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00:07특히 이 부분을 지적했는데요.
00:09대통령과의 오찬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바로 그 직전에 이 사법개혁안 법안을 통과시켜서
00:18오히려 논란을 지피고 만들어내고 있는 게 아니냐 이 얘기를 한 겁니다.
00:24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맨 역할을 한다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00:31정청래 대표는 진정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맨입니까?
00:35그야말로 가볍게 그지없는 초딩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었다고.
00:41정청래 대표가 야당 복은 있다 이렇게 말씀도 하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복 바라지 않습니다.
00:46정상적인 행태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00:48국민의힘이 그토록 해달라고 요청하고 간청에서 마련한 영수의담 자리를 파투내고
00:54민생법안 처리를 외면하는 것이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모습입니까?
00:58어린아이처럼 제발 좀 그러지 마십시오.
01:01앞으로 국민의힘이 어떤 말로 협치를 운운하든 국민께서 그 말을 진정으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01:10악법들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초딩도 상상조차 하지 않는 일입니다.
01:15그 어디에도 저는 협치의 의사는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01:19야당 대표를 불렸으면 적어도 그 사진값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25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 차례 국회를 향해서 지적을 해왔습니다.
01:31특히 입법 지연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죠.
01:34대미투자특별법 등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민생법안들, 국회에서 협치는 사라지고
01:40입법이 지연되는 부분들을 꼬집어 얘기한 겁니다.
01:43그런데 장동혁 대표의 말처럼 이렇게 정청래 대표는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무언가를 할 때 꼭 논란을 지피는 엑스맨 역할을 하는 건지.
01:54글쎄요. 이걸 어떻게 보십니까?
01:56이 이야기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먼저 꺼낸 말이 아닙니다.
02:01사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 강도가 높은 강성 지지자들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평가할 때 먼저 꺼낸 말이
02:10정청래 민주당 대표 외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지지, 동력 살려주지 않고 자꾸만 딴지를 걷느냐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2:19그러니까 이게 국민의힘에서 정략적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나 이재명 대표를 갈라치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02:26지금 당내 지지자들로부터 그런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겁니다.
02:32또 하나는 대통령이 자꾸만 입법 지연을 자신이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02:41그런데 입법 지연이라는 것이 국민의힘이 가능한 일입니까?
02:45본인들이 원하는 법안은 보름이면 다 소위부터 본회의 통과까지 만들 수 있는 의회 구조를 만들어 놓고 있고
02:52실제 사법개혁이라고 하는 거 있잖아요. 재판소원제나 대법관 증원제.
02:57이거 2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거 아니에요?
02:59본인들이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한 책임을 국민의힘에 돌리는 것.
03:06이것이야말로 굉장히 정치적 접근법이라고 보는데
03:10민생법안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의 입장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03:15예를 들어서 대미투자특별법, 이거 국익과 관련한 얘기니까 분명히 협조할 부분, 협조하겠습니다만
03:21지금 얘기되고 있는 사실상 사심죄라든가 대법관 증원, 이런 문제들은 국민의힘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03:28어떻게 문제 제기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03:33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의 엑스맨 아닌가요?
03:36그 전날 밤에 통과됐습니다.
03:39그리고 그 다음날 있었던 최고위 모두 발언에서 가서 민생 관련된 현안을 가감없이 전달하겠다.
03:47그러니까 회동 참석 의지를 먼저 밝힌 다음에 지도부 최고위원들, 일부 강성 최고위원이 반발을 하니까
03:55그때 그냥 거둬들인 겁니다, 스스로.
03:58이제 그런 상황이 민망하니까 이 상황을 민주당 내 갈등 상황의 문제인 것처럼 그렇게 호도하는 거라고 보고요.
04:06다 누가 봐도 장동혁 대표가 김민수 최고위원 등의 반발, 전환기 씨 눈치 보고 가려다 못 간 거 아닙니까?
04:15통상 정치 문법에 의하면 이런 상황이 있어도 일단 약속돼 있는 영수회담 자리는 갑니다.
04:21가서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국민의힘 여론에 호소하고 그런 장으로 다 만들어 온 거 아닙니까?
04:27그리고 본인이 요구했던 자리입니다.
04:29이제 뭐 요구해서 봤든 아니면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초청하든 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04:38협치의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계기를 스스로 강성 지지자들 눈치보다 걷어차놓고
04:45될 핑계가 없으니까 그걸 민주당 내부의 문제인 것처럼 하고 있다.
04:50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04:50그런데 사법개혁안에 대해서 법사위에서 통과를 시키면 국민의힘위에서 반발할 것이라는 것은 다 예상이 가능했을 텐데
05:00하필 왜 대통령 오찬 바로 전날 밤에 이게 이루어졌느냐.
05:05지금 그 얘기를 제가 여쭤보고 본 거거든요.
05:08글쎄요.
05:08지금 원내에서 원내대표께서도 최근에 개혁법안들에 대해서 처리를 빈틈없이 해나가겠다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말씀을 주신 바가 있고요.
05:19이것이 무슨 특정 개인의 또는 이 사안에 대해서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강성파들의 목소리에 당이 지금 휘둘리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05:30말씀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다.
05:33지금 법사위에서는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많은 법안들 그중에서도 사법개혁 부분에 대한 부분을 더 이상 늦추거나 연장할 수 없는 또 나름의
05:43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순서에 맞게끔 처리를 한 것이고요.
05:47지금 많은 국민들께서 어차피 지금 사법개혁이 필요한 시점 그리고 지난번에 검찰개혁에 이어서 사법개혁에 대한 예고를 오래전부터 민주당에서 해왔습니다.
05:58그리고 또 국민의힘에서도 그동안 대법관의 증언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10여 년 전부터 주장해왔던 상황들 아닙니까?
06:08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본인들의 주장이 마치 과거엔 맞고 지금은 틀렸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허무하게 들리는 얘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06:20것은 마땅 온당치 않다라고 보고
06:22이 문제를 삼아서 보이콧 또는 노쇼를 한 부분에 대해서 다른 어떠한 핑계로도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 충분하게 나올 것 같지는
06:34않다라는 생각입니다.
06:35알겠습니다.
06:37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좀 여야의 분위기가 좀 가라앉을지요.
06:44지켜보겠습니다.
06:45그래도 명절을 앞두고 있는 시기 아니겠습니까?
06:48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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