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민주당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00:02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투표가 오늘부터 이제 시작이 됐습니다.
00:07그러면서 후보들 간의 신경전이 굉장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13일종의 극단으로 치닫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18지금 정원호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수치를 왜곡해서 지금 대량으로 유포하고 있어요.
00:24여러 가지 쫓기는 마음에 급하실 수 있겠지만 명백히 선거법 위반이기 때문에
00:29이런 일은 하지 않기를 이 자리를 비해서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00:35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미 3명 이상의 변호사들과 확인한 바 명백한 선거법 위반입니다.
00:41여론조사 수치를 왜곡하는 것은 중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00:45대세론 대세론 자꾸 하시다고 보니까 그걸 유지하려고 무리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00:50엄중히 경고합니다. 진짜로.
00:54박주민 예비 후보가 정원호 예비 후보 측의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됐다고 주장하는 건데
01:01박주민 의원의 캐릭터를 봐서는 그냥 근거 없이 엄한 소리 할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01:09그래서 이게 어떤 식으로 어떻게 조작됐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까?
01:15제가 실로 오랜만에 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견해에 동의해보게 됐습니다.
01:19왜 그러냐면요.
01:20최근에 대법원 판례가 있었죠.
01:23장해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01:25지난 총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왜곡 공표한 혐의에 대해서 대법원이 원래
01:30무죄를 선고했던 이 심을 파기환송하고 유죄 취지로 돌려보냈습니다.
01:35그리고 벌금 150만 원이 확정돼서 피선거권을 잃게 되었는데요.
01:40그 카드뉴스가 여론조사를 왜곡해서 공표한 것이었습니다.
01:43그럼 그래프를 보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01:46비슷한 케이스라서 제가 언급을 드렸는데요.
01:49이 예를 보고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01:51이걸 보면 지금 오른쪽에 있는 실제 조사 결과거든요.
01:55실제 조사 결과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금 가장 오른쪽에 보시는 것처럼
01:59없음이나 모름이 38.8%라 됩니다.
02:01엄청나게 많은 수치잖아요.
02:03높은 수치잖아요.
02:04그런데 왼쪽에 있는 정원호 후보 측의 카드뉴스에서는 저 38.8을 분모해서 빼버리고
02:09나머지만 100으로 놓고 자기들이 재환산을 했다는 겁니다.
02:13그러면서 저 실제 카드뉴스 실물을 보면 원래 데이터가 얼마인지는 전혀 안 써 있습니다.
02:20즉 정원호 후보의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의 저 여론조사 수치가 33.4% 지지율이라는 건 써 있지 않고
02:2754.6이라고 하는 본인들이 재가공한 숫자만 써 있습니다.
02:31그리고 저 격차도 지금 2등하고 있는 후보하고 14.7%라고 카드뉴스에는 되어 있잖아요.
02:37오른쪽에 보실다시피 실제 격차는 9%입니다.
02:40그리고 실제 격차가 9%라고 하는 점도 저 카드뉴스에는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02:45알 수 있는 내용도 없고요.
02:47그렇기 때문에 저 카드뉴스는 장혜찬 전 부원장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기준으로 하면
02:52여론조사 왜곡 공표로 선거법 위반이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02:56사실은 저희 방송도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가동이 되기 시작하면
03:04공지를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사안 하나라도 빠지면 굉장히 엄한 처벌을 받습니다.
03:10그래서 공지사항 한 글자까지도 저희가 빼먹지 않고 검토, 검토를 하고 표시를 하는 게
03:16이제 선거 기간 중에 방송이고 여론조사인데
03:20글쎄요. 저 정도의 숫자 조작이면 이거는 왜곡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계시는 거고요.
03:26그런데 정원호 예비후보 측도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03:31적법한 방식으로 조사한 내용을 가공한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03:37들어보시죠.
03:38저희가 법률 검토도 내부적으로 다 하고 해서 적법하다고 판단을 해서 진행한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3:47이거는 지난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언론에서도 활용했던 방법이고
03:52이 문제는 왜곡이나 이런 허위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03:57민주당의 경선 누우를 반영한 그래서 백분율로 다시 환산한 것이죠.
04:02그러면 수치 자체는 왜곡이 안 됐다?
04:05그렇죠.
04:06박주민 후보는 왜 저게 선거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고 보십니까?
04:11그렇게 또 이렇게 본인이 보시기에는 그런 의혹이 있을 수 있겠다라고 판단하신 거겠죠.
04:21박주민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고
04:24그러면 이건 유권 해석을 받아봐야 되는 선관위의 판단을 받아봐야 되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라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04:30네. 일단 지금 논란이 되고 있으니까요. 논란의 여지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고요.
