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 거친 파도와 맞서 싸우면서 살았던 한 남자의 삶을 통해서 이 혈당이 요동치는 이유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00:09어? 노인과 바다.
00:11이 노인과 바다라는 장면을 보시면 떠오르는 남자가 또 있잖아요.
00:16해밍에이.
00:17해밍에이.
00:18우리가 알고 있는 해밍에이의 대부분의 소설들은 그 소설 속의 주인공이 대부분 다 자기를 투영해서 쓴 글들이 많잖아요.
00:35그러다 보니 이 남자가 경험을 굉장히 중시했던 사람이거든요.
00:39그러다 보니 다양한 모험을 즐기기도 했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00:4250대 시절에는 당시 부인이었던 메리와 함께 사파리 경비행 투어를 떠나게 됩니다.
00:51가까이 폭포에 접근을 하다가 버려진 전신주에 비행기가 부딪혀 추락해버립니다.
00:58천만다행인 건 그 사건으로 모두 살아납니다.
01:02그것도 놀랍네요.
01:03영어 같아요.
01:05살아나서 인근 마을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그가 살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구조 비행기를 보내게 돼요.
01:12그런데 그만 비행기가 현장에서 추락해버립니다.
01:16나 진짜 웃을 일이 안 그래.
01:17그 안에서 못 듣겠다 얘기를.
01:19머리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게 되고요.
01:22온몸에는 큰 화상까지 입게 됩니다.
01:25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해밍에이가 이미 죽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01:28그의 부고 기사를 쓰고 있었다라고 해요.
01:32이튿날 아침에 나는 이런이러한 경험을 했다라면서 웃으면서 기자회견까지 가졌었다라고 합니다.
01:38굉장히 좀 극단적이고 모험 같은 소설가들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이잖아요.
01:43그래서인지 이분이 드시는 것도 좀 극단적이고 모험적이셨다라고 합니다.
01:48해밍에이가요?
01:49이분이 굉장히 좋아하시던 것이 바로 빵이셨다라고 해요.
01:53파리에 웬만한 맛집 빵집들은 다 섭렴하고 다니셨는데
01:57그중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은 바로
02:00평행에는 그곳에서 오른손에는 펜을 들고
02:10왼손에는 빵을 들고
02:13하루 종일 빵을 드시면서 쉬지 않고 그래서 내려가셨다라고 합니다.
02:18쉬지 않고 계속 드셨다라고 해요.
02:20이 정도면 문학의 거장이 아니라 탄수화물의 거인
02:24이렇게 이야기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요.
02:26심지어 감자도 굉장히 좋아하셨더라고요.
02:29뭘 드시더라도 항상 감자가 사이드에 항상 있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셨던 분.
02:34이것도 탄수화물.
02:35이분이 이탈리아도 가셨거든요.
02:37이탈리아 가시면 또 꼭 드셔야 되는 게 있잖아요.
02:39바로 파스타.
02:41이때부터 쉬지 않고 또 파스타를 몇 접수씩 드셨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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