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소식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죠.
00:08한덕수 전 총리, 이상민 전 장관에 이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재판부까지 모두 12.3 비상계엄에 대한 법적 판단을 내란으로
00:19결론 내렸습니다.
00:20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계기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져 왔죠.
00:33이에 대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00:39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는 세력과 절연을 하겠다라고 말입니다.
00:46그리고 윤 전 대통령의 1심 결과에 대해서는 또 이런 입장을 오늘 밝혔습니다.
00:53들어보시죠.
00:55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01:02안타깝고 참담합니다.
01:05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라는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01:13이는 우리 당만의 입장도 아니고 다수 헌법학자들과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01:23그러나 1심 판결은 이러한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01:33아직 1심 판결입니다.
01:35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01:44들으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는요.
01:47비상계엄이 내란이다라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한 셈입니다.
01:53한 곳도 아니고 세 군데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 맞다라고 인정을 한 상황이죠.
02:01이런 상황에서 판사 출신인 제1야당 대표 장동혁 대표가 이런 입장을 밝혔다.
02:09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2:11저는 좀 황당하다 이런 말씀을 먼저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02:15장동혁 대표는 판사 출신 아니십니까?
02:18법원이 3번 판단했고 헌법재판소까지 4번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02:24그럼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이 내란이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전히 인정하지 못하겠다.
02:33이런 판단, 이런 말씀을 어떻게 국민께 하실 수 있는지.
02:37지금 장동혁 대표는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 한 사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
02:44이런 말씀을 좀 드려도 될 것 같고요.
02:46그동안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에게 내란을 응호하는 정당이다 이렇게 비판을 해왔습니다.
02:52그런데 이제는 그 비판마저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02:57이 정도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이다 이렇게 비판을 추가해서 해드려야 될 것 같고요.
03:03이제부터는 국민의힘을 위원정당 심판 해산의 대상으로 삼아야 되는 거 아니냐.
03:09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임을 명심해야 됩니다.
03:12지금 최소한의 반성과 사과를 기대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이 이렇게 국민의 눈높이와 너무나 동떨어진 말씀을 주셔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03:23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3:25일단 변론의 기회는 잠시 후에 드리고요.
03:30어게인 진영에서는 윤 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3:35또 한편으로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절연 요구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03:43장도혁 대표는 어떤 입장을 정했을까요?
03:47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03:51오늘 재판은 정치적인 재판입니다.
03:57미국에서도 현재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04:00국민의힘 대통령들도 나와서 윤 전 대통령 지키려고 목소리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4:09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윤 어게인 세력과 즉각 절연하십시오.
04:15더 이상 모호한 입장으로 국민을 기만해서는 안 됩니다.
04:20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사과와 절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고
04:25그에 따른 변화와 혁신의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04:30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와 절연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입니다.
04:36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이름을 이용하는 세력.
04:40대통령과의 절연을 앞세워 당을 갈라치게 하는 세력.
04:45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은 오히려 이들입니다.
04:50자 마지막 부분.
04:52절연해야 될 대상은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자고 주장하는 세력이다.
05:00그러면 지금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은 아니고
05:03오히려 다른 대상을 지금 절연의 대상으로 얘기했습니다.
05:07어제 판결문을 좀 종합적으로 보면요.
05:10기존의 특검이 주장했던 것 그리고 민주당이 주장했던 것과 조금 배치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05:16그러니까 이 비상계엄 자체가 치밀하게 준비되지 않았고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했다.
05:21이런 게 양형 이외에 있는데요.
05:23장대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좀 더 주목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05:26오늘 입장을 전반적으로 보면 이미 이 비상계엄은 잘못됐고 탄핵 결정을 존중한다는 얘기를 수차례 했고 수차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도 드렸습니다.
05:37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언급을 했어요.
05:39절연이라는 이 부분도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하면서 이미 절연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05:44이런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건 국민의힘을 과거에 묶어두는 것이다.
05:49이런 기존의 입장을 반복한 게 아닌가 그런 얘기인가 싶고요.
05:53그런데 이런 주장을 계속해서 국민의힘을 과거에 두는 것.
05:57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고 있는데
06:02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야당이 주목하지 않고
06:05국내 문제에서만 언급을 하는 것.
06:08이런 것은 오히려 단일 대우를 흐트러트리는 부분이다.
06:11이런 주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6:14박상수 대변인님.
06:14글쎄요. 이게 지금 누가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있고
06:19누가 지금 당을 위기로 빠뜨리고 있는지에 대해서
06:23장동혁 대표는 스스로 좀 자문을 해야 될 겁니다.
