05:5320년의 의미는 저는 이렇게 봅니다.
05:55그러니까 미국이 이란과 핵 협상에서 가장 큰 성과를 낸 협상은
06:002015년의 포괄적 핵 합의, 그러니까 JCPO라고 하는 오바마가 한 합의였거든요.
06:04오바마 대통령은 15년으로 했는데 본인은 20년 동안 이렇게 동결시키면서
06:10오바마가 했던 안보다 훨씬 좋은 안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06:1420년을 붙잡고 있는 것이고 이란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내에서는
06:20우리가 못하겠지만 그 다음 행정부에서는 동결을 푸는 협상을 할 수 있으니까
06:245년을 두고 유해라고 하고 있는데
06:26지금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06:28트럼프 대통령이 원래는 거의 CBID, 그러니까 Complete Verifiable,
06:32그 다음에 Irreversible Dismantment에서
06:34확실히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그런 해체를 원한다고 얘기했다가
06:43동결로 한 발 물러서 준 거거든요.
06:45그러면서 협상 국면이 만들어지는 거라서
06:47지금 20년과 5년 차는 상당히 큰 차이라고 보지만
06:51여러 가지 사찰을 어떻게 엮는 데든지
06:53경제 제재를 푸는 것을 어떻게 엮어주는 데든지
06:56그렇게 묶으면 20년, 5년은 상당히 우리가 중간에서 맞을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07:01협상이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강력하게
07:03이번 협상 될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는 배경이 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07협상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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