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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유시민 쏘아올린 'ABC론'… 민주당 분열 재점화?
김영진 "MBTI도 16개…ABC 분류는 부적절"
송영길 "박해 속 李 지지했는데 이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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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민주당은 유시민 전 이사장이 쏘아올린 ABC론을 두고 친문과 친명으로 갈라지는 모양새입니다.
00:09원조 친명 김영진 의원은 ABC론 자체에 쓴소리를 했습니다.
00:30라고 하는 논쟁으로 비화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분열과 갈등의 소질을 준 그런 분석이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적절한 것
00:40같지는 않아요.
00:41MBTI도 사람을 그렇게 3등급으로 나누지는 않아요. 최소한 16개 정도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00:49그렇죠. MBTI도 한 16개로 조합이 되는데 ABC로 민주당 지지자들을 분석한 것을 놓고 민주당 내가 상당히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00:58A그룹은 핵심 지지층 기존의 어떤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그룹이라고 하고 B그룹은 이익 중심으로 갑자기 들어온 지지자라고 하면서 중간에 혼합형이 있다.
01:11이런 게 유시민 전 이사장의 주장이었는데요. 김진우 특보님 지금 김영진 의원 얘기를 좀 들어보면 굳이 왜 이렇게 세 분류로 나눠서
01:21논란을 일으키느냐 이런 지적 같네요.
01:22그렇습니다. 지금 민주당 내에는 다양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다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포용이 되는 거 아닙니까?
01:3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주 단순하게 도식화된 그림을 가지고 지지층을 나누고 그 나누어진 지지층들끼리 어떤 경쟁하는 서로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얘기하는
01:50이런 식의 방향으로 과연 얘기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01:54특히 지방선거를 이제 한 70여 일 앞으로 남겨놓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지층들이 분화되거나 또는 지지층들이 분열될 수밖에 없는 그런 과정들로
02:07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것이 기본적인 저의 생각이기도 하고 당의 많은 분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02:14그리고 ABC라고 하는데 사실 저 다른 분들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이 나는 ABC 그 어디에도 들어있지 않은데 민주당을 오랫동안 지지한
02:25사람이다 라고 말씀 주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02:27그렇다면 그분들은 과연 민주당의 지지층이 아닌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ABC라는 아주 단순화된 도식화된 그림을 가지고 우리 민주당을 재단하려고 하는
02:39것 이런 것들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라는 측면에서는 좀 다수가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47네 그리고 송영일 전 대표가 유시민 전 이사장의 ABC론에 대해서도 좀 쓴소리를 했었는데 오늘 이런 얘기 했습니다.
02:56어제네요. 내 혈액형은 B형이다. 박해를 받으면서도 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를 했는데 이익만 추구했다고 볼 수 있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3:06조홍천 의원님 갑자기 왜 본인 혈액형 얘기한 걸까요?
03:10아주 세련되게 맞받아 친다고 한 거죠.
03:13내가 왜 B형이냐 A형이지. 내가 무슨 내가 이익 추구를 했다고 라고 얘기한 게 아니고 그래 나 B다.
03:22나 B야. 근데 내가 언제 이익을 쫓아가지고 친명인 척 했냐라고 하면서 곧장 나오는 게 지난 22년 대선 때 얘기가 나오잖아요.
03:3422년 대선에서 친문들이 선거 설렁설렁하거나 선거운동 안 한 사람도 있었다.
03:47그거 다 친문 아니냐.
03:49당신들이 A형이라고 그러는데 그때 B그룹처럼 이익 쫓아가지고 설렁설렁한 당신들이 B다.
03:57라고 지금 대받아친 거죠.
04:01대받아친 거다.
04:03지금 조홍천 의원이 하신 얘기 저희가 목소리로 한번 준비를 해봤거든요.
04:06송영길 전 대표가 2022년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을 친문 세력이 돕지 않았다.
04:12이런 얘기를 하니까요.
04:13친문 진영에서 반박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4:17우리 지역구의 의원들이 하나도 선거운동 안 한다.
04:21이재명 후보 유세차 돌지도 않고 어디 처박아놨다.
