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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통일교 의혹 확산…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 수사 착수 
경찰 관계자 "넘어올 거라 생각한 자료의 절반 정도만 받아"
특검 관계자 "추가 자료도 관련성 있는 것은 이미 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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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리고 이 3대 특검 가운데 이제 김건희 특검만 수사기한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00:08막판에 불거진 편파수사, 늑장이첩 이 논란으로 김건희 특검은 연일 시끄러운데요.
00:15저희 채널A 취재 내용에 따르면 사건을 이제 경찰에서 이첩을 받았는데 이첩받은 경찰에서 돌연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00:28이런 불만입니다. 넘어올 거라고 생각했던 자료들의 절반만 넘어왔다는 겁니다.
00:36그러니까 양적으로 질적으로 특검에서 넘겨준 자료가 다 부실하다는 겁니다.
00:43자료가 부실한데 경찰에서 과연 어떻게 수사를 제대로 하겠느냐 이런 불만인데요.
00:50특검 측에서는 이에 대해서 또 반발하고 있습니다.
00:52무슨 말이냐. 경찰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했던 자료도 다 전달 이미 다 했다.
00:59또 만약에 우리가 준 증거 말고도 충분한 게 충분하지 않다면
01:05그럼 압수수색하면 될 거 아니냐.
01:09니들이 압수수색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1:11저는 이 태도가 바로 민중기 특검을 특검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01:17왜냐하면 지금 이것을 이첩하는 과정 굉장히 늦었어요.
01:22갖고 있었고 8월에 이미 진술을 받았고.
01:25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담당 수사관들은 이것을 이첩하거나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음에도
01:33윗선에서 특히 민중기 특검이 직접 이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01:38그렇다면 사건을 이첩한 이후에 이 사건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01:45그런데도 불구하고 진위 여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경찰 측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01:51지금 특검, 민중기 특검은 자신들을 방어하기에 급급한 게 아니냐.
01:55이 상황을 그대로 다 넘겼을 경우 왜 이것을 제대로 이첩 안 했는가부터 시작을 해서
02:02수사하는데 어디까지 지금 알았는데 그럼 그 알았던 것들을 어떻게 했는가.
02:07이런 민중기 특검이 지금까지 은폐하려고 했다거나 물론 수정입니다만
02:11이 사건을 이첩하지 않으려는 정치적 목적이 드러나는 것을 저어해서 방어하는 거 아니냐.
02:18이런 지금 의혹이 생겨났잖아요.
02:20그러니까 특검을 특검해야 된다라는 목소리로 나올 수밖에 없죠.
02:24그러니까 굳이 얘기하면 경찰은 누구 편도 아니에요. 그렇죠?
02:29경찰이 누구 편도 아니다라는 전제 하에 보더라도
02:32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 주셨지만
02:36지금 논란이 많은 김건희 특검, 늑장수사, 지연수사, 그리고 은폐수사
02:42이런 거에 대해서 불리한 자료는 다 빼놓고 준 거 아니냐.
02:47그런 지금 지적을 하고 의심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02:49그럴 수가 없습니다.
02:50저희가 사건 기록을 만들었는데 일부를 뺄 이유도 없고요.
02:53지금 경찰의 워딩을 보더라도 본인들이 확인한 자료의 절반만 왔다 그러면
02:59압수수색을 하거나 그럴 수 있을 텐데 우리가 생각했던 자료에 못 미친다는 취지예요.
03:05본인들이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03:07언론 보고 이 수사 현황에 대해서 알 수밖에 없는데 뭘 생각했다는 건지
03:12경찰도 수사로 이야기해야 됩니다.
03:15특검은 기본적으로 김건희 특검이에요.
03:18윤영호 씨 입을 통해서 8월 달에 우리가 여야 할 것 없이 다 어쨌든 접촉을 하고 만남을 주선하고 했다라는 이 진술이 나왔을 때
03:27이렇게 논란이 되기 전에 이 부분을 내사 사건화했습니다.
