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구원 박나래 씨의 얘기입니다.
00:06저희가 한 달 가까이 박나래 씨의 매니저 갑질 의혹 그리고 불법 의료 의혹에 대해서 하나하나 쫓아가 봤고요.
00:14박나래 씨에 대해서 오늘 경찰이 수사는 원칙대로 진행이 될 거다.
00:20원칙 경찰이 이렇게 오늘 짧게 입장을 냈습니다.
00:24그런데 경찰의 발표와 관계없이 조금 전에 새롭게 알려진 얘기가 있습니다.
00:30이 얘기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00:33저희 오늘 채널A의 단독 취재 내용 지금부터 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0:38안지원 기자님.
00:40저희가 일전에 뉴스탑턴에서 짚어봤던 대로 박나래 씨의 옛 매니저 두 명이 1억 원 상당의 가압률을 법원에 신청했는데
00:50법원에서 이걸 인용했습니다. 박나래 씨의 옛 매니저 손을 들어준 셈이 됐어요.
00:56이 사태가 언제 촉발됐는지 보면 지난 12월 3일이었는데 그때 박나래 씨의 전 매니저 두 명이
01:02박나래 씨의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을 벌었다는 거죠.
01:06이게 알려지면서 양측 간에 지금 굉장히 불편한 기류가 흐리고 있다는 게 알려졌고
01:10그때부터 여러 가지 사안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나오면서 굉장히 큰 게이트로 번지게 됐던 겁니다.
01:16그런데 이 가압류 신청한 거에 대해서 바로 오늘 서울지법에서 1억 원 상당의 가압류를 인정을 했다라는
01:25그런 전 매니저 쪽의 주장이 제기됐는데 원래 지난 19일에 법원에서는 담보 제공 명령을 내리고
01:31공탁금 지급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과정 이후에 결과적으로 볼 때
01:35이 가압류 신청이 인용되면서 박나래 씨와 전 매니저 간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01:42조금 더 쉽게 풀어보고 싶어서요. 구자른 변호사님.
01:44일단 옛 매니저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01:47법원이 우리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줬다. 인용했다.
01:51그런데 이렇게 되면 1억 원이 묶여있는 셈이 되고 그러면 옛 매니저에게는 어떤 이득이 가는 겁니까?
01:57사실 원칙적으로는 내가 판결에서 승소하면 그 판결은 집행을 해올 수 있는 권원이 되거든요.
02:03그러니까 판결 한 순간 나한테 입금되는 게 아니잖아요.
02:06그 판결을 통해서 1억 원이 인용되면 박나래 씨의 재산에서 그 1억 원을 집행을 해서 가져와야지 사건이 끝나는 겁니다.
02:12그래서 그 집행을 위해서 상대방의 재산을 묶어놔야지 내가 판결에서 이겼을 때 빼돌려서 판결은 이겼는데 가져올 돈이 없는 그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02:22그래서 먼저 재산을 묶어놓는 절차를 가압류 신청을 통해서 한 겁니다.
02:27그런데 가압류에 대해서 신청이 들어간 당일에 박나래 씨가 근저당권 49억을 먼저 묶어버렸잖아요.
02:34기억이 납니다.
02:34그렇죠. 사실상 박나래 씨도 이거 인용될 거라고 예상을 했던 걸로 볼 수 있다.
02:39내 재산이 묶여서 꼼짝 못하는 상황은 내가 나에 대해서 설정해서 내 재산 내가 지켜야지 이렇게 된 걸로 볼 수 있고
02:46박나래 씨도 지금은 다 허위 사실이다라는 식으로 반박을 하거나 변명을 하지만
02:51자기 스스로 자기가 한 일은 자신이 제일 잘 아니까
02:55매니저들이 한 거에 대해서 상당 부분은 법원에서도 손을 들어줄 거라는 걸 본인도 직감을 했던 게 아닌가.
03:00그렇기 때문에 가압류 인용이라는 것은 승소 판결에 대한 유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인데
03:06박나래 씨도 그거가 인용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했던 것이고
03:09사실상 그래서 박나래 씨가 그걸 무협화하는 조치가 인정이 된 거기 때문에
03:15그런 점에서 더 비판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인 것 같습니다.
03:17이해가 됐어요.
03:18안지원 기자님 정리를 해보면 법적인 건 구별호사가 잘 정리해 주셨다면
03:231억 원의 가압류 묶어두고 나중에 본인들의 손해를 여기서 끌어갈 수도 있다.
03:29혹은 박나래 씨가 안지원 기자가 직접 취재한 바로도
03:33본인 용산 이태원 집을 49억 근저당 설정했다는 것도
03:36마찬가지로 그러면 대충 법원이 폭언이나 진행비 혹은 정산 못 받은 돈 부른 부분들을
03:45충분히 옛 매니저 손을 일정 부분 들어줬다.
03:48이렇게 중간 결론은 내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3:50일차적으로 전 매니저들이 본인들이 진행비나 이런 돈을 썼는데 받지 못했다.
03:55우리가 미정산된 금액이 있어야 되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박나래 씨가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
03:59재산이 없다고 할 수 있으니까 이걸 먼저 가압류를 걸어놓겠다고 했을 때
04:04아마 법원이 이 사안이 불거지고 거의 한 달까지 지나지 않았습니까?
04:08면밀하게 이 사안을 들여다봤을 때 가압류 이렇게 재산을 동결해놓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04:15중요한 건 이건 어디까지 가압류라는 거죠.
04:18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전 매니저 측의 주장이 옳다고 모두 얘기할 수는 없지만
04:22적어도 박나래 씨 입장에서는 그들이 제기한 이 주장이 법원에서 인용됐다는 측면에서
04:28심리적 압박을 더 느끼고 향후 법적 대응 과정에서 보다 본인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힐 필요가 있을 겁니다.
