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지도부가 경합지를 찾아가는 발걸음을 부쩍 늘렸는데, 집안 싸움은 오히려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00:07평택을 신경전은 더 거세졌고, 진보당과의 단일화가 진행 중이던 울산시장 경선엔 돌연 제동이 걸렸습니다.
00:15강민경 기자입니다.
00:19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첫 일요일, 민주당 지도부는 격전지 사수의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00:25정청래 대표는 광양과 담양 등 호남권 박빙지역을 돌며 힘있는 여당 후보의 강점을 홍보했고,
00:44한병도 원내대표는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를 지원 사격하며 오세훈 후보 따돌리기를 시도했습니다.
01:01경합지역이 속속 늘며 지도부도 신발끈을 조여매는 모습이지만, 진영 결집은 오히려 멀어지는 양상입니다.
01:09민주진보 시장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던 울산에선 민주당 김상욱 후보 측이 조직적 개입 정황이 발견됐다며,
01:16경선 여론조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01:29단일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는 했지만,
01:32진보당의 반발이 적지 않아 협상의 난항이 예상됩니다.
01:355파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조국 혁신당이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차명 대부업 의혹을 띄우며,
01:44내란 심판 족쇄다 맹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3민주당은 당사자의 해명부터 들어보겠다면서도 선을 넘지 말라며 혁신당의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02:05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를 향한 맹폭도 이어갔는데,
02:09특히 출마 전 대통령과 교감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용서할 수 없다며 고강도 비판에 쏟아냈습니다.
02:17대통령의 후광으로 호가호의하겠다는 정치술수이자 거짓으로 대통령을 거론한 음해 행위입니다.
02:26정성래 지도부가 역사상 처음 호남에서 단체장을 내주는 불명의를 피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2:35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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