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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전지현 사는 펜트하우스… '올해 최고가'
"전지현 사는 곳"… 올해 가장 비싸게 팔렸다
전지현,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부동산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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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시작합니다.
00:30강재라 변호사님, 저도 오늘 숫자 보고 깜짝 놀랐는데 성수동에 있는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맨 꼭대기에 있는 전용 274제곱미터에 290억 원에 팔렸다는 보도 하나가 나왔어요.
00:47그렇죠. 올해 최고가입니다. 건물 한 동이 아니라 아파트 한 채가 290억 원이라는 건데요.
00:54듣고 보니까 그렇네요. 한 동이 아니라 한 채가.
00:56맞습니다. 건물 한 동이 아니라 한 채입니다. 그런데 이게 평당 2억 7천 8백만 원이라는 거예요.
01:03그런데 이게 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은 이 건물에 전지현 씨도 같은 펜트하우스에서 살고 있거든요.
01:10이 팔린 집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이 집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가 굉장히 유명해서
01:15성수동 아파트가 뷰도 좋고 이렇다 보니까 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기업인들도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1:23박경림 씨라든지 김동률 씨라든지 배우 이재훈 씨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01:29하여튼 이번에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른 것이 보이면서 연예인들의 부동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0평은 3.3제곱미터라고 표현합니다만 대충 대략 한 8, 90평 되는 아파트를 290억 원에 펜트하우스.
01:47이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꼭대기가 이제 초과가 아파트라고 해도 거의 300억 원에 가깝게 팔린 만큼
01:56지금 집값이 다 동반 상승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02:00그런데 이제 아까 강지현의 변호사께서 여기 전지현 씨도 살고 배우 이재훈 씨, 가수 김동률 씨,
02:06방송인 박경림 씨도 여기 살고 있다고 했는데 특히 전지현 씨 얘기요.
02:10홍정성 기자님.
02:11전지현 씨 하면 물론 뭐 연기, CF 이런 부분에 대한 많이 화제가 됩니다만
02:16특히 부동산 관련해서 감도 좋고 부동산의 큰 손으로 잘 알려진 배우기도 해요.
02:22부동산 큰 손이죠.
02:24지금 추산되고 있는 게 다 합하면 2천억 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가 되는데
02:29그 2천억을 형성하고 있는 게 빌딩 3채, 아파트 2채예요.
02:34그 빌딩 3채, 아파트 2채인데 그 빌딩은 일단 용산구 2천동, 강남구 3성동, 강서구 등천동에 있고
02:40아파트는 강남구 3성동, 또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데
02:45기존으로 치면 조정 지역에 이제 말하자면 규제 지역에 빌딩 2개, 아파트 하나 있었고
02:53비규제 지역에도 빌딩 하나, 아파트 하나가 있었는데
02:5710월 15일 대책으로 인해서 전체가 이제 다 거래 대상에 있어서 규제가 되는 지역에
03:05이제 갖게 된 전지현 씨인데 여기서 놀라운 건요.
03:08전지현 씨 빌딩 사고 아파트 살 때마다 놀라운 게 있어요.
03:13언제나 대출이 없어요.
03:14현금으로 샀다.
03:16물론 2천억을 다 드린 건 아니고 이거 다 적게 샀는데 올라서 지금 2천억이 된 거지만
03:21그렇더라도 뭐 예를 들면 천억을 썼든 얼마를 썼든 이걸 다 현금, 대출 없이 샀다는 게 놀랐고
03:27그리고 뭐 예를 들면 이 아파트 경우에만 봐도요.
03:323년 전에 샀는데 3년 사이에 이미 40억 이상 올랐어요.
03:36그렇게 되니까 돈을 한 이제 250억 정도 넣으면, 240억, 90억을 넣으면
03:4320억, 24억도 엄청 큰 돈인데 맞춤.
03:45그런데 240억, 50억을 넣으면 한 3년 있으면 이렇게 40억, 50억 버는구나.
03:50이게 저희 보통 사람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현실이 또 이러네요.
03:56전지현 씨가 사는 그 아파트, 성수동의 고가 그 아파트가, 펜트하우스가
04:02이거 역대 최고가죠?
04:04290억 원에 팔렸다는 오늘 경제 관련 이슈인데 아무래도 유명인데 셀럽들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04:10많이 회자가 된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04:15290억 펜트하우스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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