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위는 손상이 지속되면 위점막이 바로 망가질 수가 있는데요.
00:04이 오른쪽 사진에 이거 보이죠?
00:06혈관이 이렇게 막 보이잖아요.
00:08되게 얇아져서 하얗게까지 되는데
00:10이게 바로 만성 위축성 위험입니다.
00:13그리고 오른쪽은 이 부분이 고름이 고인 거거든요.
00:18이게 위계항입니다.
00:19저 정도면 엄청 아프잖아요.
00:21엄청 아파요.
00:22이렇게 만성 위축성 위험은
00:24점막이 얇아지면서 탄력이 떨어지는데요.
00:28만약에 스트레스나 자극을 받고
00:29그럴 경우에 위계항으로 발전할 수가 있는 겁니다.
00:32근데 제가 만나본 우리나라 사람 중에
00:35위험 없다고 하는 사람 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00:38거의 다 있지 않아요?
00:40맞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도
00:42한 번 검진을 하면 위험이 발견됐어요.
00:45근데 그다음에 하면 또 없다고 그러는 거예요.
00:48사실 위험은 위 내시경을 받은
00:5185.9%의 환자에서 발견됐을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00:55하지만 가벼운 위축성 위험의 경우라 해도
00:59방치하는 사이에 약 6년 만에 위험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01:04그래요? 무섭다.
01:07물론 위험에 걸렸다고 해서 당장 위험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01:10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 위험이
01:13위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01:17아니 어머 그럼 남들이 아닌 게요.
01:19왜 위험이 있으세요?
01:20위험이 저도 항상 건강검진하면 항상 있었거든요.
01:24그런데 없는 사람 모르겠어요.
01:25거의 85%를 높일 거라고 하니까
01:27그래도 요즘에는 위험 발견해서 수술하고 건강 회복하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까
01:32옛날보다는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01:37물론 과거에 비하면 위험의 생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01:4190년대 초랑 비교해도 생존율이 늘어났거든요.
01:47하지만 이것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법이 개선됐기 때문인데
01:52이렇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 돼요.
01:55맞아요.
01:56큰 병은 안 걸리는 게 상책이죠.
01:59특히 누가 주변에서 위험 걸렸다고 하면
02:01좀 무서워.
02:02얼마나 무서워요.
02:04맞습니다.
02:05그래서 위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02:08위험의 위험을 확 높이기도 하고
02:10낮출 수도 있기 때문에
02:11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02:14아마 이 사진을 보면 절로 경각심이 들 텐데요.
02:18이 두 사진의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02:20어머 이게 뭐야?
02:21뭔가 많이 한쪽은 좀 허전하네요.
02:24이분은 이제 뭔가 이상이 있는 분이신데
02:26아 그래요?
02:27어떤 차이가 있냐면요.
02:29지금 이렇게 간이 있고
02:30간 옆에 위가 있거든요.
02:32이 위가 잘 자리 잡고 있어요.
02:34아 그게 위예요?
02:36근데 여기 보면 간 옆에 뭐가 없죠?
02:38없어요.
02:39왜 위가 없어요?
02:42어떻게 된 거예요?
02:43이 위험 때문에 혹시?
02:45정답입니다.
02:46어머 어머 어머
02:47위험에서 위를 결제한 사진을 왜 하신 거예요?
02:50그래서 지금 이 위가 없고
02:51여기에 이렇게 조그맣게 위가 남아 있는
02:54아니 근데 위를 절제하는 건
02:57뭐 암이라서 얘기는 들었지만
02:59저렇게나 그냥 거의 다 뽑아내는 그런 수준이에요.
03:03뽑아내지는 게 아니에요?
03:04떼어냈다고요?
03:05떼어냈다고요?
03:05누가 뽑아요 뽑기를?
03:06떼어!
03:07네 네 네
03:08제가 눈에 보기에는 뽑아낸 느낌이었는데
03:11저렇게나 떼어낸다고요?
03:13보통 수술하면 암덩어리만 떼어낸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03:18그렇죠.
03:19암세포가 안 보이는데
03:20암세포가 퍼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03:21위 전체를 절제하는 위절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3:26소름끼쳐.
03:27뿐만 아니라 상태가 심각할 경우
03:29위절제에 그치지 않고
03:31주변 장기까지 함께 절제하는 경우도 있어요.
03:34주변 장기까지?
03:35그런데 이게 위가 줄어들면
03:37당장 먹는 것에도 좀 지장이 있는 거 아닌가요?
03:40많이 못 먹겠죠.
03:42위가 줄었으니까 한 번에 많이 못 먹어요.
03:45게다가 그러다 보니까 영양소에 흡수가 잘 안 되거든요.
03:48특히 빈혈 같은 질환에 아주 취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03:52드물게 수술 직후에
03:54수리지장과 위를 이렇게 연결하는 문압부라고 하는 데가 있거든요.
03:57문압시킨 데 결합시킨 부분에서
03:59유출이 생겨서 문압부도 유출이 생길 수 있는데
04:02이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04:04회혈증의 위험도 커집니다.
04:06아우 무서워라.
04:07나 갑자기 정말 좀 소름이 끼치는 게요.
04:09옷이 번쩍 드네요.
04:11제가 요즘 위한테 좀 건방져졌어요.
04:14좀 괜찮아진 거 같아가지고
04:15요즘 들어서 연구 공연하면서
04:17실수가 조금 틀어졌어요.
04:20그래서 제가 라면을 좀 많이 먹었거든요.
04:22그랬더니 좀 속이 좀
04:25콕콕 쑤시는 게 안 좋은 거 같아요.
04:27선생님도 많이 신경 쓰이실 거 같은데
04:29저는 그냥 방송에서 대놓고
04:32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04:35장세별이가 있다.
04:37나왔었지.
04:38그래서 저 만나는 분들마다
04:40너 헬리코박터 그거 어떻게 됐냐고
04:42미스 헬리코라고?
04:44네. 미스 장 아니고 미스 헬리코다.
04:47사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04:50위암의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04:54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04:56위암의 위험을 최대 22배나 높이기 때문입니다.
05:0022배.
05:00숨을 폄하다는 건 잘 알겠는데
05:03이게 사실 잘 보이지 않잖아요.
05:05맞아요. 안 보인.
05:06심각성이 와닿지 않아요.
05:08그리고 헬리코박터라는 명칭 자체가
05:11헬리코박터 이러면
05:13헬리코박사 이렇게 느껴져요.
05:24우리 편인지 남의 편인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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