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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분 전


최근 주식 시장의 활황을 틈타 "수익률 143% 달성" 같은
자극적인 문구로 피해자들을 메신저 오픈 채팅방(리딩방)으로 유인
자체 제작한 가짜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유도
화면상으로는 수익이 엄청나게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숫자가 조작된 가짜 화면이며 투자금 회수를 요청하면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
검증되지 않은 업체가 제공하는 별도의 설치 파일이나
과도한 수익 보장 제안은 무조건 의심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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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주식 안 하면 안 된다는 말 아시죠?
00:03워낙 불장이다 보니까 너도나도 주식으로 차를 바꿨네 가방 샀네 하면서 자랑하는 거 보니까 저도 관심이 좀 생기더라고요.
00:11하지만 주식에는 문외안이다 보니까 여가 막막한 게 아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의 일입니다.
00:17여러분 집중!
00:19이 불장에 너도나도 돈을 번다는데 왜 내 종목만 수익률이 바닥을 기다 못해서 지하를 뚫고 내려가는 건지.
00:28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00:31내가 팔았다 하면 오르고 들어갔다 하면 내리고 몰래카메라라도 하는 것 같은 이런 상황.
00:38무석인인가? 너무 죄송했다. 세상에 세상에.
00:41어쩌고 그렇게 내 상황을 잘 알지?
00:43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종목 잘 관찰해 보세요.
00:47지난달에 이 종목으로 수익률 143% 찍었습니다.
00:52증권사 10년 경력 해지펀드 운영 출신인 제가 직접 분석해드리는 종목.
00:58놓치시면 진짜 후회하십니다.
01:00지금 메신저방 입장하시면 매일 아침 황금 종목 바로 알려드립니다.
01:06진짜 어떻게 해야 되지?
01:08속눈쌤 치고 한번 들어가 볼까?
01:11그렇게 전 월 30만 원 내고 그 노트북이 운영하는 메신저방에 입장을 했습니다.
01:17정말 신기하게도 그 사람이 찍었다면 추천 종목이 쭉쭉쭉쭉쭉 오르는 겁니다.
01:21그렇게 홀린 듯?
01:23그 사람이 추천한 종목들을 조금씩 조금씩 사다 보니까 어느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어느 날의 입입니다.
01:30자 여러분 지금 바로 아침 전자.
01:34아침 전자 매수.
01:37오전 9시 정각 타이밍 영끌.
01:41아주.
01:41가서?
01:42가만히 있어보자.
01:44아침 전자 오케이 매수했어.
01:48하라 이게 뭐야?
01:49사자마자 떨어지네?
01:51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01:52지금 떨어진다고 불안해하지 마세요.
01:55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01:57지금은 손절 마시고.
01:59손절 마시고?
02:00어디로 가야 돼?
02:01평생을 낮춰.
02:02평생을 낮춰.
02:03물타기.
02:04물타기.
02:05오히려 이럴 때 눌릴 때 수량 많이 가져가야 돼.
02:09물타기.
02:10물타기.
02:11아 그런 거구나.
02:13물을 타란 말이지.
02:14어 잘했어.
02:15엄마.
02:15어?
02:16뭐해?
02:17그거 뭐 주식 너튜버 그거 보는 거야?
02:19야.
02:20어 예인아 이거 어떻게 하니.
02:22아니 이 사람이 추천한 종목을 하나 샀거든.
02:24근데 계속 물타기.
02:26물타기.
02:27그래서 계속 물을 타다 보니까 한강이 돼버렸어.
02:31뭐 뭐 뭐 대체 얼마나 샀길래 그래.
02:33봐봐 좀.
02:33아니 처음에는 200만 원어치 샀지.
02:36근데 지금 2천만 원이 굴수럼 안 샀어.
02:39뭐?
02:40세상에 엄마 요즘 핀플루언서들이 종목 추천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사놓고서 나중에 구독자들한테 사라 그래서 주가 막 올리는 거 몰라?
02:50아 못 살아 진짜 세상에 어떡하냐.
02:54알고 보니 그 너튜버는 종목을 추천하기 직전에 자신이 먼저 그 주식을 대량으로 사드리고 구독자들이 몰려서 주가가 오르면 바로 팔아버려.
03:03그런 수법을 써온 겁니다.
03:06아 증권사 근무 증권사 근무 경력도 해지펀드 출신도 전부 거짓말이었어요.