04:24이런 제보를 엄청 들어서 소위 친문 세력 누구라고 특정하지 않겠습니다만
04:28상당수 의원들이 이재명 선거운동을 안 했다니까요.
04:33이낙연부터 안 한 거잖아.
04:34정치가 덧셈의 정치가 돼야지 뺄셈 정치할 거면 정치 뭐하러 아겠습니까?
04:39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말 중차대한 선거거든요.
04:44분열과 갈라치기로는 정거 이기기 어렵다.
04:50국민의힘보다는 그래도 민주당이 좀 하나로 뭉쳐있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는데
04:55그래도 내부적으로 속사정을 좀 살펴보자면
04:57친명, 친천 간의 갈등도 있지만 친문, 친명 간의 갈등도 불거진 것 같습니다.
05:04장현재 부대변인님, 갑자기 지금 친문 세력과 친명 간의 어떤 갈등이 불거지는 것 같은데
05:10이건 해묵은 갈등이라고 봐야 되나요?
05:12아니면 좀 잠재적으로 쌓여있던 게 갑자기 폭발했다고 봐야 되나요?
05:17글쎄요.
05:17어떤 해묵은 갈등의 실체가 있다.
05:19이렇게 보기보다는요.
05:21송영길 전 대표가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추가적인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05:25그러니까 친문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05:28일부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 개를 지칭하는 것이었다라는 취지의 해명을 지금 내고 있거든요.
05:33그렇다고 한다면 사실 이런 부분들이 소위 말하는 지금 친문과의 어떤 갈등이라든지 전면적 양상으로 갈 가능성은 저는 높지는 않다라고 보이고요.
05:43결국에는 일부의 어떤 이낙연 개를 지칭하는 것 이렇게 좀 좁혀볼 수 있다라고 한다면
05:49송영길 전 대표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당 내에서는 또 수긍할 부분이 있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05:56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이런 국면에서 사실 뭐 친명과 친문이 다시 갈등하고 있다 이렇게 분열 구조로 갈 것은 아닌 것 같고
06:04지방선거가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국면이기 때문에 당 내에서도 당연히 통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요.
06:14지금 나왔던 여러 가지 분열의 메시지 갈등의 어떤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확산되거나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는 않고
06:21이쯤에서 어느 정도는 봉합되고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25네. 하지만 예전에 당내 경선을 좀 저희가 기억을 되짚어보자면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또 크게 붙었던 건 사실이다 보니까요.
06:35윤희석 대변인님, 송영길 전 대표가 이런 얘기를 또 했더라고요.
06:39전체 친문을 얘기한 건 아니다. 뭔가 다시 좀 수습하려는 모습이긴 한데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06:45그러면서 이제 이낙연 전 총리를 지적을 했잖아요.
06:47이낙연 전 총리는 지금 소위 말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분으로
06:54지금 민주당 내부에서는 돼 있지 않습니까?
06:57사실 지난번에 또 김문수 후보를 마지막에 또 연단에 오르기도 했고요.
07:01마지막에 손을 들어주셨던 분인데 그렇다면 지금 송영길 대표는 나는 이재명 대통령 편이다라는 것을
07:08온몸으로 지금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07:11그러면 왜 이 시점에서 민주당은 지금 분열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너무 좋은 상황인데 왜 이런 것들이 촉발이 되면서 자꾸 분열하는
07:20양상을 보여줄까.
07:22검찰개혁 관련한 이슈 때문에 처음 나온 거긴 하지만 결국 민주당 내에도 극복할 수 없는 차이들이 존재한다.
07:29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거치지 않고 중간에 거치셨지만 성남시학부터 시작해서 대통령까지 오는 과정에서
07:38민주당에서 쭉 본류로 자처하고 계시던 분들과의 접촉면이 적었고
07:43원래 민주당에서 계속 정치하던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들이 갈라지기 시작한 거죠.