04:34그러니까 옛 매니저들은 이렇게 주장한 거예요.
04:36법원이 우리 손을 도려줬다.
04:38이런 가압류 받아들여줬으니까 우리의 부당함이 일정 부분 법원이 인정한 거 아니냐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04:46그런 법적 절차 말고도 경찰도 수사 시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04:50오늘 서울경찰청장이 원론적인 얘기를 하긴 했지만
04:53지금 박나래 씨 관련 사건 7건이 접수돼 있고 수사가 진행돼 있다.
04:58득수상의 횡령 그리고 맞고소한 부분 공갈비수 횡령도 있는데
05:02박나래 씨가 옛 매니저를 고소한 건도 절차대로 수사하고 있다.
05:08가압류권과는 별개로 아마 이것도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 같은데요.
05:12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5:14사실 저희가 지난주부터 박나래 씨가 미칠 주사이모 파장
05:20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아예 출연자 2, 3명이 통으로 빠질 정도로 지금 여파가 만만치가 않은데
05:27최근에 한 유튜브에 출연한 방송인 딘디 씨가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05:32저 안재웅 기자님 본인이 예전에 한강도 살아보니까 추웠다.
05:39뭐 거친 표현도 썼어요.
05:41그런데 연예인들은 왜 다 한강도 사냐라고 연예, 동네 연예인이 물어보니까
05:45그거는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 라는 얘기를 했어요.
05:48연예부 기자로서 이 말을 어떻게 좀 해석하시겠어요?
05:50사실 가수 겸 방송인 딘디 씨가 최근에 개념 발언으로 굉장히 유명해지고 있는데
05:55저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의 집 공개를 했을 때 보면 집이 정말 좋습니다.
06:00혼자 살지만 굉장히 넓고 또 한강까지 보이니까
06:04대중들 입장에서는 워너비, 그들의 삶을 부러워하게 되는 거죠.
06:07그런데 결과적으로 자기가 살아보니까
06:09이게 내 편의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06:13게다가 박나래 씨가 진행했던 나 혼자 산다에 나가려고 라는 얘기를 한 건데
06:17물론 직접적인 연관은 지을 수 없겠죠.
06:20다만 박나래 씨도 이 나래바라는 공간이 문제가 되고 있죠.
06:24방송에서는 포장이 잘 됐습니다.
06:26많은 연예인들이 여웅을 즐기고 거기서 친분을 도모한다는 측면이었는데
06:30지금까지 나온 주장을 보면 나래바에서 굉장히 많은 술을 마시고
06:33거기서 부적절한 행위들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죠.
06:36결과적으로 놓고 볼 때 TV 속에서 나오는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06:40그래서 딘딘이 직접적으로 박나래 씨를 걸어놓은 건 아니지만
06:43저런 발언 하나하나가 결국은 포장지로 쌓여진 연예인의 삶을 직격한 게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06:50안 기자님 사실 이 해당 프로그램도 그렇고 여러 연예계 취재 오래 하셨는데
06:54사실 어떤 특정 예능 프로그램을 평가하기 그렇습니다만
06:58나 혼자 산다도 초창기에 안 그랬었잖아요.
07:01제가 기억이 맞다면 육중한 씨 같은 사람이 옥탑방에 살면서
07:04진짜 나 혼자 산다의 연예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07:08이게 어찌됐건 프로그램 컨셉이 바뀌면서 좀 변화가 있고
07:12그중에 이제 나래빠가 있고 또 한강 보이는 집이 있고
07:15그러다 보니까 이제 박나래 씨에 관련된 얘기가 또 이렇게 불덩이 트리는 거고
07:19이렇게 정리가 되겠어요?
07:20네 일단 이 부분을 보고 전체를 다 매도해서는 안 되겠죠.
07:23나 혼자 산다에도 분명히 여전히 굉장히 열심히 성실하게
07:28작은 집부터 시작하는 연예인들의 삶이 계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07:32다만 대중들이 바라볼 때 과연 저게 이제 실제냐 혹은 설정이냐
07:37이런 식으로 진정성에 의문을 품게 되는 거죠.
07:40과거에는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저들이 정말 저렇게 재밌게
07:44또 열심히 산다는 생각을 했는데
07:45최근에 놓고 보면 박나래 씨가 손맛이 좋아서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07:49알고 보니 매니저들이 도왔다더라.
07:51그리고 또 집에다가 여러 가지 장치들을 해놨는데
07:54어떤 업체에서 자기가 거기에 참여했던 사람이라면서
07:58내가 참여해서 열심히 해왔는데
08:00다음날 방송에 보니까 박나래 씨 혼자 다 한 것처럼 나오더라.
08:03이런 식의 폭로가 나오고 있습니다.
08:05거짓 연출 이런 의혹들이 있는 거잖아요.
08:07그렇습니다.
08:08그렇기 때문에 사실 한강뷰 아파트도 온전히 자가가 아니라
08:12정말 보여주기식의 월세집이라든지
08:14무리하게 저렇게 마련한 경우도 있는데
08:16결국은 미디어에서 만들어놓은 여러 가지 이런 허상이라든지
08:20보여주기식 어떤 프로그램들이 대중들에게 굉장히 좋지 않은
08:24영향을 끼치고 있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8:27일단 동료 연예인 딘딘 씨의 유튜브 발언과 함께
08:31박나래 씨의 옛 매니저들이 법원이 1억 가압류 신청
08:36본인 손을 들어줬다 이렇게 주장한 얘기까지
08:40저희 채널의 단독 주제 내용 10위부터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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