03:11선량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짓을 벌여도 되는 겁니까?
03:15전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03:16아이고 인플루언서 믿고 투자했다가 낭패해본 사연인데 이런 피해 사례가 요즘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03:25엄청 많죠.
03:26그 SNS나 지금 너튜브 들어가서 한번 찾아보세요.
03:29끝도 없이 나올 겁니다.
03:31엄청 종목 추천 이거 뭐 무조건 사야 된다 이런 것도 엄청 많은데 이런 핀플루언서라고 하지 않습니까?
03:37그 금융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인데 문제는 이들 중에 이들이 글로 잘한다.
03:43구독자의 신뢰 같은 거를 이용을 하면서 죄송합니다.
03:46노동법 컨텐츠 많이 하다 보니까.
03:49어쨌든 부당 이득을 그렇게 펀치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는 거죠.
03:53실제로 한 리디방 채널 운영자는요.
03:565년간 선행 매매로 무려 22억 원을 챙겨서 감속이 됐고요.
04:00구독자 50만 명이 넘는 너튜브 역시 같은 수법으로 59억 원을 편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됐습니다.
04:07아니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이 속는지 그게 좀 궁금한데요.
04:13처음부터 분명히 좀 수상한다는 게 느껴졌을 것 같은데.
04:17처음에는요.
04:18이들은 신뢰를 쌓는데 집중을 합니다.
04:21저 유명 해지펀즈사 출신이고요.
04:23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외국 증권거래소에서도 근무했고요 하면 혹하게 되잖아요.
04:28그리고 사실 우리도 맹점이 있는 게 저도 지금 변호사로 여기 나와서 앉아있는데 저 변호사 한 거 확인해 보셨나요?
04:35그러게.
04:36아니구나.
04:38아니구나.
04:39모델 출신이구나.
04:41저 변호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04:43하지만 실제로 무슨 전문가 다 자격증 갖고 있다 하는데 우리가 일일이 다 확인해 보지 않거든요.
04:49그렇다 보니 유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문가들 가운데 실제로 본인의 경력을 허위로 과장하는 경우도 상단수입니다.
04:56이렇게 신뢰감을 쌓은 다음에 처음에는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실제로 처음에는 정보가 맞기도 하죠.
05:03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회원제, 유료방으로 유도를 하기도 하고요.
05:08사실상 신뢰감을 먼저 쌓고 뭔가 믿을만하다는 느낌을 주다 보니까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05:16그런데 이 사연 보면 먼저 종목을 사놓고 구독자들한테 이거 사라고 그러고.
05:22그리고 주가가 이렇게 오르면 그때 딱 팔아버리는 전형적인 구조로 보이는데 이거 범죄애부 이런 거 아니에요?
05:31선행매매라고 합니다.
05:33선행매매가 뭔지 설명을 해드리자면 이런 거예요.
05:36특정 핀플럼서가 이거 무조건 오는다, 이거 사야, 지금 사야 된다, 급등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세력 들어온다, 지금 들어가라 이런 식으로
05:44하면서
05:45구독자들에게 추천하기 전에 시점이, 그 전에 이미 자신이 보유를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05:52주식 종목을.
05:53그런데 얘기는 안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05:55내가 갖고 있었다는 건.
05:56그리고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05:58나 이거 안 팔 거야.
05:59왜 팔아요? 오르는데.
06:01누가 팔겠어요? 오르는데.
06:03나도 안 팔 거야.
06:04라고 하는 거예요.
06:04그리고 추천을 받은 종목을 구독자들이 막 사기 시작하면
06:09그때 주가가 올라갈 때 그때 조용히 뒤에서 파는 거예요.
06:14뒤에서 팔아서 자기는 수익을 가져가는 그런 구조라는 거죠.
06:17물론 이 구독자들도 같이 수익을 실현하면 모르겠는데
06:22사실상 약간 허위 정보라든지 근거 없는 어떤 소문
06:26이런 게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서
06:28이 사람의 말만으로 샀었던 수많은 사람들은
06:31소위 물리게 되는 그런 경우들이 많게 되는 겁니다.
06:35이게 불공정 거래라고 봐요.
06:38불공정 거래.
06:39왜? 동시다발적으로 다수에게 추천을 했는데
06:42이게 인위적인 수요를 만들어냈다는 거죠.
06:45인위적인 수요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06:47사실 시장 질서를 해치는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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