07:50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아직도 4년 이상 남아 있는데도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07:56결국 이재명 대통령 된 거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향후에 차기 대선, 차기 전당대회 이런 것들을 통해서
08:06주도권을 잡기 위한 어떤 각축점들이 굵직굵직한 당내의 기존 정치인들,
08:12정청래 대표, 송영길 전 의원, 김민석 총리까지 포함해서 이런 분들 사이에 미리 당겨져 있는 게 아니냐 불이 그렇게 볼 수밖에
08:22없어서
08:23이 갈등 양상은 어떤 이슈 때문에 그냥 잠재워질 게 아니라 그냥 계속 갈 수밖에 없다.
08:31그래서 저는 8월 전당대회를 유심히 봅니다.
08:34과연 어느 분이 대표가 되고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라는 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단히 관심이 많이 간다.
08:41이 정도 보고 있습니다.
08:43이렇게 약간 갈라지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아마 8월 전당대회 때문인 것 같다.
08:48이런 얘기가 여의도에서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08:51그런데 어제 조흥천 의원님이 한 방송에서 재미있는 얘기 하셨던데요.
08:55이번에는 비명행사가 아니라 비행사가 있을 것 같다.
08:59이건 무슨 의미로 하시는 거예요?
09:00B형 행사.
09:01ABC 중에 B그룹?
09:03B형 행사.
09:04그게 무슨 얘기냐면 지금 방금 윤희석 대변인도 말씀하셨지만 8월 전대를 저는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09:158월 전대가 그냥 단순한 전대가 아니고 인기가 2년짜리 당대표를 뽑는 건데 23대 총선 공천을 맡게 돼요.
09:26그러면 공천권을 행사할 당대표가 누구냐.
09:29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총선도 총선이지만 당장 28년까지 국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엇박자 안 나가야 그렇게 받쳐주는
09:48당대표가 필요한 거죠.
09:49그런데 지금까지 잘 보셨겠지만 지금 도대체 몇 달 됐다고 계속 엇박자가 나고 해외 순방해서 뭐 좀 하려고 하면 또 딴
09:59거 하고 이상한 짓 하고 또 막 그냥 앞서나 하고 이렇게 좀 그랬잖아요.
10:05그게 내심 굉장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10:07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어쨌든 인기 초반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소위 말하는 개혁법안들을 갖다 완수해서 강선 지지층들한테 어필을 하고 또 그걸 기반으로
10:21해가지고 당권을 얻어서 23대 총선을 잡하라고 하겠다.
10:25또 한쪽에서는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서 이번에는 좀 소리 안 나는 그런 당대표가 좋겠다.
10:33이게 지금 부딪히는 건데 아무래도 지금 1인 1표제가 되고 난 이후에는 단순 숫자로 보면 A그룹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0:45그래서 1인 1표제 하에서는 그냥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아마 A그룹 쪽이 당권을 취할 것 같고 그러면 23대 총선에서는 역시 A그룹
10:59수장으로서 다음 대권을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B그룹은 행사를 할 수밖에 없다.
11:05이런 말씀입니다.
11:06사실 뭐 주도권을 쥐는 그룹이 있고 그 중심으로 공천은 행사할 가능성이 좀 크다 보니까요.
11:13조홍철 의원님 얘기 듣다 보니까 이상한 짓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조홍철 의원님의 개인 의견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짚어드리겠습니다.
11:21오늘 2위까지 확인하셨고요.
11:23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의 댓글을 공개하겠습니다.
11:28통 큰 격려로 통 큰 위로가 됐을 듯.
11:31이재용 회장이 중동 지역에 있는 직원들에게 보낸 경려금 얘기에 대해서 댓글 주셨고요.
11:38마약왕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11:40박원열 씨 조사가 시작이 됐으니까 저희도 계속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1:47대구 디비지나 한번 지켜보자.
11:50대구가 요동치고 있어서 갑자기 격전지가 된 것 같은데 저도 관심이 쏠리네요.
11:57선물만 받지 말고 빨리 종전 선언하세요.
11:59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댓글이었는데 이게 미국까지 좀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12:04마지막 댓글입니다.
12:06전쟁도 정치도 밀당 전략이 엄청나네.
12:10탑10을 보시면서 전반적으로 댓글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12:13기상캐스터 배혜지
12:1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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