03:32어떤 진술이 나왔을 때, 풍문이 수집됐을 때, 진정이나 어떤 제보가 들어왔을 때 다 내사 사건 번호 부여하는 거 아닙니다.
03:39이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1차 스크린을 하고 내사 사건 부여하는 거예요.
03:45김건희 특검에서는 본인들의 수사 범위를 벗어나서 진술이 나왔으니까
03:49이것을 한 번 검토를 하고 내사 사건 번호 부여해서 그게 논란이 있기 전입니다.
03:55그다음에 이첩을 하라는 체비를 했다는 거, 경찰은 앞으로 수사로 이 결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04:00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이 생각했던 자료의 절반이 넘어갔다라고 주장을 하는 거지
04:05확인한 자료의 절반은 아니다, 이 점을 지금 짚어주신 겁니다.
04:10그런데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에는 기존 처음에 시작할 때의 혐의 이외에
04:16추가적으로 확인되는 혐의 내용들, 추가 수사 내용들이 많았죠.
04:21비교적 가장 많은 특검이었습니다.
04:24여기에다가 최근에 또 새로운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4:28김건희 특검은 지난 7월 통일교회 천정궁을 압수수색했었는데요.
04:33여기에 한학자 총재 옷방과 침실의 개인 금고 안에서 280억 원에 달하는
04:42그러니까 200억 원대의 현금 따발이 발견이 됐다는 겁니다.
04:45그런데 당시에 이 특검이 이를 압수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4:54이 말은 안 그래도 지금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데다가 저것조차도 의심을 받는 거예요.
05:02아니, 현금 200억 원이면 이거는 의심스러운 돈 따발일 텐데 왜 그거를 제대로 수사를 안 했느냐.
05:09이게요. 한학자 총재 개인 금고에 200억 원이었다.
05:14그러면 의심을 받는 사람의 금고에 있던 돈이에요.
05:18그러면 추가 영장이라도 발부받아서 이거를 압수해서 돈의 출처를 밝혔어야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네요.
05:25그렇습니다. 김검인 특검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범위가 넘어선다고 그날 당일날 추가 영장을 받은 건 굉장히 사례가 많습니다.
05:34그러면 이거는 왜 그냥 넘어갔을까요?
05:37이해가 되지 않는 게 윤용호 세계본부장의 진술 안에 바로 이 내용에 연관된 부분이 있어요.
05:44그러니까 지금 돈을 주는데 한학자 총재가 내실이라는 표현을 안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어떤 공간에서 돈을 줬다라는 그런 뭉뚱그리라는 표현이 있어요.
05:56그렇다면 그 진술에 따라서 공소를 제기하려면 바로 돈의 어떤 출처, 어디서 그 돈이 나왔는가가 결정적인 증거가 돼야 됩니다.
06:05그런데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진술에 의거해서 진술 안에 있는 내용, 즉 공간이라든지 또는 액수가 지금 특정할 수 있는 것이 이번에 발견이 됐는데, 발견됐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공표도 하지 않고 압수수색도 하지 않는다.
06:23그렇다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
06:25왜 7월과 8월 연달아서 윤용호 본부장이 계속 민주당과의 어떤 연관성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것을 확대하다가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느냐.
06:35이걸 저어해서 덮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거죠.
06:38일단은 통일교 측에서는 이거는 특수활동비 같은 목적의 돈이다라고 설명을 했다고 해요.
06:45그거를 특검히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정치권의 로비 관련 스타트는 출발점은 그거였어요.
06:54관봉띠. 그렇죠?
06:56이 관봉띠가 있는 돈 뭉치가 발견되면서 시작이 됐는데 저런 돈다발도 그런 연관성을 의심했어야 되는 게 아니냐.
07:04지금 그 지적이네요.
07:05그런데요.