06:27지금 김진욱 특보께서 말씀을 하신 것처럼
06:31민주당은 호시탐탐 우리 당을 위원정당 해산을 시키려고 지금 노리고 있습니다.
06:37그런 빌미를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주는 것은
06:40그 자체가 굉장히 심각한 해당행위라는 생각이 들고요.
06:44당장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절연해야 되는 세력을
06:48모두 절연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제 송원석 원내대표가
06:53장동혁 대표가 하루 걸리는 이 입장을 미리 페북에 냈습니다.
06:59송원석 원내대표는 분명하게 어제 페북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07:04헌법에 위반되는 그런 반헌법적인 행동을 하는 그러한 행동들에 대해서 헌정 질서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07:14과거 현재 미래의 그 어떤 세력 그 어떠한 행위와도 단호히 선을 그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7:20그럼 송원석 원내대표도 절연의 대상입니까?
07:25대안과 미래뿐만이 아니라 송원석 원내대표까지도 절연의 대상으로 놓고 있는 것은
07:30지금 오늘 아침에 이정현 인재영입위원장은 야상까지 입으셨더라고요.
07:37왜 이러시는 겁니까 도대체?
07:39이렇게 하시는 것 자체가 당을 분열시키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07:43왜 이러냐고 물어보는데요.
07:44어제 송원석 원내대표가 입장을 밝혔죠.
07:47그러니까 과거 헌정 질서를 문란시킨 세력과는 단호하게 선을 긋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07:52그 메시지는요.
07:53국민의힘 소속 의원 107명 전원과 공유된 상태에서 나간 겁니다.
07:58그 107명 내에는 장동혁 대표도 포함이 된 것이고
08:02주도부 모두와 다 공유된 동일된 입장이었다.
08:05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08일단 장동혁 대표의 입장 발표에 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08:14있습니다.
08:15한동훈 전 대표는요.
08:18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장동혁 끊어내야 한다라면서
08:23오히려 장동혁 대표를 윤석열 세력의 숙주라고까지 표현을 했네요.
08:28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어제 이미 입장을 내면서
08:33윤석열 노선을 우리 당에서 제거해야 우리 당이 또 보수가 살아날 수 있다는
08:38이야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08:40그랬는데 오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노선을 사실상 천명을 한 거죠.
08:46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이 지금 나아가야 될 방향이 윤석열 노선이냐 아니냐라는
08:52지금 첨예한 노선 투쟁에 노선과 관련된 논쟁의 장에 지금 빠져들게 된 것이고
08:59윤석열 노선을 따라가겠다는 건 위원정당을 가겠다는 소리입니다.
09:03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장동혁 대표는 진짜 마지막 황금의 달이 하나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09:12빨리 돌아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09:15너무 갔다.
09:16지금 이렇게 판단을 하신 것 같은데 어제 이 법원의 1심 판결에서는요.
09:22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09:24재판부가 계엄 당시에 정치인 체포 명단이 실제로 존재했다라고 판단을 한 겁니다.
09:32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09:41방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 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09:51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도 파악되었습니다.
10:00피고인 김용현이 여인형에게 14명의 구체적 체포 대상자 명단을 불러준 것은 사실로 인정됩니다.
10:08국회의장 우원식, 야당 대표 이재명, 한동훈 등을 우선하여 체포, 구금해서 수방사 B1 벙커로 이송한다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10:21당시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 체포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를 했었죠.
10:28그 당시에 아주 큰 파장이 일었는데 그리고 그 체포 명단에 본인 이름이 있었고 대상이었습니다.
10:35그렇기 때문에 사실 지금 정계 복귀를 예고한 상태에서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10:44지금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딱 좋은 명분이 생겼습니다.
10:49그럴 수 있습니다.
10:50어떻게 보면 내란 우두머리죄 혐의 사건에서 사실상 내란죄가 인정이 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10:56물론 1심 단계이긴 하지만 법원의 판단이 나왔죠.
11:00내란 사건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에는 국회의 개혐 해제 표결에 독렬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11:08일정 부분 지분을 가질 수가 있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11:12법원의 판단까지 나왔기 때문에 본인이 그동안 주장했던 부분들이 일정 부분 다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그러한 부분도 있죠.
11:19그렇지만 이미 당 내에서는 제명이 된 상황이고 당 내의 한동훈계로 분류가 되는 의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미약해 보이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11:28그렇기 때문에 다음 지방선거에서 어떠한 역할, 보궐선거에서 어떠한 역할, 보궐선거를 통해서 국회에 진입을 하는 그러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11:38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11:45그렇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본인이 다시 한번 제기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맡은 것이 가장 중요한 그런 부분이
11:55아닌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1:56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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