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미국과 이란의 전쟁, 중동 사태가 한 달을 넘겼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고 4월 6일까지 이란과 협상하겠다고 밝혔었죠.
00:15그런데 정작 미국의 지상군들이 속속 중동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00:21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00:42미국의 지상군들에 대한 공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1:07미 해병대가 중동에 도착하는 영상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01:14저렇게요.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01:18사진으로 지금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영정 센터장님.
01:22사실 공격을 유예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미군이 중동에 집결하는 모습도 늦춰진다거나 아니면 공개를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01:33저렇게 미국이 전투기를 보여주고 하암정을 보여주고 미 군인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만 봐도
01:40뭔가 계속 진행 중인가? 지상군이 이란으로 들어가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01:48실제 파리 공수사단 2천 명과 해병대 5천 명, 해군과 해병대 3천 5백 명 합쳐서
01:551만 명이 넘는 미 군대가 중동에 집결했다.
02:00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02:01지금 전면전이 아니라 기습 타격 얘기가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02:05레이드라는 표현이 계속 지금 미국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02:10전면전으로 들어가서 대본에 지상전을 벌일 경우에 많은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까
02:16기습적인 타격을 하겠다 이런 부분이 보입니다.
02:19특히 오키나와에서 지금 출발해서 연안까지 도착해 있는 트리폴리함 같은 경우에는 강습 상륙함입니다.
02:28거기에는 함정이라든가 이런 상륙 함정뿐만 아니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들이 탑재돼 있거든요.
02:37이 항공기들이 기습적인 공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02:42그다음에 지금 미국 본토에서 날라온 파리 공수사단이나 여기서 낙하산으로 들어간 다음에
02:48나머지 병력들이 상륙을 해서 전격적으로 점령을 한 뒤에 현지를 장악하는
02:55이런 방식의 기습 타격 방식이 나오고요.
02:59이거는 지금 어제 오늘 소식이 안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03:03파키스탄의 중재로 미국과 이란이 지금 협상을 한다고 하고 있는데
03:07그 협상 상황과 좀 무관하게 협상의 진정과 무관하게
03:12미국이 협상 결렬이라든가 다른 사태의 악화에 대비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3:20미 중부사령부 요즘에 영상 참 많이 올리는데
03:23이란 해군 함정들을 폭파하는 영상도 공개를 했습니다.
03:28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어요?
03:30저렇게 저런 모습을 이란 국민들 또 이란 수뇌부가 보게 된다면
03:38어떻게 하자고 저러는 거지?
03:40우리하고 협상할 생각이 없는 것 아니야?
03:42이런 생각을 좀 들게 할 것 같아요.
03:45지금 저런 브리핑이라든가 관련된 영상 공개가
03:49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03:53사실 중부사령관 하면 미국 전력 중에서 중동을 총괄하는
03:57이번 전쟁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인물이 저런 영상을 계속 공개한다는 것은
04:03아무래도 이란 특히 해군의 무력화 이런 쪽에 초점을 맞춘 공격이
04:10계속될 거라는 걸 좀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04:13트럼프 대통령도 한 만 개 정도의 목표물을 우리가 타격했다고
04:17지난주 중반쯤에 얘기를 했었지 않습니까?
04:20그리고 나머지 한 3,500개 정도를 우리가 더 때릴 거다 이랬는데
04:24어제쯤 나온 얘기가 1만 1천 개 정도를 때렸다 그러니까
04:27아직도 2,500개 정도의 목표 이런 게 남아 있습니다.
04:32저런 해군 함정뿐만 아니라 해군 기지 그리고 드론이라든가 다른 무기를 만드는 시설
04:38핵 연구 시설까지 이제는 뭐 테란에 핵 관련한 연구를 하는 대학 캠퍼스에까지도
04:46관련 시설을 지금 폭격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04:49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진위도 참 어떤 게 맞는 건지
04:55협상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건지 공격해서 초토화를 시키겠다는 것이
04:59본인의 의지인지 헷갈리는데
05:02벤스 미 부통령은 조만간 이란에서 철수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5:08들어보시죠.
05:25철수할 수 있다.
05:27물론 대통령과 또 국무장관 또 부통령 등등의 생각이 좀 다를 수는 있는데
05:33누구 말이 더 사실에 가깝다고 보세요?
05:37지금 보면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40피트 에그세스 국방장관 같은 경우는 우리는 폭탄을 가지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다면서
05:44계속 이제 군사 작전 쪽에 무게를 싣고 했고요.
05:48벤스 부통령은 협상 쪽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05:51이게 뭐 이럴 수밖에 없는 게
05:53벤스가 지금 이란과의 협상에서 이제 전면 대표로 나서 있는 상황이고요.