07:061차적으로 저희가 압수수색 영장에는 정확하게 증거물이 특정이 되고 현금 이렇게 했는데 3만 몇천 원 이렇게까지 못하는 거잖아요.
07:15그러니까 범죄와의 연관성이 있어야 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되는 거예요.
07:18이 사건은 국민의힘의 어떤 전격적인 대량 입당 이런 부분을 수사하다가 통일교 세계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던 겁니다.
07:30거기에 현금 뭉치가 나왔다고 해서 지금 들고 간 압수수색 영장으로 바로 증거를 수집할 수는 없어요.
07:35그러면 그 돈의 현황을 파악했을 때 이 윤영호 씨의 진술이 있었으니까 이 돈도 확보했어야 되는 거 아니야.
07:43그렇지 않습니다.
07:44왜냐하면 그게 한 7, 8년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07:46지금 뭐 나경원 의원, 김환규 의원, 전재수 의원 이런 분들의 이름이 나왔던 게 다 7, 8년 전정부라고 윤영호 씨의 말에 의하더라도 하는데
07:56지금 있는 돈을 압수수색한다? 영장 청구하면 이게 법원이 받아들여주지가 않습니다.
08:01이런 부분과 관련해가지고 그 돈을 사실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거지 어떤 다른 의도가 있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08:07그래요? 그런데 일단 경찰특별전담수사팀이 오늘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8:14통일교예요.
08:15정치인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수사에 속도를 지금 내고 있는데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 바로 문제의 통일교 천정궁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08:24특검은 일단 당시에 방금 이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장에 원래 적시되지 않은 물품에 대해서는
08:33그리고 시기적으로 좀 의심이 될 때 이거는 영장을 함부로 칠 수가 없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08:39당시에 특검이 어쨌든 압수하지 않았던 이 200억 원대의 뭉칫돈
08:44지금도 만약에 남아있으면 이건 압수 대상이 되는 건지 확인하는 건 아직은 안 되지만
08:49이것도 일단 대상이 될 걸로 보십니까?
08:52저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8:54그럼 이게 있을까요? 아직까지?
08:56그런데 없을 가능성이 높겠죠.
08:58사실은 왜냐하면 그때 이미 압수수색을 당했고 그리고 저 액수야말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9:05금고 안에 저 금고 안에 돈이 있었고 그 돈은 아까 표현했듯이 특수활동비라고 하잖아요.
09:12특수활동비 성격이라는 건 뭐죠?
09:14근거를 남기지 않고 쓰겠다는 겁니다.
09:16왜 근거를 남기지 않고 종교단체가 돈을 쓸까요?
09:19바로 정치권 등에 이렇게 사전에 물 및 검은 돈을 이렇게 오고 가는 그런 돈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09:29그렇다면 그 안에 돈만 있었을까요?
09:31아닙니다.
09:32그 돈이 누구한테 어떻게 갖겠구나, 갖구나 하는 증거들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09:38그런데 그것을 지금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다 하는 건 그때 당시에 민주당을 가리건 안 가리건 간에 국민의힌만 있었다고 하더라도 수사의 ABC조차 지금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09:50당연히 압수수색을 했고 또 돈만이 아니라 또 다른 어떤 증거, 물품, 장부, 관봉띠 등등이 전부 다 증거 대상이 될 수 있는데 다 놓쳤다는 거거든요.
10:00당연히 지금 압수수색을 해야 되겠죠.
10:03네, 일단 뭐 경찰이 하고 있는 이 압수수색, 어느 정도까지 또 이 압수수색을 통해서 자료를 확보할지, 증거를 확보할지 결과를 일단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10:15하지만 그 200억 원 이상의 그 현금 뭉치가 아직까지 있을지는 굉장히 가능성은 낮은 상태지만 그 이외의 것들 또 확대할 만한 증거가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10:26자, 그리고요.
10:26오늘 압수수수색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에서도 압수수수색이 진행이 됐습니다.
