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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서 오는 진한 칼칼함을 느낄 수 있다!
보리 음료(?)와 찰떡 궁합인 해장 파스타

#완벽한끼 #셰프 #오세득 #박은영 #이원일 #김규원 #한우 #피자 #파스타 #먹방 #덮밥 #양식 #맛 #미각 #동네맛집

[셰프의 손길 완벽 한 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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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야 너무 좋다.
00:16이 집 메뉴가 이 집 인테리어 같고, 메뉴가 너무 인테리어랑 너무 맞는 것 같아.
00:22이거 잘 왔어, 나 잘 왔어.
00:24그럼 어떻게 이거 먼저, 아니 목말라 죽겠어.
00:27이걸 그냥 먹을 수가 없네, 보니까.
00:32자, 이거 뭐부터 먹어야 돼?
00:34자, 우선 토마토 해장 파스탕을 먼저 먹어볼까요?
00:37그러니까요.
00:41익숙한 매운탕의 향기와 익숙한 토마토 소스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어요.
00:51국물 한번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00:53뭔가 스튜 같은 느낌인데?
00:55와우!
00:56너무 이제 아악!
00:58이거 약간 매운탕으로 식사하고 있는 느낌인 것 같은 느낌.
01:02이거 칼칼하지 않았으면 섭섭할 뻔했다.
01:04그러니까.
01:04어, 맞아요.
01:05칼칼해서 좋아요.
01:06저는 그냥 새콤달콤한 토마토 파스타 아닌가 했는데
01:09갑자기 목전 넘어가는 데 탕 탕해요, 매콤함으로.
01:15파스타 면이 있네.
01:16파스타 면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지금 뭐.
01:20막 해장 됐다, 폴리마이도.
01:22해장이라는 게 꼭 술 먹어서 그게 아니라 그냥 장을 풀어주는 거잖아.
01:27우리 아침에 해장국 먹듯이.
01:29이게 파스타인데, 파스타인데 시원하고 딱 개운하니까.
01:32맞아요.
01:32계속 그 안으로 들어갈 것 같아, 술이랑.
01:34이거.
01:35야, 대박이다.
01:37아, 되게 강렬한 뭔가 자극적인.
01:42진한 해물맛하고 토마토 맛하고 농도적인 것도 그렇게 면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아요.
01:49그러니까 추울 때 이렇게 한 잔 또 하고 싶고 또 춥잖아.
01:52그럴 때 딱 들어가서 먹으면 해장되면 더 따뜻하니까.
01:56아까 100만 그릇 이상 판매됐다고 하잖아요.
01:58방송 나가는 순간 이거 매출이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02:01갑자기 소울 것 같아.
02:02이렇게 할 것 같아.
02:03이렇게 할 것 같아.
02:05해산물도 되게 신선한 것 같아요, 이거.
02:15달다.
02:16가리비가 달아.
02:17왜 그 국밥에서 오는 그 든든함과 칼칼함과 그런 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02:30약간 자극이 있고 칼칼함이 있잖아요.
02:33이런 메뉴들이 뭘 불러요?
02:35술을 물어거든.
02:36술을 뭐라고 불러요?
02:38술이요?
02:39맨날 술.
02:41맨날 술.
02:42맞춰드리면 안 되는데.
02:44저 질문에 빠지는 순간.
02:47순식간에 그냥 이렇게 방송 부적합한 점 난 거예요.
02:51여비압 나온다.
02:56와 근데 이 페스츄리만 먹어도 너무 맛있겠다.
02:59이 슈가 파우더 발라진 거 이거 눈 돌아가는데.
03:02프랑스도 피자 같은 게 있어요.
03:04피살라디아라고.
03:05퍼프 페스츄리에다가 양파를 이제 볶아서 넣고
03:09엔초비랑 올리브 이렇게 올린 게 있거든.
03:11근데 이 이태리식의 피자를 이렇게 또 퍼프에다 올리니까.
03:15새롭네요.
03:16아 페스츄리에다가 이렇게 했다고?
03:26야 갑니다.
03:28출발합니다.
03:30도우가 다르네.
03:34야 근데 여긴 진짜 무섭다.
03:38어떻게 피자 전문점이 아닌데 피자를 이렇게.
03:41맛있게 하시네.
03:43야 치즈하고.
03:44이 안에 할라피뇨 다진 거 매콤한 맛하고.
03:48퍼프에 전득하고.
03:49야.
03:50지금 도우가 페스츄리잖아요.
03:52네.
03:53그 자 이제 눈에.
03:54프렌.
03:55프렌치.
03:56어 그래 그래.
03:57그거를 뒤에 같이 먹으니까.
03:58거기에 뒤에 슈가파우더 프로젝트.
04:00마지막에 디저트 먹는 느낌.
04:02어 맞아.
04:03나는 저 실버 파우드로 해서.
04:05단맛이 오래 안 나면 살살 사라진다.
04:07단맛은.
04:08응.
04:09스쳐가.
04:10피자를 찍어 먹어도 되게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4:12말씀하시니까.
04:13어 그러면 같이 한번.
04:14같이 먹을까요?
04:15다 먹을까요?
04:16다 먹을까요?
04:17아 저 지금.
04:19여기에다가 토마토 파스타 한 거 올렸거든요.
04:22네.
04:23이것도 그냥 소스가 아니라.
04:25갈릭.
04:26이랑 뭐 요거트랑.
04:28갈릭.
04:29와.
04:30이 소스에다가.
04:31네.
04:32찍어서 푹으로 딱 먹은 거야.
04:34와.
04:45피자에 핫소스 불을 먹잖아요.
04:47되게 비싼.
04:48스프링.
04:49되게 고급스러워.
04:50되게 고급스러워.
04:59중간중간에 인원 바로 투입해야 되잖아요.
05:01네.
05:02이야 이 집도 쉽지 않겠는데?
05:04근데 오늘 유독 갑자기 눈빛이 흔들리면서 말씀이 많아지신 분이 계세요.
05:08아 그러고 보니까 오늘 약간 양식스럽네요.
05:10아 그렇죠.
05:11전문 분야가 있잖아요.
05:13마음의 양식이야 빠이먹어.
05:15비주얼 자체가.
05:20자 그럼 맥앤치즈를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5:24이야.
05:25형 잘 어울린다 그런 거랑.
05:27와.
05:28와.
05:29야 안에.
05:30이야.
05:31첫눈 잡는 느낌 뭔지 아세요?
05:33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
05:38우리 뚜을 뚜메샷 이렇게 떠서 먹었잖아요 안 짜요?
05:421도 안 느끼해요.
05:43그래요?
05:441도 안넣게요.
05:45처음에!!
05:47이게 크림스쿠 같은 맛이네.
05:50이렇게 써먹어도 느끼하지가 않네요.
05:52크림스쿤인데 여기에 보면 약간 토마토소스 베이스가 들어갔어요.
05:56그래서 약간 그거 있잖아요 우리 치토땡 그 과자 그 과자 있잖아요 치토땡
06:04원래 이게 굉장히 좀 뻑뻑해서 목이 맥힌다 해서 맥힌 치시라는 얘기도 있었거든
06:10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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