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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전현무 "기대 못 미치는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송구"
'올해의 예능인상' 전현무 "기쁘게만 느껴지지 않아"
박나래 전 매니저 손 들어준 법원…가압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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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상식은 전과 다르게 보통의 시상식과는 좀 묘한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00:29바로 최근 주사위보 논란 혹은 매니저 갑질 유혹 중심에 서 있는 박나래 씨 때문이었을 겁니다.
00:38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0:41어제 방송인 전현무 씨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도와드린 것 같다.
00:47마음이 부겁고 송구스럽다.
00:48허지원 변호사님, 박나래 씨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서 대표적으로 같이 출연했었는데
00:53박나래 씨 대신 90도 사과한 셈이 됐어요?
00:57그렇습니다. 아마 핵심 멤버로서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했던 전현무 씨인데다가
01:04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위보 의혹과 관련한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이 터지면서
01:10전현무 씨 2016년 방송 화면까지 소환되면서 본인도 이런 식으로 이 의혹에 어쨌든 엮이게 됐었거든요.
01:18그러다 보니까 아마 어제 받은 올해의 예능 인상이 전현무 씨에게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1:25그래서 나 혼자 산다 핵심 멤버 샤이니 키 씨, 박나래 씨 다 지금 빠진 상태고
01:32본인이 어쨌든 올해의 활약의 결과로 올해의 예능 인상을 받긴 했지만
01:37허리를 90도 숙이면서 시청자들과 그리고 같이 고생했는데
01:41이런 식으로 핵심 멤버가 빠져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을, 어쩔 줄 몰랐을 제작진들, 이 사람들한테도 모두 다 사과를 한 겁니다.
01:51나와서 막 신나게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수상 소감보다는
01:56이렇게 나 혼자 산다를 너무나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이 성원과 응원에 보답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02:03그래서 마냥 기쁘게 느껴지지만 않는다라는 얘기를 했고요.
02:06내년에는 진짜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했는데
02:08핵심 멤버가 빠진 상황에서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저도 궁금하고요.
02:12그리고 굉장히 말을 조심스럽게 단어 하나하나 고르는 모습이
02:17지금의 이슈를 떠올리게 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02:21근데 이게 전현무 씨 뿐만 아니고요.
02:22어제 박나래 씨는 MBC 연예대상의 모습을 당연히 드러내지 않았지만
02:27마치 박나래 연예대상 같은 좀 다른 의미로 그런 의미가 들 정도로
02:34한 명 한 명 곱씹을 만한 얘기를 했어요.
02:36특히 좀 결이 다른데 장도연 씨 얘기를 좀 볼게요.
02:41요즘 삼국지를 읽는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02:45그리고 장도연 씨와 마찬가지로 박나래 씨와 절친한 사연인지 기한팔사 씨도
02:49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02:51다 의미심장하거든요. 남현 기자님.
02:54네. 먼저 장도연 씨 얘기를 먼저 해보자면
02:56장도연 씨 같은 경우에는 박나래 씨와 가장 절친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01왜냐하면 아주 오래전부터 무명일 때부터 같이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03:08서로의 성공을 누구나 서로의 성공을 굉장히 축하해 줬었는데요.
03:13장도연 씨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박나래 씨가 좀 힘들어했을 때도
03:18끝까지 옆에 같이 있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21그렇지만 박나래 씨의 이런 행동을 가장 절친한 장도연 씨라서 좀 말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03:31장도연 씨의 뼈 있는 말은 정말 연예계에서 정말 잘해야 된다.
03:38그리고 과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말이었는데요.
03:42그런데 이게 이번에 시상식이 주목한 것은
03:47어떤 겁니까?
03:48이게 박나래 씨가 출연하지 않아도 출연을 해도 관련된 기사가 나올 거였거든요.
03:54그리고 연예계에서 마찬가지죠.
03:56그래서 장도연 씨 같은 경우에는 이런 걸 아마 의식해서 얘기를 한 것 같고요.
04:00그리고 기한팔사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사실 많이 활동을 하면서 아팠었어요.