04:36최정적으로 판단은 선관위가 내릴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 아직까지 선관위는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04:43일단 이게 공직선거법 위반이 되려면 첫 번째로 허위 사실이어야 되는데
04:48이거는 사실관계는 명확하니까 허위 사실에는 해당이 되지 않고요.
04:53두 번째로 이게 왜곡이냐라는 것이 남아있는 문제인데
04:57이것과 관련해서 지금 박주민 의원 측은 왜곡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05:03지금 정원호 후보 측에서는 왜곡은 아니고 이걸 백분율로 그대로 재환산했을 뿐이다.
05:10그러니까 모름하고 무응답층을 빼고 다시 재환산한 것이기 때문에
05:14이거는 내부의 법률적인 검토도 거쳤기 때문에 전혀 이거는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05:20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이제 국민의힘의 김재섭 의원이 또 여기에 뛰어들어가지고
05:25이거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05:28그래서 장해찬 씨의 경우를 예를 들었는데 장해찬 씨 같은 경우는 전체의 사실을 그대로 한 게 아니고
05:37일부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갖다가 이걸 당선 가능성이 이류로 했어요.
05:41그게 뭐냐. 투표한 사람들만 하면 상당히 본인이 2위로 나오는데
05:46투표하지 않겠다라는 사람들까지 다 하면 본인이 3위로 나오거든요.
05:51그래서 이거는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성한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5:56알겠습니다.
05:58그냥 말로만 들어서는 지금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06:01일단 정원호 예비후보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그 여론조사에 대해서만 제가 집중해서 여쭤봤습니다.
06:09이 논란, 글쎄요.
06:11선거 끝난 다음에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6:15과연 선관위는 어떻게 이 문제를 판단을 할지요.
06:19계속해서 다음 소식입니다.
06:21이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서 수사를 받고 있는 장경태 의원이요.
06:26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06:30장경태 의원의 자진 탈당 17일 만이자
06:33정청래 대표가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무려 넉 달 만입니다.
06:38관련 목소리 먼저 들어보시죠.
06:39그동안 충분히 충분한 자료를 제출했고요.
06:46오늘 수심의에서 성실하게 또 충실하게 소명하고 나오겠습니다.
06:52부디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하게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6:58장경태 의원이 아침에 탈당계를 접수를 했고
07:02저희 당에서는 즉시 처리를 했습니다.
07:05비상징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07:09저희 당에서는.
07:10다만 징계 중 탈당으로 비상징계는 어려워졌습니다.
07:15다만 윤리심판원에 제명에 준하는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07:25앞서 결백을 주장했던 장경태 의원
07:29당에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라면서 민주당을 떠났죠.
07:33그런데 오늘 여기에 더해서 제명 처분까지 받은 겁니다.
07:38일단 제명 처분을 받으면 앞으로 5년 동안은 민주당으로 복당도 안 된다면서요.
07:44네 맞습니다.
07:45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과거에도 그렇고 여러 사안에 대해서
07:50징계를 앞두고 탈당하신 분에게 사안이 중대하거나 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
07:56이 사안은 당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되는 뭔가 사안에 있어서는
08:00탈당을 한 이후에도 제명 처분을 합니다.
08:05그러니까 제명 처분을 하게 되면 당에 다시 복당할 때
08:07이게 복당하는 것이 5년도 있고 어쨌든 사실상 좀 어려워지게 되는데
08:12그만큼 당에서는 이 사안을 좀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08:16국민들 여러분께 보여주기 위한 조치다 이렇게 좀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20이게 넉 달이나 걸린 이유는 뭔가요?
08:22중간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08:25굉장히 장경태 의원이 반발이 컸죠.
08:27그런 와중에 민주당의 조치가 굉장히 늦어지는 데 있어서
08:30정청래 대표와 가깝기 때문 아니냐.
08:33이런 의혹이 굉장히 많이 제기가 됐습니다.
08:36그 과정에서 장경태 의원은 본인의 무고함을 주장하면서
08:40숨 쉬듯 2차 가해가 이루어졌습니다.
08:42만약 성인지 감수성, 인권 감수성이 있는 정당이었다면
08:47이런 논란이 벌어지고 그 영상이 공개됐을 때 빠르게 4개월 전에 조치를 취해야 했을 겁니다.
08:54그런데 뒤늦게 제명 조치를 했다?
08:56저는 굉장히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08:58만약 장경태 의원이 향후에 무죄를 받는다.
09:01그렇다면 5년 복당이 불가한 게 아니라 또다시 복당을 받아줄 수도 있을 겁니다.
09:07정당에서는.
09:08그런데 지금 역시도 장경태 의원이 SNS에는 웃는 사진과 함께
09:12지속적으로 2차 가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09:14그런 민주당이 향후에도 단호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18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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