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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은 다른 암에 비해 전이 가능성이 높다?!
아프더라도 양치질로 입속 건강을 지켜야만 한다

#생존의비밀 #입 #전신질환 #혹 #잇몸 #통증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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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8년 전 폐암과 싸워온 형옥 씨. 긴 시간에 투병을 견디고 돌아왔지만 이번엔 남편에게 구강암이 찾아왔습니다.
00:105년 동안 내가 병원에 있으니까 혼자 농사를 지랴. 아무래도 저도 아파서 나가 있으니까 신경 쓰고 그렇게 하니까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나
00:21봐요. 그래서 구강암이 온 것 같아요.
00:26표현은 하지 않지만 남편 역시 아내에게 짐을 지운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00:45부부의 삶을 뒤흔든 암의 공격. 서로를 지탱하며 버텨내고 있지만 언제 다시 무너질지 모르는 건강 앞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00:58구강암 3기 수술 이후 식사는 물론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진 남성. 일상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한순간 무너졌습니다.
01:10그 시작은 놀랍게도 우리가 너무나 쉽게 넘어가는 입병이었는데요.
01:15피곤하면 생기는 구내염. 가끔씩 붓는 잇몸들. 좀 쉬면 낫겠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25그런데 그 사이 입속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01:31보이는 침 한 방울. 단 1ml 안에 무려 최대 10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하죠.
01:38그리고 우리는 매일 이 침을 삼키며 하루에 약 1조 마리의 세균을 몸 안으로 들이고 있습니다.
01:46문제는 이 세균이 가만히 있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01:50한 번 자리를 잡으면 2배, 4배, 8배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구강 환경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데요.
01:59그리고 이건 입 안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02:03잇몸 속 촘촘한 모세혈관을 통해 세균과 염증 물질이 그대로 혈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02:12그 결과는 꽤 심각한데요.
02:14심혈관 질환은 무려 2배 위험, 뇌졸증은 3배, 당뇨병은 6배까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2:23즉, 입속의 작은 문제 하나가 몸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이유인 거죠.
02:29치아가 줄어들면 씹는 힘이 약해질 뿐더러 영양 균형이 함께 무너지고 결국 내 몸 전체의 건강까지 흔들리게 됩니다.
02:41실제로 치아가 적을수록 암과 전신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2:49구강암 수술 이후 평범했던 일상이 달라진 은달 씨.
02:54그에겐 입을 사용하는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02:59입안에 침을 머금고 있는 일도 쉽지 않은데요.
03:02점심 먹고 약 안 먹었지요? 약 먹읍시다.
03:09잘 벌려지지 않는 입으로 삼켜야 할 약만 한움큼입니다.
03:37구강암으로 면역력까지 떨어진 상황.
03:40다른 질환에 대한 불안도 커져만 갑니다.
03:43그리고 구강에 생긴 암이기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03:48아무래도 입안이니까 림프 같은 게 많잖아요.
03:52그래서 림프 타면 전이될까 봐 걱정이 되죠.
03:59구강암이 무서운 이유는 퍼지는 속도에 있습니다.
04:03입안은 현류가 풍부해서 암이 경보림프절이나 폐, 간 같은 장기로 생각보다 빠르게 전이될 수 있습니다.
04:14따라서 구강암 환자는 초기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검사와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04:23그래서 비록 4개 남은 치아지만 남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구강관리에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04:45양치질만으로는 구강 건강을 지키기 부족해 추가로 챙기는 것이 있는데요.
04:50이거 애들이 사줬는데 잇몸에도 좋은 거래 이걸 해서 입에다가 넣고 깨밀지 말고 녹혀요.
05:02아빠가 구강암 걸렸었으니까 이런 걸 챙겨 먹으라고 이렇게 보내줘요.
05:07그래서 아빠도 챙겨주고 저도 먹고 잘 챙겨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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