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00:06지금 수표 따발이 보이는데요. 저게 다 얼마입니까?
00:10수십억대인데요. 수십억을 자랑한 30대 남성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00:14남성의 차량 트렁크입니다. 평범한 차 같지만 예비 타이어를 보관하는 곳을 들추자
00:20파란색 종이 따발이 나옵니다. 100만 원권 수표 뭉칩니다.
00:25쇼핑백 안에서도 100만 원권 수표 따발이 보시는 것처럼 쏟아집니다.
00:30경찰이 세워보니 모두 60억 원어치에 달했는데요.
00:35그런데요. 이 수표 가짜였습니다.
00:375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죠. 30대 남성이 인쇄소를 찾아가서요.
00:42촬영용 소품이 필요하다며 위조 수표 60억 원어치를 만들어달라 이렇게 의뢰를 합니다.
00:48인쇄소는요. 이 모조 수표 뒷면에 견본이라는 글자를 보시는 것처럼 새겼지만
00:54남성은 이 부분에 인감도장을 찍어서 진짜 수표인 것처럼 속이려 했습니다.
01:00가짜 수표 어디에 썼을까요?
01:03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나는 청담동 산다.
01:06연예기획사 관계자다. 이렇게 재력을 과시하며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01:10어쩌다 잡혔을까요?
01:11남성과 헤어진 전 연인이 위조 수표를 훔쳐서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다가 직원의 긴급신고로 체포됐고요.
01:21남성도 결국 구속됐습니다.
01:24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1:26불길 속으로 누군가 뛰어드는데요.
01:28이달 초 충북 단양으로 한번 가보시죠.
01:31영상을 보겠습니다.
01:32갈대밭에 불길이 활활 타오릅니다.
01:35그런데 한 남성이 망설임 없이 불길로 뛰어갑니다.
01:39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방금 전 상황으로 되돌려보죠.
01:43늦은 밤 순찰차가 출동을 합니다.
01:45양동이에 물을 담아 불을 끄는 시민의 모습이 보입니다.
01:49출동한 경찰관들도 양동이에 물을 담아 연심 뿌리는데요.
01:54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도 들고 불길로 뛰어갑니다.
01:57드디어 불길이 잦아드는데요.
02:00빠른 대응 덕분에 근처 비닐하우스와 민가로 불이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었습니다.
02:06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2:07금팔찌가 보이는데 이건 무슨 사건입니까?
02:10시가 1억 원 100돈짜리 금팔찌를 잃어버렸다면 어떨까요?
02:14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 사폐산 터널에서 100돈 금팔찌가 발견이 됐습니다.
02:22그런데요.
02:23금팔찌 주인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02:26오늘 경찰이 내가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을 찾았습니다.
02:30이 30대 남성 운전 중에 부부싸움이 났고 화가 나서 차고 있던 금팔찌를 창밖으로 던졌다는 겁니다.
02:41주인이 맞는지 확인해야겠죠.
02:43금팔찌에 금은빵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는데요.
02:47경찰이 종로 금은빵을 돌며 실제 구매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2:50금팔찌를 주어 신고한 사람 5에서 20% 사이 살해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02:56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일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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