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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감염병 병원, 2030년 내 완공 목표
쪽방촌 간 이재용 "너무 충격 커"
이재용, 2003년 상무 시절부터 사비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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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기부 유산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00:08당시 유족들이 의료사업에 1조 원 기부를 결정했었는데, 자, 이 거액이 많은 환우들, 어린이들을 살리고 있습니다.
00:20이건희, 고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회장의 목소리 연이어 들어보시죠.
00:25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금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는 이상으로 봉사와 헌신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00:39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나선 의료진, 공동체를 위해 발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
00:48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무한한 장심을 느꼈습니다.
00:59네, 이건희 회장이 참 유산이 많기 때문에 상속세도 어마어마하게 냈는데, 그중에 일부를 기부를 했죠.
01:08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게 기업의 사명이다라고 하면서, 의료 공원 활동을 위해 총 1조 원을 기부했는데,
01:17병원 설립에 5천억 원, 그리고 소아암과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3천억 원.
01:23그래서 누적 수혜자가 2만 8천 명, 참 좋은데 돈이 쓰여지고 있다라고 봐야겠죠?
01:31그렇습니다. 의료 같은 경우는 경제적 수익을 따질 수가 없습니다.
01:35생명을 구하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01:38그래서 지난 2021년, 이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의료 공연을 위해 총 1조 원을 기부했습니다.
01:45특히 이 중에서 3천억 원 같은 경우는요, 어린이들을 치료한 데 써달라고 기부를 한 건데,
01:50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나는 어린이들이 있어 가장 안타깝다는 얘기를,
01:54이건희 선대회장이 누차 해왔다는 거죠.
01:57이론에 현재까지 약 2만 8천 명의 환우들이 실제로 수혜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요.
02:02나머지 7천억 같은 경우는 감염법 극복 지원 사업에 쓰였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02:072021년 같은 경우는 정확히 팬데믹이 창궐하던 시기였죠.
02:12그래서 그 7천억 중에서도 5천억 같은 경우는요,
02:15한국 최초의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에 투입이 돼서
02:182040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02:22임지혜 변호사, 사실 부전자전이라고 할까요?
02:26이재용 회장도 사비로 수년간 병원에 기부를 후원을 해오고 있다면서요?
02:31이재용 회장이 상무 시절 2003년도네요.
02:34선우경식 원장이 운영하는 쪽방촌 환자들이 무료로 진료해 주는 요셉 의원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02:41당시 쪽방촌에 가보신 적 있으시냐는 질문에 내가 회사 생활만 오래 해와서 부끄럽지만 쪽방촌에 가본 적은 없다고 답을 하자
02:50한번 같이 가보시겠냐는 그런 질문을 받았고요.
02:54함께 쪽방촌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02:56당시에요, 술에 취한 아버지가 단카방에 누워있고 맹장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가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03:04남몰래 눈물을 삼켰다라는 그런 이화가 굉장히 유명하기도 합니다.
03:08그 방문한 즉시 사비로요, 천만 원을 내놓았었다고 합니다.
03:13회사 돈도 아니고.
03:14그렇죠, 본인 사비로 내놓았다고 하고 그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쪽방촌의 어떤 의료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03:21남몰래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왔다고 하는데 이런 작은 관심들이 모여서 결국 지금 삼성전자가 이렇게 크게 또 기부도 하고
03:29좋은 일도 하는 그 맥락이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3:33정혁진 변호사.
03:34글쎄요, 천만 원 하면 이재용 회장한테 천만 원이면 애개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2003년 이야기입니다.
03:41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이야기고요.
03:44그때 이재용 회장은 회장이 아니었어요.
03:46그때 저도 삼성이 있어서 아는데 그때는 직급이 상무였거든요.
03:51아마 제 생각에 상무 월급이 천만 원 정도 됐었을 겁니다.
03:55그래가지고 제 생각에는 이재용 회장이 천만 원이라고 한 돈 자신의 월급 전액을 아마 기부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04:03더 중요한 거는 일회성으로 끝난 게 아니라 20년 넘게 계속 후원해 왔다라고 하는 게
04:09그런 게 진정성이 인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4:13사실 삼성의 기부는 여러 방면에서 이어지고 있죠.
04:18이건희 회장의 유산 또 하나는 미술품이죠 관련 목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
04:25포함미술관에는 삼성재단 이병철 회장이 42년 동안 수립해온 4천여 점의 중요 문화재와
04:32현대 미술품들이 기증돼서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
04:36가야금관 등 국보 7점과 보물들은 한국 미술 5천 년 전 해외 전시에 출품된 바 있었습니다.
04:55안주영 기자 밀항아리 1월 5학도 인왕재색도 산울림 등등의 많은 작품들을 공공에 기부함으로써
05:04지금 현재는 해외에서 전시가 되고 있지만 곧 우리나라의 박물관이 건립되면
05:09이제 우리 국민들도 우리 서민들도 좋은 작품을 보면서 눈 요기를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5:17네, 우리 예술품들은 이미 국립중앙박물관에 기부가 된 겁니다.
05:21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 차원에서 이건희 컬렉션이라고 해서 해외 순회를 하고 있는 거죠.
05:27이미 미국에서 워싱턴 DC 박물관에 이어서 현재는 시카고 박물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05:32국보 7건, 보물 15건을 포함해서 총 330점 정도가 출품됐는데
05:37특히 시카고 박물관에서는 46년 만에 개최된 한국 미술전이었다는 거죠.
05:44또한 이어서 10월에는 대형 박물관에도 또 소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05:48계속적으로 이렇게 한국의 멋진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05:53네, 삼성의 여러 가지 선행들이 요즘에 많이 알려지면서
05:57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또 호감을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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