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오늘의 4위 한번 공개해 주시죠.
00:0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북한 김주회가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00:09우리 국정원이 얼마 전에 북한 김주회를 후계자 내정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판단을 했죠.
00:16그런데 그 이후에 마치 북한이 이 소식을 전해라도 들은 듯이 김주회 활동이 더더욱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00:23처우주의 변호사님, 일단 어제도 어제지만 오늘 또 공개됐어요. 이 자리 뭔 자리입니까?
00:27평양 화성지구에서 있었던 현대화된 산림집을 공급하자는 평양 5만 세대 주택건설 사업의 4단계 화성지구 준공식에서 있었던 장면입니다.
00:40여기서 차기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김주회가 마치 주인공처럼 부각되는 모습이었는데요.
00:47통상적으로 주민들이 이렇게 만날 때 김정은 위원장이 앞에 있으면 김주회라든가 리설주는 살짝 뒤쪽에 한 걸음 떨어져서 뒤에 서 있는 그런
00:56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00:58여기서는 지금 김주회가 앞에 나서서 같이 접촉하는 모습도 보여줬거든요.
01:03그러니까 주민들이 김 위원장뿐만 아니라 김주회한테도 많이 몰려들었다는 거예요.
01:07그리고 경호인력도 주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굉장히 의전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01:13김주회가 김정은 위원장과 같이 손을 들어 담래하는 김정은 위원장 옆에서 주민들 향해서 같이 이동하는 모습,
01:20같은 열에 서서 이동하는 모습들이 한층 부각이 되면서 김주회가 사실상 후계자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1:29그런데요. 이렇게 쭉 설명해 주셨지만 저 자리에서 제일 눈길을 끈 장면이 있었습니다.
01:33바로 보면 김주회가 주민을 직접 껴안는 장면이 포착이 된 겁니다.
01:41아니 그러니까 원래 김주회는 태용 의원이에요.
01:45보통 아버지 아니면 고위 간부들이랑 어느 정도 스킨십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01:52김주회 본인이 이렇게 주민을 껴안는다고 해야 될까요?
01:55상당히 이례적이에요.
01:57그렇죠. 원래 지금 북한에서는 최고 권력자는 김정은입니다.
02:01그러면 모든 카메라의 포커스와 행사의 중심 인물은 김정은이 되어야 되는데
02:07이제 방금 보신 행사에서 중심 좌석에 김정은이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02:13김주회가 앉아 있고 양옆에 김정은과 이술주가 앉아 있고
02:17바로 저 행사장에서도 만일 김주회의 역할이 자녀의 역할이라면 한 발 뒤에 있어야 되는데
02:25고위나 김정은과 같은 위치에서 같이 주민들을 껴안고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02:31이것은 북한 체제 내에서도 대단히 이례적인 그런 의전이라고 볼 수 있죠.
02:36자세히 보면 그런데 태영 언니, 북한 주민들도 김주회한테 달려가서 이렇게 막 보면 악수하려고 하거든요.
02:45악수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후계자가 내정된 것처럼 주민들이 몰려가서 막 붙잡고 울고 지금 그러지 않습니까?
02:53그러니까 주민들도 후계자로 슬슬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봐야 돼요?
02:56제가 보건대는 이제는 북한 주민들로서는 김정은 다음 세대는 김주회 시대로구나라는 것을 지금 점점 받아들이는 저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03:05점점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해주셨는데 어제 보도도 한번 볼게요.
03:11이게 오늘뿐만이 아니라 어제는 새별거리라고 해서 러시아에 파병 갔다가 숨진 북한 군인들이 유가족을 위로하는 그런 집단 거주지가 마련이 되는 건데
03:23여기서는요. 자세히 보시면 김주회가 어린 아이를 포옹하면서 위로하는 장면이 포착이 된 겁니다.
03:32아니 그런데 태영은요. 13살 아이잖아요. 김주회도.
03:37그런데 아이가 아이한테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게 사실 좀 어색한데 사실상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네요.
03:44저는 오히려 퍼스트 레이디 역할보다 더 높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03:49실제 김주회의 나이는 지금 13살밖에 안 되는데요.
03:52지금 현재 차려입은 이 모든 옷이라든가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13살 중학교 학생 같아 보이지 않고 완전히 성인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04:04그리고 실제 북한 내부에서는 김주회가 지금 나이가 어떻게 몇 살인지 하는 것도 일반 주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04:12조금 전에 나왔는데 아까 빨간 동그라미 보면 김주회가 아버지보다 앞서서 성큼성큼 걷네요.
04:17그리고 이제는 키도 신발 뒤축 높은 하이힐을 신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보다도 자기 엄마보다도 더 큽니다.
04:27원래는 저렇게 김정은 앞을 성큼성큼 걷는 거는 허락이 안 되는 거죠?
04:31원래 허락이 안 되죠.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계속 앞에 걷고 있고 모든 카메라에 지금 포커스 중심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4:39그런데 또 이게 만약 김주회가 후계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그랬다고 보기에는요.
04:47오늘 또 공개된 이 영상 보면 그냥 강아지를 너무 귀여워하는 그런 모습도 여과 없이 그냥 보여주고 있고요.
04:55보면 아버지가 안고 있는 저 강아지를 쓰다듬는 김주회의 모습.
