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전쟁 불확실성에 오늘 코스피 하락 마감했습니다.
00:06이런 상황에서 불기둥이었던 주식이 하나 있는데요.
00:09바로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호텔 신라입니다.
00:12이 사장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면서 주가도 함께 들썩인 겁니다.
00:18이사로 6년이 만 이후에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건데
00:24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거라고 합니다.
00:26그러다 보니까 호텔 신라 주식이 한 13% 급등을 하면서 마감을 했는데요.
00:32이현종 위원님, 자사주 매입이라는 거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건가요?
00:36좀 전에 그 말씀하셨지만 오늘 주식시장 완전 파랗게 질렸습니다.
00:40모든 주식들이 다 급락을 했는데 유인하게 사실은 호텔 신라 주식만 급상승을 했어요.
00:47제가 지금 방금 전에 보니까 한 11% 이상 올랐는데
00:51자사주를 일단 이 오너가 매입한다는 의미는 일단 주식 가치를 높인다는 뜻입니다.
00:59그만큼 기업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거거든요.
01:03왜냐하면 아무래도 기업 오너 같은 경우에 본인의 경영과 기업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까
01:09200억 원을 들여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거거든요.
01:12그런 그만큼 주주들에게 앞으로 경영을 확실하게 더 잘하겠다라는 의미도 포함이 될 겁니다.
01:19특히 이분인 사장 같은 경우는 최근에 자신의 외아들이 정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 굉장히 좋은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01:27그렇죠.
01:28그러다 보니 그런 기를 받아서 건지 모르겠지만 기업 경영도 지금 상당히 양호하다고 합니다.
01:35왜냐하면 신라호텔이 최근에 면세점 시장에서 꽤 고전을 많이 겪었어요.
01:41면세점에 몇 분 더 갔었는데 요즘 면세점 시장이 좋지 않다 보니까 했지만
01:46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호텔 신라 경영이 꽤 그래도 괜찮은 성과를 내고 있거든요.
01:52그런 상황에서 아들도 잘 되고 또 본인도 이제 그런 기를 받아서 회사 경영에 좀 더 매진하겠다는 뜻으로 아마 200억 자사주를
02:01매입한 것 같습니다.
02:03그동안에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는 이부지 사장의 경영에 대한 불만도 조금 있었다고 하는데
02:08자사주 매입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오늘 주식이 많이 올랐다 보니까
02:13이런 불만이 조금 잠재워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02:16박지원 최고위원님.
02:18어쨌든 긍정적으로 영향을 좀 끼치는 것 같은데 책임 경영을 하겠다.
02:22이런 점을 강조를 한 행보로 좀 보이거든요.
02:24그렇죠. 제가 좀 용어를 하나 바로잡고 싶은데 자사주 매수라는 것은 회사가 회사 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걸 자사주 매수라고
02:33해요.
02:33이 경우는 보니까 이제 이부진 대표이사가 이사로서 자기 개인 지분을 매입한 거거든요.
02:39이제 그런 경우는 자사주라고 부르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회사의 지분을 매입한 것입니다.
02:42개인 사비로 이제 매입을 한다는 거죠?
02:45그렇죠. 두 경우는 약간 법률적인 효과는 다릅니다.
02:46뭐 의결권이 있고 없고도 다르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둘 다 투자자들한테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거죠.
02:52왜냐하면 지금 회사의 주가가 실제 회사의 가치보다 저평가도 있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고
02:58일반 투자자보다 훨씬 더 회사 내부 경영 사정을 잘 알만한 내부자가
03:02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지금 시점에 매입한다는 것은 향후에 주가 상승이 오를 거다라는 기대를 주는 거거든요.
03:09그래서 어쨌든 자사주 매수든 아니면 대표이사 개인의 지분 매입이든지 간에
03:13둘 다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건 맞습니다.
03:17네. 한국 방문의 해 이사장으로도 연임이 되기도 했었고요.
03:21여러 가지 좋은 소식들이 많은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주주총회에 참석했을 때 모습도 좀 화제가 됐었습니다.
03:28해외 팬들까지도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 주주가 아니라 그냥 해외에서 이부진 사장을 보겠다고 한 팬들도 있었다고 하고요.
03:35이현정 위원님,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런 평가들을 하는 보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03:42그러니까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는 특히 어떤 옷을 입느냐, 패션이 어떤 거에 대한 관심들이 늘 있어 왔지 않습니까?
03:50특히 주주총회에 어떤 옷을 입고 하느냐, 이게 하나의 주주들한테 보내는 메시지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57오늘도 올블랙 의상을 입었는데 예전보다 좀 부드러운 어떤 이미지에 일단 그걸 보냈어요.
04:04그만큼 이제 부드럽다는 거는 좀 더 기업의 어떤 성장, 또 기업의 어떤 자신감, 이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12예를 들어서 좀 위기라고 하면 좀 더 어떤 전투적인 옷을 입을 테고 기업이 좀 더 경영을 잘한다고 하면 조금 부드러운
04:21의상을 입을 텐데 오늘은 이제 선택을 그렇게 한 것 같아요.
04:24지난해 매출이 4조 683억입니다.
04:28순이익이 한 135억 정도 났었고.
04:32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면세점에서 이제 손실이 많이 났어요.
04:37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라스테이라든지 뭐 이런 것에서 이익이 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보면 기업의 어떤 실적이 좋기 때문에
04:45지금 일단 의상에서도 그렇고 또 본인의 직접 주식을 200억 상당을 매입한 것도 그렇고
04:52어쨌거나 여러 가지로 어떤 좀 이부진 회장, 사장 입장에서는 좀 좋은 어떤 그런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59네. 오늘의 11호 한번 만나봤습니다.
05:02네. 오늘의 11호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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