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원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00:0529일 채널A 뉴스에 따르면
00:07서울서부지법은 박나래 전 매니저 2명이 낸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00:14구자룡 변호사는 판결이 났다고 해서 곧바로 입금되는 것은 아니다.
00:18상대방의 재산을 묶어두는 절차를 가압류 신청을 통해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23이어 박나래 역시 사실상 인용될 가능성을 예상했다고 볼 수 있다며
00:27현재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지만
00:30자신이 한 일은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인용될 경우를 대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습니다.
00:36그러면서 법원이 사안을 면밀하게 들여다본 뒤 가압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00:41적어도 박나래 입장에서는 심리적 압박을 느낄 수 있고
00:44향후 입장을 보다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8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모친이 설립한 회사 소속으로 일하다가
00:52퇴사 후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00:56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냈습니다.
01:01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사적인 심부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01:07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사비로 지출하고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1또한 지난 8일에는 강남경찰서의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01:17정보통신방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습니다.
01:21아울러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01:25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의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습니다.
01:29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해
01:33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01:35지난 19일 경찰에 출석해 6시간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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