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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사회부 백승우 기자와 '사건을 보다', 함께 합니다.

Q1.첫 소식부터 보죠. 도로에서 벌어진 사건인가봐요?

네,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서울 내부순환로 진입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합니다.

오른쪽 차로에 있는 노란색 소형차, 왼쪽 방향지시등 켜고 차로를 바꾸려 하는데요.

그런데 이 블랙박스가 달린 차량 운전자, 그대로 속도를 높여 소형차 뒤쪽을 들이받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내려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처리를 하는데요.

1년 뒤 똑같은 장소 또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유사한 모습이 찍혔습니다. 

차선을 넘어오는 앞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판박이 같은 사고인데요.

알고보니 이들 사고, 모두 짜고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

같은 동네 배달기사 스무 명이 5년에 걸쳐 19번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4천만 원을 챙겼다가 검거됐습니다. 

Q2. 꼬리가 길면 덜미가 잡히죠. 다음은, 마스크를 쓴 남성이 보이는데요, 누군가요?

네, 손에 수갑을 찬 채 경찰서를 나오는 남성. 

지난해 7월에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직접 만든 사제총기로 살해하는 충격적 범죄를 저지른 60대 아버지입니다. 

며느리와 손주까지 총으로 살해하려고 했었는데요.

오늘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요.

살인죄에 대해선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Q3. 다음사건도 보겠습니다. 경찰이 출동한 건가요?

네,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오피스텔 주차장에 검은색 차량이 주차 합니다.

잠시 후 경찰 순찰차가 이 차량 앞을 막아섭니다. 

검은색 차에서 내린 30대 남성이 경찰 지시를 받아 음주측정기를 부는 모습인데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음주운전 단속 같은데요. 

반전이 있습니다.

경찰들이 1시간 전부터 이 집 주변을 계속 순찰하고 있었다는데요.

이 오피스텔에 사는 30대 여성이 새벽에 계속 전화하는 남성이 있다고 스토킹 의심 신고를 해서 순찰을 한건데, 마침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남성이 주차장에 나타나 잡고 보니 조금 전 보신 술취한 운전자였던겁니다.

이 남성, 육군 현역 부사관이었는데요.

경찰은 사건을 군으로 이첩했습니다.

Q4. 마지막 사건,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예요.

네,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짐을 싣는 화물칸에서 떨어져 나와 옆으로 쓰러져 있는데요. 

구급대원이 50대 운전기사를 구조합니다. 

이 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가 쏟아져 도로 위에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6.5톤 택배 화물차가 앞서 가던 13톤 트럭을 들이받은 건데요.

경찰은 택배차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네, 잘들었습니다.

'사건을 보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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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회부 백승우 기자와 사건을 보다 함께합니다.
00:03첫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도로에서 벌어진 사건인가 봐요.
00:07맞습니다. 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00:10서울 내부 순환로 진입 구간에 차량들이 서행합니다.
00:14오른쪽 차로 있는 노란색 소형차, 왼쪽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로를 바꾸려고 하는데
00:20그런데 이 블랙박스 달린 차량 운전자가 그대로 속도를 높여 오른쪽 소형차 뒤쪽을 들이받습니다.
00:26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내려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처리를 하는데요.
00:33그런데 1년 뒤에 똑같은 장소에 또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유사한 모습이 찍혔습니다.
00:39지금 보이시는 모습인데 차선을 넘어오는 앞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판발 같은 사고였는데요.
00:45알고 보니 이들 사고 모두 짜고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
00:49같은 동네 배달기사 20명이 5년에 걸쳐 19번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4천만 원을 챙겼다가 검거됐습니다.
00:58꼬리가 길면 덜미가 잡히죠.
01:00다음은 마스크를 쓴 남성인데 누군가요?
01:04같이 한번 영상 보실까요?
01:06손에 수갑을 찬 채 경찰서를 나온 남성.
01:09지난해 7월에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직접 만든 사제 총기로 살해하는 충격적 범대를 저지른 60대 아버지입니다.
01:18며느리와 손주까지 총으로 살해하려고 했었는데요.
01:22오늘 의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01:24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요.
01:30살인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01:34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36경찰이 출동한 건가요?
01:39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사건입니다.
01:42같이 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01:44오피스텔 주차장에 검은색 차량이 주차를 합니다.
01:47잠시 후에 경찰 순찰차가 이 차량 앞을 막아 서고요.
01:53검은색 차에서 내리는 30대 남성이 경찰 지시를 받아 음주 측정기를 부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02:00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02:04여기까지 보면 전형적인 음주운전 단속 같은데 반전이 있습니다.
02:09경찰이 1시간 전부터 이 집 주변을 계속 순찰하고 있었다는데요.
02:13이 오피스텔에 사는 30대 여성이 새벽에 계속 전화하는 남성이 있다고
02:18스토킹 의심 신고를 해서 순찰을 한 건데
02:21마침 인상 차이가 일치하는 남성이 주차장에 나타나 잡고 보니
02:26조금 전 보신 수위치한 운전자였던 겁니다.
02:30이 남성, 육군 현역 부사관이었는데요.
02:33경찰은 사건을 군으로 입첩했습니다.
02:35네, 이제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02:37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02:40맞습니다. 같이 또 영상 보시겠습니다.
02:44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02:47짐을 싣는 화물칸에서 떨어져 나와 옆으로 쓰러져 있는데요.
02:51구급대원이 50대 운전기사를 구조합니다.
02:55이 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가 쏟아져 보시는 것처럼 도로 위에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03:016.5톤 택배 화물차가 앞서가던 13톤 트럭을 들이받은 건데요.
03:05경찰은 택배차 기사가 졸업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3:11네, 잘 들었습니다.
03:12사건을 보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3:14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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