04:05공황장애로 인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이런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04:11아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는 말을 한 것 같고요.
04:15그리고 더해서 기한팔사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말로 인해서
04:20멤버들의 과거 행실이 조금 이번에 화제가 됐었잖아요.
04:24예를 들어서 전현무 씨가 링거를 맞는 장면이라든가
04:28박나래 씨가 링거를 맞는 것을 자연스럽게 수상소감으로서 예전에 얘기를 했기 때문에
04:33이번 수상소감이 굉장히 조금 준비를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04:38이게 뭐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04:41기한팔사 씨도 과거에 그냥 예능에서 툭 던졌던 그 발언들이
04:46박나래 씨 의혹과 소환이 되기도 했고
04:48특히 장도연 씨 같은 경우는 아예 박나래 씨와 함께
04:51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하나 런칭하려고 하는데 그게 무산이 됐었는데
04:56그런데 저는 사실 박나래 없는 박나래 연예대상처럼 비춰졌던 것 중에
05:01김숙 씨 얘기요.
05:04이례적으로 날의 팀장 고마워.
05:06박나래 씨 실명을 거론했는데
05:08이게 좀 간론을 박, 사람들마다 시선이 좀 엇갈리더라고요.
05:12네, 그런데 이거는 사실 전후 사정을 조금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05:17김숙 씨 같은 경우에는 이날의 시상식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05:2230주년 데뷔라는 게 있었고요.
05:25그리고 박나래 친장 고마워라는 말만 딱 놓고 보자면
05:29박나래 씨한테 얘기를 한 것 같지만
05:31사실은 같이 프로그램을 했던 사람의 이름을 다 언급을 했었어요.
05:36그런데 만약에 여기에서 박나래 씨만 뺐다고 보면
05:39박나래만 뺐다고 해서 굉장히 또 말이 많았을 것이고요.
05:44그리고 이번에는 또 박나래 씨를 넣었기 때문에
05:47굳이 필요하지 않는 것까지 넣었냐고 구설수가 올랐는데요.
05:50이건 사실 김숙 씨의 언행에 대한 지적보다는
05:55박나래 씨가 사전에 그러지 않았었더라면
05:57정말 동료들한테 이렇게 해를 끼치지 않았을 거라고 보거든요.
06:02김숙 씨는 사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을 것 같습니다.
06:06거의 전현무 씨는 상을 수상하면서 상을 받으면서 거의 90도 사과까지 했고요.
06:11어제 연예대상, 연말의 축제 성격의 시상식
06:15그리고 수상 소감과는 달리 좀 무겁고 분위기가 참 묘했습니다.
06:21다음 화면을 볼게요.
06:23어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렸었습니다.
06:27옛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06:28본인들 손을 들어줬다, 법원이.
06:32본인들이 1억 원 상당의 가압률을 신청했는데
06:35법원이 이걸 받아들였다, 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06:38사실은 49억 근저당권 설정안 거의 시차가 비슷한데
06:43허 전 변호사님, 이게 수사 시계는 지금 박나래 씨 관련 수사 시계는 돌아가고 있고
06:48이게 뭐 당연히 1억 원을 그러면 옛 매니저들에게
06:52법원이 줘라라고 명시적으로 얘기한 건 아니지만
06:57옛 매니저 입장에서는 이런 앞으로의 조사와 수사에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07:02가압률 신청이 인용이 됐다라고 하는 것은
07:05지금 매니저들이 주장하는 여러 가지 채권들이 있습니다.
07:07손해비상 채권도 있고 임금 채권도 아마 있을 텐데
07:10이 채권들이 어느 정도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라서
07:14일정 부분 증거로 소명이 됐기 때문에 가압류가 인용이 된다는 거거든요.
07:19만약에 증거가 부족한 주장이 있다고 하면
07:21가압류 재판부에서 보장 명력을 내려서 증거를 더 내라
07:25아니면 가압류를 할 금액을 줄여라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하거든요.