05:59그 이유 자체가 이란 입장에서 보면
06:03뭐 쿠슈너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라든가
06:07아니면 뭐 위트코프 특사라든가 이런 사람들보다는 조금 급이 높은 걸 원한
06:12이런 측면이 하나 있고
06:14더 중요한 거는 벤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온건하다.
06:19이렇게 이제 이란 지도부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나섰는데
06:22이 상황에서 벤스마저도 계속 공세적인 얘기를 한다.
06:26이러면 이거는 뭐 협상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 이런 거니까
06:30벤스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곧 철수할 거다 이런 거를 띄우면서
06:34이번 협상 그 외교적 공간을 좀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6:39그렇군요. 역할 분답니다.
06:41자 박기태 변호사.
06:42그런가 하면 지금 미국에서 11월에 이제 중간선거
06:45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가 있는데
06:47과연 여론이 어떻게 이 사태를 받아들이고 있는가
06:51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06:53워싱턴 DC나 전국에서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06:57노 킹스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07:00노 킹스 왕이 없다 이런 뜻이죠.
07:03네 맞습니다.
07:04트럼프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인데
07:08마치 왕처럼 행동하고 있다.
07:10이걸 비판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위입니다.
07:14이 시위가 지금 처음 열렸던 건 아니고
07:16작년 6월과 10월에도 열렸었는데요.
07:19이때 이 반 트럼프 시위 노 킹스 시위에는
07:21500만 명, 700만 명이 모였습니다만
07:24이번에는 800만 명이 넘게 모여서
07:27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입니다.
07:30사실 800만이면 어지간한 국가 인구보다도 많은 정도의 시위거든요.
07:34이 정도로 시위가 일어날 정도면
07:36트럼프 대통령의 인기가 굉장히 좀 줄어들고 있고
07:39또 트럼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07:41결집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고
07:43또 이게 결국 11월의 중간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07:47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칠 수 있을지까지도
07:50걱정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07:52그렇군요.
07:53중동에 파병되는 장학병들의 가족들도
07:56꽤 많이 시위에 합류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8:00그런데 그런가 하면요.
08:01이란의 지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예멘의 후티반군이
08:05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쏘며
08:08사실상 참전을 선언했습니다.
08:10물론 그 미사일이 격추는 됐습니다만
08:13후티반군은 왜 이제서야 전쟁에 들어가게 된 걸까요?
08:18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08:45이스라엘
08:47이스라엘
09:12후티반군이 들어가게 되면
09:15이게 전선이 더 넓어지는 거죠.
09:18그렇죠.
09:18이게 지금 후티반군하니까
09:21그냥 RPG7이나 들고 소총이나 들고 싸우는
09:24이런 반군 상상하실 수 있는데요.
09:27규모가 최대 35만 명입니다.
09:29우리 대한민국 국군이 지금 45만 명이거든요.
09:33거기에다가 세금도 걷어들이고 있고요.
09:37그다음에 화폐까지도 발행하는
09:39그리고 예멘의 수도 산화를 지금 장악하고 있는
09:42사실상의 어마어마한 정규군 이런 조직입니다.
09:46여기가 지금 이번 사태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09:49지금 예멘이 지도에서 보듯이 그 위치를 보시면
09:53호르무즈 해업이라든가 이쪽뿐만 아니라
09:56반대에 있는 이집트, 스웨즈 운하를 연결하는
10:01홍해 이 지역까지 완전히 이 지역을
10:06중동 지역을 지금 중심에서
10:08완전히 활동을 할 수 있는 이런 위치를 갖고 있거든요.
10:12양쪽에 지금 두 군데의 물류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10:16그러니까 호르무즈는 기름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고
10:19그렇죠.
10:19저 홍해의 초입은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15%
10:23굉장히 많은 여러 가지 물건들이 다니는 곳이니까
10:25저기가 막히게 되면 이 기름값뿐만 아니라
10:28전 세계의 다른 물가들이 생필품 물가들이
10:31다 올라갈 수 있다는 거죠.
10:32맞습니다. 지금 바브엘만대부 해업 같은 경우에도
10:35저기를 이제 이 후티반군이 장악하게 되고
10:39저기서 뭐 그 과거처럼 상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공격화되게 되면
10:44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할 수밖에 없고요.
10:47호르무즈 해업뿐만 아니라 바브엘만대부까지 해서
10:51이제 두 개의 숨통을 조이는
10:53그래서 뭐 미국 언론에서는 지금 더블초크 작전이다
10:56이렇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0:58네. 화면에 보이는 건 과거 자료화면인데
11:00후티반군이 유조선을 저렇게 납치하기 위해서
11:03납포하기 위해서 저렇게 투입되는 저런 장면이었습니다.
11:07반군이 말이 반군이지 정규군의 못지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1:12참전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전쟁의 확전 우려가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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