05:00또 피아노가 있는데 저 피아노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05:05아니 이런 걸 다 그냥 보내네요.
05:07최근에 이제 북한 언론들이 이전과 다른 모습은 김주회에 대한 그런 이제 보도 노출 빈도가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05:15그리고 카메라에서 포커스도 김주회를 중심으로 잡고 있고 이거 지난 시기에 보이지 않던 이런 예외적인 모습이 대단히 집중적으로 새해 들어와서 많이
05:26보이고 있었죠.
05:28그런데 태용 의원님 이런 전망도 있거든요.
05:32자 보면은 김주회가 아버지 뒤를 잇게 된다며 야심만만하고 무자비한 고모 김여정의 강력한 견제에 직면을 할 거다.
05:44그러니까 이게 나중에 김주회가 후계 구도를 잡으려고 할 때 김주회 고모 김여정과 김주회 간에 모종의 권력 다툼이 생길 수 있다
05:55이런 분석이에요.
05:56글쎄요.
05:56뭐 김여정으로서는 당연히 자기 조카인데 조카가 권력을 잡는 데 대해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고 또 권력욕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06:07그런데 과연 그런 속셈을 겉으로 드러내겠는지 하는 것은 좀 저는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고 이런 현상이 지금 자꾸 김주회와
06:18김여정 간의 권력 투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냐라는 관측이 자꾸 나오고 있는 것은 김정은이 권력을 잡았을 때 결국은 장성택하고 붙어서 장성택이
06:28처형되지 않았습니까?
06:29그때를 자꾸 지금 연상해보면서 이런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6:34그런데 김여정과 김정은의 다른 점은 김정은의 경우에는 먼저 권력을 쥔 것이 아니라 장성택이 먼저 권력을 쥐고 있고 후발주자로 후계자로 임명돼서
06:46권력에 들어갔습니다.
06:47들어가서 보니 장성택이 권력을 순순히 바치지 않는 거예요.
06:51그래서 할 수 없이 칼을 빼던 케이스고 지금 김여정 경우는 오빠가 다 평정한 마당에 김여정이가 들어갔습니다.
07:00오빠가 다 정리한데 들어가서 지금 오빠가 그 권력을 딸에게 넘겨주려고 하는데 거기에 견제하면서 달려든다.
07:07그거는 뭐 적어도 목 정도는 내놓고 달려들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07:12아니 그런데 있더라도 김여정을 따르는 세력들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세력화가 되어 있어야 되잖아요.
07:18그런데 아직까지 김여정한테는 세력화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07:21왜냐하면 지금 5년 전에 2021년도에 북한이 당 8차 대회에서 김정은 대리인 자리를 만들었어요.
07:30그때 당 제1비서직을 그래서 그때 많은 전문가들이 그 1비서직은 김여정한테 주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니냐 했는데
07:39지난 5년 동안에 김정은이 그 직책을 공석으로 남겨두고 지금 9차 당대회를 합니다.
07:47이것은 본인이 대리인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은 하고 있지만 김정은이.
07:52이 1비서직을 자기 동생인 김여정에게 준다면 향후 자기가 딸에게 권력을 줄 때 동생과 딸이 또 한 판 붙을 수 있겠구나.
08:03이런 걱정이 생겨서 지난 5년 동안에 직을 만들어 놓고도 결국은 자기 동생 김여정을 그 자리에 앉히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08:12지금 보면 이제 태용호 의원님의 분석이 또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들리는 게 아까 영상에서 잠깐 나왔지만
08:19김여정은 굉장히 또 작게 끄트머리의 사진에 포착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08:23또 이런 장면들도 과거에 포착이 됐었죠.
08:26이렇게 김주혜에게 김여정의 허리를 굽혀서 저렇게 의전까지 하는 모습.
08:32지금 김주혜를 바라보던 김여정의 속내는 어떨까요?
08:36대단히 불편할 겁니다.
08:38저렇게 오빠가 원래 순리대로 한다면 자기를 대리인 자리에 앉혀놔야 되는데
08:44이제는 자기 딸을 앉혀놓을 뿐만 아니라 온 언론의 포커스가 어린 김주혜에게 지금 집중된다고 하니
08:53김여정으로서는 당연히 성인으로서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8:57그렇군요.
08:59딱 하나 더 여쭤보면 김여정과의 권력 다툼 가능성도 거론이 되지만
09:04어쨌든 후계자로 내정이 되려면 그 앞에서 진두지휘에서 교통정리를 할 것은 리설주다라는 분석들도 있거든요.
09:12그럼 리설주와 김여정의 관계는 어떨까요?
09:14지금 대단히 리설주와 김여정의 관계는 좋지 않은 거로 보여집니다.
09:19우리가 TV 화면에 나온 모습을 보면 지난 시기에는 카메라에서 둘이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걷고 가는 이런 모습들이 보였는데
09:27최근에는 거의나 리설주와 김여정이 다정하게 걷는다거나 얘기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고 있고요.
09:36지금 김여정으로서는 이 모든 것을 뒤에서 조정하는 것이 결국은 리설주다.
09:42이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45그렇군요.
09:45또 북한 내부 권력이 심상치 않은 데에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50또 북한 내부 권력이 심상치 않은 데에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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