07:29그런데 1억 원 상당이 만약에 지금 다 인용된 상황이라고 하면
07:33매니저들이 주장하는데 법원에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고도의 개연성이 있다.
07:38인정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을 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7:42그런데 박나래 씨 같은 경우에는 이렇다고 해도 크게 압박을 받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07:47일단 심리적인 압박은 있을 것 같습니다.
07:50왜냐하면 지금 저렇게 소명이 됐다라고 하는 것은
07:52본안 수송에 갔을 때 패소할 확률이 높아졌다라고도
07:55박나래 씨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07:58그렇다고 하면 이미지에 타격을 받는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면
08:02이 부분은 압박이 될 것입니다.
08:04하지만 현실적인 손해가 있을까라는 점에는 저는 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8:081억 현금을 바로 박나래 씨 앱 매니저에게 주는 건 아니니까?
08:11그것도 그렇고요.
08:12만약에 박나래 씨가 모든 수송에서 다 패소해서
08:151억 현금 줘라라는 판결이 난다고 하더라도
08:17지금 가압류가 신청된 저 부동산에는요.
08:21이미 선순위 저당권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08:24박나래 씨 기획사도 있고 은행도 있거든요.
08:27그런데 임금은 최우선 변제 채권이기 때문에
08:29매니저들이 주장하는 것에서 임금 채권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08:33저 55억 상당의 집을 다 팔아서 경매 처분한다고 하더라도
08:37매니저들이 이거를 실제로 집행해서 돌려받을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아 보이거든요.
08:43누가 봤냐? 박나래 씨 기획사로 저 돈이 먼저 들어가게 됩니다.
08:48그렇다고 하면 박나래 씨 1인 기획사이기 때문에
08:50개인이 받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08:52저 집을 처분한 대금은 박나래 씨 기획사에서 어느 정도는 다 보전을 할 수가 있거든요.
08:58실제로 패소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재산이 없다고 하면
09:01매니저들은 돈을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9:03그러니까 실제로 이게 본인들이
09:07박나래 씨가 심리적 압박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09:09실제의 어떤 보상 혹은 법적 소송에 대한 본인들이 쥐어지는 돈 이런 거는
09:15꽤나 지나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안 될 수도 있다.
09:19그 남현 기자님, 사실 박나래 씨 의혹을 쭉 취재해오셨는데
09:25이제 뭐 단순히 옛 매니저 손을 법원이 들어줬다는 주장
09:30혹은 박나래 씨에게 크고 작은 불리한 뉴스들이 계속 쏟아져도
09:35박나래 씨는 경찰의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09:38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겁니까?
09:42네, 지금 이 상황만 봐도요.
09:44처음에 본인이 입장을 발표했을 때도 너무 당당하게 얘기를 했거든요.
09:50심리적 압박이라고 저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09:53왜냐하면 만약에 그런 것 자체가 있었다면
09:56맨 처음에 매니저들과 만났을 때 첫 대면에서부터 순순히 정말 다 풀었을 것 같거든요.
10:03그런데 지금 전 매니저 측도 역시나 계속 끊임없는 폭로로
10:08지금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잖아요.
10:10그런데 여기에 꿈쩍하지 않는다고 보면 박나래 씨 같은 경우에는
10:13지금 그냥 나는 어차피 망가진 이미지, 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겠다.
10:19약간 이런 상황 같고요.
10:20사실은 박나래 씨 같은 경우에는 애초 대응 초반에는
10:25본인도 열심히 좀 하려고 했었습니다.
10:27그런데 어느 순간 본인의 이미지는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고
10:31주변에 도와준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10:34그런데 그것을 사실 다 뿌리치고 본인의 지금 고집대로만 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0:39지금 아직까지는 주변에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0:44주변에 좀 연예인들이나 이렇게 물어보면
10:46평소와 다름없이 좀 지내고 있다.
10:49그렇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입장을 밝힐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0:53알겠습니다.
10:55어찌 보면 한 지상파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예대상이
10:58박나래 씨 각종 의혹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 됐어요.
11:0410위 출발해봤습니다.
11:05감사합니다.
11:09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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