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매니저 갑질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오해가 풀렸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 매니저들은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00:10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와 만나 3시간가량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양측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0:21심지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하겠다고 하자 그러면 소송하자는 말이 돌아왔다고 이들은 주장했습니다.
00:30앞서 박나래는 지난 8일 방송 하차 소식을 전하며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00:37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에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0:44그러나 전 매니저들은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00:54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의 반박에 대한 문의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0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모친이 설립한 회사 소속으로 일하다 지난달 퇴사한 뒤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률을 신청했습니다.
01:10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사적인 심부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사비로 지출하고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21이어 지난 5일엔 경찰의 특수상에 허위사실적 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고발했습니다.
01:37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매니저인 A씨와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나래를 입건했습니다.
01:44박나래 측은 퇴직금 지급 후 전년도 매출 10%를 요구받아 이를 거절하자 새로운 주장이 계속 추가됐다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