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참여하라면서 압박에 나섰습니다.
00:09참여 여부를 기억하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00:38저렇게 기억을 하겠다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 워싱턴 DC로 향하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기자관됨을 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00:47원래 SNS에 올린 글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5개국에게 함정을 좀 보내라라고 얘기를 했는데 방금 들으신 언급에서는 7개국으로 좀 국가가 늘어났는데요.
00:58문성무 센터장님, 늘어난 2개국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01:04어쨌든 우방국일 텐데요, 그렇죠?
01:06그러겠죠. 저는 그냥 생각을 해봤어요. 두 나라가 어디일까.
01:12저는 얼핏 생각나는 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생각되는 게 저는 인도와 트리키에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01:19인도와 트리키예요?
01:20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냐면 인도와 트리키에가 이란의 허락을 받고 그 호르무즈 해업을 안전하게 통과를 했어요.
01:30그러니까 지금 텀브 대통령이 요청한 나라들은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서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들, 수입하는 나라들을 콕 집어서 얘기를 했거든요.
01:42그러니까 지금 한국, 특히 중국은 거의 중국의 소비량의 상당 부분을 이란으로부터 들여오는데 중국은 아무런 위험이 없이 그냥 편안하게 통과하고 있거든요.
01:58그런데 거기를 콕 집어서 도움을 달라고 그랬어요.
02:02중국은 물론 거절했습니다만.
02:03그러니까 나머지 두 나라가 결국은 제 상상력을 동원해서 한번 말씀을 드린 것이고 저는 텀브 대통령이 기억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기억한다는
02:16건 두 가지를 다 기억하겠죠.
02:17도와주면 그 고마운 일을 늘 기억하겠다.
02:21아니면 반대로 도와주지 않으면 그 부분도 기억을 하겠다.
02:25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02:27구전환 변호사님.
02:28그런데 이거는 사실 공식적으로 아직 요청한 건 아니잖아요.
02:32SNS상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이번에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서 이게 다루어지는지 그걸 볼 때까지는 아직은 트럼프 대통령의 심리전의 성격이 좀 크지
02:41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02:43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SNS 정치를 많이 하고 거기서 다른 나라를 언급하면서 거의 괴멸시키겠다 수준의 언급을 많이 하다가 정책 결정 단계에서는
02:52꽁무니를 빼서 타코라고.
02:54그렇죠. 타코.
02:55그렇죠. 그런 얘기 되게 유명하잖아요.
02:56그러니까 말과 행동이 굉장히 다른 부분을 많이 보였었는데 사실 SNS상으로 압박을 넣었을 때 정치적으로는 초싸움을 이미 건 겁니다.
03:03그러니까 저는 여기에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게 일단 이란하고 중국은 굉장히 긴밀한 관계인데 중국을 콕 찍어가지고서 너도 개입해라라고 하기에는
03:12중국한테 부탁을 하는 형식이 되거나 중국을 마찰을 빚는 거.
03:15그거보다는 좀 희석시키기 위해서 너희도 호르무즈에서 이익을 취하지 않냐라고 해서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까지 껴가지고서 동참해라라는 명분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중국의
03:27개입을 강하게 압박하는 그런 게 있고.
03:29그리고 또 국내에서는 마가 세력에 대해서는 항상 자기가 지지를 얻을 때 남의 전쟁에 돈 쓰지 않겠다.
03:34이런 걸 굉장히 강조했었기 때문에 지금 모순되지 않냐라고 하잖아요.
03:37그러니까 이게 다 동참해서 하는 전쟁이다.
03:40그리고 미국만 돈 쓰는 거 아니다.
03:42다른 나라가 꼈을 때 그 나라 전쟁은 그 나라에서 지불한다.
03:45이런 식으로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3:48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지금으로서는 압박 카드로서 심리전 양상이 좀 더 크지 않나.
03:5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이걸 통해서 국제사회의 분위기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형성이 되면 실제로 정책 결정사기까지 가고
04:00아니면 걷어들일 때 왜 걷어들이는지 말도 없이 걷어들이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04:04그러니까 우리는 준비해야 되는 건 맞다.
04:07그런데 지금 봐야 되는 거는 중국과 일본의 개입 여부.
