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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임세령 '아들 임관식 패션'…전신 브랜드 화제
임세령 입은 검은 코트…공식 판매가 미공개
제니가 들었던 그 가방…아들 임관식서 든 임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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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주 단연 화재, 바로 이 가족입니다.
00:06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의 길을 택한 이재용 회장의 큰아들 이지호 씨가 지난주 해군 소위를 정식 임관을 했습니다.
00:15이 자리에 부모님, 양가, 친애가 총출동해서 화재가 됐었는데 그런데 이 화재거리가 쇼핑업계에도 미친 영향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00:30해군 소위에 임명을 명받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00:40필승!
00:41필승!
00:42당시에도 아들 손 한 번 잡고 고생했다라는 눈빛 교환했던 여러 가지 화재만발 저 해군 임관식이었는데
01:03허주현 변호사님, 일부 언론에서는 임세령 부회장의 여러 패션 브랜드까지 공급원이 다 SNS나 슈트를 통해서 돌아다녔었는데
01:15이게 공식적으로 보니까 아예 주요 판매처에서 줄줄이 품절까지 됐더라고요.
01:21특히 저 선글라스가 굉장히 화재였는데요.
01:23명품 브랜드 S사의 선글라스인데 지금은 살 수가 없습니다.
01:27이미 다 품절이 됐다고 합니다. 40만 원에서 60만 원대의 고가의 선글라스임에도 불구하고
01:33임세령 부회장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 것을 방증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01:38사실 임세령 부회장의 패션 스타일은 예전부터 굉장히 화재가 많이 됐어요.
01:43가끔 파파라치 샷이라든가 행사장에 포착된 모습에서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인지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했는데
01:50사실 예전부터 임세령 부회장의 패션 스타일은 요즘에 유행하는 조용한 럭셔리라고 부르는 이른바 올드머니 룩이었습니다.
01:59올드머니 룩이요?
01:59네, 그러니까 올드머니가 뭐냐면 오래된 돈이라는 거잖아요.
02:03그러니까 원래 대대로 부자들이 입는 것 같은 클래식하고 좀 고급스럽고
02:08로고를 너무 티내지 않는데 소재는 굉장히 좋고 실루엣이 예쁜 그런 패션 스타일을 얘기하거든요.
02:14그리고 또 옷 색깔도 색색깔의 화려한 옷보다는 무채색 위주의 그런 패션을 요즘 유행하는 올드머니 룩, 조용한 럭셔리 이렇게 표현하는데
02:23코로나 당시에 보복 심리 영향으로 로고를 많이 드러내는 패션들이 유행했어요.
02:29그렇지만 임세령 부회장은 예전부터 항상 저런 패션을 추구를 해왔거든요.
02:34심지어 지금 저 인관식에서 입고 있던 코트 같은 경우에는 C사 명품 브랜드의 옷인데
02:39이게 내년에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들은 공개가 되기 전에 특별한 소비자들에게 미리 선판매가 된 겁니다.
02:47그래서 아직 공식 판매가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이걸 길에서 입는 사람들을 볼 수도 없습니다.
02:53그리고 가방도 굉장히 요즘에 할리우드의 올슨 자매라고 할리우드 예전 인플루언서들이 쌍둥이 자매가 만들어서 유명해진 가방인데
03:02이 가방 브랜드 특징도 뭐냐면요. 로고가 보이지 않아요.
03:06그리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지만 겉으로 보면 이게 어디 건지 알듯 말듯 디자인을 보면 아는 사람들은 알아보는
03:15그런 스타일의 이 올드머니 룩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에 하나거든요.
03:18무려 800만 원대라고 하는데 저것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03:23매장 가면 보이지를 않는데요. 그만큼 임세령 부회장의 패션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고
03:28그리고 또 한 가지 화제가 된 게 뭐냐면 임세령 부회장 머릿결이었습니다.
03:32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이 너무 찰랑찰랑하면서 고급스럽게 관리가 돼 있다고 해서
03:38저게 또 올드머니 룩에서 피부랑 머릿결 관리하고 옷은 로고 안 드러낼 게 있고 이런 컨셉이거든요.
03:46전체적으로 올드머니 룩을 그대로 보여주는 패션이어서
03:49요즘에 SNS에서 임세령 부회장 패션 따라한다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03:54다른 주제도 잘 아시지만 허 변호사님 특히 이 주제를 좀 파신 것 같아요.
03:57이렇게 해서.
03:57제가 머릿결에도 관심이 많아가지고.
03:59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3품절.
04:04이게 쇼핑업계 혹은 이른바 셀럽 혹은 기업 자제의 어떤 미국 시민권 포기
04:13그리고 해군 임관 거기에 이제 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곽까지
04:19사실은 그 시간차로 손을 맞잡았던 임세령 부회장과 이지호 군의 얘기는 꽤 인상적이었거든요.
04:26그렇죠.
04:27제가 시청자분 잘 아시지만 제가 또 해군 상한후보생 출신 아니겠습니까?
04:31제가 여기서 몇 번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04:32그러니까 여러 번 다시 각인을 시켜야 하는데.
04:34왜냐하면 SK의 최민정 소위도 해군 상한후보생 출신이고 또 이지호 소위도 이번에 해군 상한후보생 출신.
04:41저보다 한 58기수 후배인데요.
04:43어쨌든 대단히 자랑스럽고요.
04:45후배로서 들어오셔서 환영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
04:47그런데 임세령 부회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통적으로 해군에서 임관식을 하게 되면 상한후보생들은 부모님이 계급장을 달아줍니다.
04:55제가 임관할 때도 저희 부모님과 제 어깨 그 당시에는 어깨에 계급장을 달았거든요.
05:00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셨고.
05:01이번에도 해군은 전통적으로 정복에 소매 쪽에 계급장을 붙입니다.
05:07그래서 이번에는 할머니이시는 분하고 홍나이 여사하고 그다음에 이 부회장이 왼쪽 오른쪽에 각각 계급장을 달아줬는데.
05:15임세령 부회장은 그 뒤쪽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05:19그래서 먼저 할머니와 아버지가 이지호 소위를 만나서 임관식에 계급장 달아주고 떠나고 나니까 조용히 다가가서 손을 맞잡고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고 하는데.
05:30그만큼 이제 엄마로서 아들이 임관할 모습에 얼마나 대결하겠습니까.
05:34그리고 이제 잘 챙겨주지 못했다는 어떤 그런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을 거예요.
05:39그러나 눈놈하게 커진 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은 패션보다도 훨씬 더 크게 다가오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47경제적 지위나 재벌과 여부를 떠나서 자식 바라보는 표정은 엄마, 아빠 모두 다 공통적입니다.
05:55여러 인상적인 장면 외에 품절 사태까지 벌어진 특정 패션, 올블랙 패션이 저희가 준비한 9위였습니다.
06: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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