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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분 전


40대가 주 3회 이상 헬스장에 다니고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하는 행동이 단순히 건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젊어 보이고 싶어 하는 '영포티'의 전형적인 특징?
과거의 40대와 달리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을 가꾸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현대 40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을 분석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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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먼저 주 3회 헬스장을 다니고 식당 관리한다. 영포티 같다면 O 아니면 X 들어주세요. 이렇게 손가락으로 한번 O X 한번 들어볼게요.
00:11하나 둘 셋. 이렇게 해? X O X?
00:17이렇게 보세요. 일주일에 3번씩 운동하고 식당 관리한다는 건 젊음을 유지한다. 혹은 더 젊게 산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안 해서 그건
00:26모르겠는데 제가 볼 때 이건 영포티일 것이다.
00:30아니 자기 몸 관리하는 게 그게 왜 이게 영포티 들어가요?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는 거잖아요.
00:36그게 아니라 관리 안 하면 팍팍 늦잖아요.
00:40아니 이게 그냥 이런 거는 칭찬받고 뭐 잃을 일이지. 이거를 영포티라고 해서 잃을 건 아닌 것 같아.
00:48근데 여기서 이제 좀 과하게 단백질 쉐이크 같은 거 들고 다니고 너무 운동하는 거 티내고 여기 만져봐. 그러면 좀 이상해.
01:00그런 분들 계시길래요.
01:03아래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이러고 막 벗어주는 거.
01:05할 수도 있잖아.
01:06자 이건 뭐 나름의 생각이 다 있는 거니까.
01:09자 두 번째 가겠습니다.
01:10네.
01:11두 번째. 패션, 뷰티, 헤어스타일처럼 나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있다. 나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있다.
01:19네. 영포티입니까?
01:21아니.
01:21이거는 뭐.
01:23아니다?
01:23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01:26이게 기본적으로.
01:28아니 영포티라고 하는 게 젊게 보이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01:3220세대들과 30세대들의 일종의 패션과 트렌드를 무작정 따라하는.
01:37그래서 나이에 맞지 않는.
01:40이런 의미가 이제 약간 불편하게 쓰는 영포티 의미 아닐까요?
01:43그러니까 본인의 그 성향이거든요.
01:46끝까지 젊었을 때부터 나이 들어서 같이 긴 머리하고 다니시는 할머니들도 계시긴 하거든요.
01:51꼭 똑 단발 이렇게 하고 다니시는 할머니들도 계시긴 하거든요.
01:54그걸 누굴 따라한다기보다는 본인은 그냥 성향이고 좀 더 젊어 보이니까 그냥 그렇게 계속 다니시는.
02:00아니 저는 이건 동그라미.
02:02이거는 약간 영포티로 긁힘 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02:08그러니까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 자기만의 스타일 이런 단어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좀 어색해지거든요.
02:16약간 과해지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냥 그냥 뭐 입어보고 멋있고 그런 거 그냥 좀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입으시면 자연스러운데
02:26이걸 뭔가 무슨 패션 잡지 보고.
02:29나를 하려고 하니까 억지로 하려고 하니까.
02:31뭐 이거 이거 사야 돼.
02:33이렇게 좀 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좀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02:40이게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 차이인 것 같아요.
02:42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려요.
02:43제 친구인데 제 친구는 지금도 아톰 티셔츠 입고 다니는데 되게 잘 어울려요.
02:50그래요.
02:50이런 사람이 있어요.
02:51맞아요.
02:52아 근데 저는 포티도 아닌데 이 문항도 보면서 막 화가 나거든요.
02:56아니 근데 이게 왜 조롱과 연결이 됐는지 사실 보면 그냥 너무 건강한 좋은 습관이잖아요.
03:02맞아요.
03:02왜 그런 거예요 조순이?
03:03사실 생각해보면 여기에는 아주 마음 아픈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7왜냐하면 지금 이 안쪽에서 우리가 자세하게 브랜드를 보지 않았지만 대개 이 영포티들은 뭘 가지고 있냐면 꽤나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고
03:17다니고요.
03:18꽤나 비싼 신발과 그리고 모자도 굉장히 값비싼 종류로 뒤에 자동차도 꽤나 심지어는 수입차를 가졌다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은데
03:28이 엔지들이 볼 땐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03:31아 우리는 이렇게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해.
03:34왜?
03:34경제적 박탈감이 있기 때문에.
03:36또 하나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 젊음이라는 걸 마치 우리 걸 그들이 앗아가는 것 같은 느낌.
03:43우리는 느끼고 있는 이 경제적인 현실 어려움 속에서도 나름 우리의 멋을 찾는 건데 이 우리의 멋까지 가져가?
03:50이런 약간의 불편한 시선도 이 안에 들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03:54무엇보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03:56이 젊은 친구들은 생각할 거예요 겉 쿨 소 꽁 겉으론 쿨한 척 그렇게 다 포함하는 것 하지만 안으론 꽁에 있으면서
04:04실제 우리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 척하는 그 모습이 사실 좀 불편하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04:11네 오늘 한 줄 댓글은요.
04:12이런 모든 것들이 세대 질투라고 할 텐데 이제는 세대 질투가 아니라 세대 돌봄으로 가야 될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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