04:11여기에도 초점이 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04:14물밑 조율은 계속 하고 있다고 하니까 말씀 주신 대로 19일에 있을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을 좀 지켜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04:21듭니다.
04:22그리고 또 미국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나라가 하나 더 있죠.
04:26중국인데요.
04:27호르무즈 패병을 놓고 이런 얘기를 트럼프가 했습니다.
04:30수혜 입는 국가는 당연히 도와야 되고
04:33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 호르무즈에서 석유 90%를 의존하지 않냐.
04:38만약에 제대로 돕지 않을 경우에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도 있다.
04:41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4:43이영준 기자님.
04:44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를 놓고 중국을 압박하는 모양새인데
04:47조금 전에 구절한 분에서도 얘기하셨지만
04:49사실 중국이 미국을 도와서 호르무즈 해협의 어떤 군함 파견 가능성은 되게 낮은 국가 같은데
04:55굳이 콕 집어서 왜 중국을 이렇게 압박을 하는 걸까요?
04:59그러니까 이란을 공습한 이후에 미국이 여러 가지 장기화의 우려라든가
05:03이런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저희가 얘기를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05:07사실 이런 대목이 미국이라든가
05:10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서 행사하는 어떤 힘의 강도
05:15어쩔 수 없는 이런 압박의 힘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거죠.
05:19중국을 상대로 해서도 너희가 어디로 줄을 설레 이렇게 압박을 하면서
05:24적어도 지금 이란 쪽에 줄을 서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압박을 하는 거고요.
05:30심지어 2주는 무척 긴 시간이야.
05:332주 뒤에 미중 정상회담 열리는데 그거 내가 연기할 수도 있어.
05:37이렇게 시진핑 주석한테 지금 압박을 하는데
05:41시진핑 입장에서 보면 지금 이거를 그래 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
05:47이렇게 할 수 있는 입장이 또 아니거든요.
05:49실제로 중국도 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서 석유 90%를 받아들이고 있고 이런 상황인데
05:56마냥 그러면 이란을 달래가면서 이란 쪽에 줄을 서가지고
06:00이런 이득만 없고 그냥 나몰라라 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아닐 수 있거든요.
06:06그런 점을 지금 트럼프가 정확히 간파를 해가지고
06:09시 주석을 지금 압박을 하고 있는 이런 국면인 것 같습니다.
06:13그런데 지금 미국의 언론들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06:17이번 주 안에 다국적 연합군 관련된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
06:20이런 보도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06:22문성문 센터장님.
06:23과연 트럼프가 그냥 한번 던져보는 말일까요?
06:28실제로 다국적 연합군이라는 것들을 좀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까요?
06:31그거는 함께 추진을 할 겁니다.
06:34변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06:36이제 계획은 세우지만 그 계획을 실행할지 여부는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는 것이거든요.
06:42이게 연합군이 만들어지더라도 이란의 위협이 상존하는 한은
06:47그 연합호위함대를 투입하기가 굉장히 곤란할 거예요.
06:51지금 미국에서 나오는 얘기는 그런 거예요.
06:54돌아오는 주, 한 주, 그 다음에 앞으로 2, 3주 정도는 타격할 목표가 많이 있다고 그랬어요.
07:01그래서 그 타격할 목표 중에 대부분이 제가 볼 때는 호르무즈 인근에서
07:05호르무즈를 위협하는 그런 세력들을 제압하는 데 좀 더 중점을 두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07:12지금 해병 2,500명을 추가 파병을 했는데
07:17이 인원들의 용도는 또 무엇일까?
07:20어디에다 활용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도 미국 내에서는 공개는 안 되지만 검토할 겁니다.
07:26그래서 하르그 섬을 장악할 것인가?
07:29장악을 해서 이란으로라에금 죽을래? 아니면 호르무즈 내놓을래?
07:33뭐 이런 어떤 하나의 상상력을 동원하는 거지만
07:38여러 가지 카드를 놓고 연합호의 함대를 포함해서 호르무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07:44호르무즈를 위협하는 이란의 협박을 제압할 수 있으면
07:49제거할 수 있으면 이번 이란 공격은 대성공일 수 있는 거거든요.
07:55근원을, 위협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07:58아마 그런 부분에서 모든 카드들을 놓고 검토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08:03네, 오늘의 파리로 만나봤습니다.
08:05감사합니다.
08: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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