10:35윤영호 전 본부장은요.
10:37여야와 구분 없이 접촉을 시도한 사실을 인정을 했죠.
10:41이게 지금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0:43하지만 돌연 이 금품을 전달한 의혹과 관련해서 기존 진술을 지금 뒤집었습니다.
10:53그러니까 경찰 수사와 재판에서 그런 진술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을 한 거예요.
11:00그러니까 지금 안 그래도 이 판이 엄청 커졌잖아요.
11:04이렇게 판이 커졌는데 갑자기 진술이 오락가락하게 됐다.
11:09일단 가장 유력한 이유가 뭘까를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1강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11:16본인도 이게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는데 수사가 워낙 극박하게 진행되다 보니 1월 말에 이제 본인에 대한 재판이 있거든요.
11:25그때 추가 혐의에 대해서 이 죄를 자기가 물게 될까 봐 그런 계산을 하고 진술을 번복한 게 아니겠냐.
11:34뭐 이런 지금 분석도 나와요.
11:36그럴 수도 있고요.
11:37왜냐하면 이게 본인 재판에 피고인 신문 때 뭔가 이 민주당 인사들 할 것 없이 다 접촉했다라고 하니까.
11:44그런데 이 사람은 대단히 치밀한 사람입니다.
11:46권성동 의원에게 뇌물 수수했다는 걸 보면 사진까지 찍어놓고 아주 빠져나가지 못하게 문자까지 보내놓고 이번에는 약소했지만 다음에는 더 기대하셔도 좋다.
11:55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해관계를 굉장히 치밀하게 계산했을 거라고 보여져요.
12:008월에 특검에서 수사할 때는 이게 국민의힘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압박이 들어오니까 어떤 시선 분산의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
12:07그러니까 민주당 어쩌고저쩌고 얘기를 했을 필요가 있고요.
12:10그래서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인사들 이름을 얘기하잖아요.
12:13이거는 위증의 죄를 짓지 않습니다.
12:15다만 그리고 전혀 법적으로는 이 부분이 위증 문제를 벗어나게 되고 이 한학자 총재에 대해서는 본인이 어느 정도의 항변을 할 수 있는 거예요.
12:24자기 부인을 재정국장이었는데 막 고소하고 고발하고 횡령으로 문제 삼고 이래 있고 자기는 꼬리 자르기를 당했다는 거 아닙니까.
12:32내가 쥐고 있는 카드가 지금 수사선상에 오른 것뿐만이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12:36그럼 소기의 성과를 거뒀고 이제 권성동 의원의 재판의 증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12:41그때 선서를 하고서는 나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12:44왜냐하면 선서를 하면 위증으로 처벌받거든요.
12:46이런 걸 종합해봤을 때는 이게 얼마나 실체가 있을지는 이제 수사의 몫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
12:52치밀하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12:54지금 민주당과 관련된 진술이 어디서 나왔냐면 재판 과정에서 검 특검의 지금 질문에 답한 게 아니라
13:01자기 변호사의 질문에 답하면서 민주당이 나왔거든요.
13:05그럼 유도했다고 볼 수가 있고요.
13:07그럼 그 유도를 왜 했을까?
13:09어느 정도는 자기가 카드로 삼겠다.
13:12그러니까 민주당과 관련된 부분을 내가 진술할 수 있다.
13:15그 진술을 하지 않으면 나한테 어떠어떠한 대가가 돌아온다.
13:20예를 들어서 형량이라든지 또는 통일교의 꼬리 자르기 부분과
13:26마지막으로 자신의 어떤 뭐랄까요.
13:29앞으로 지금 대법원까지 가야 되잖아요.
13:32대법원까지 가는 과정 속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카드를 갖고 있어야 된다.
13:37내놨을 때보다는 갖고 있는 것이 훨씬 자세한 게 유리하다.
13:40이게 지금 계산으로 갖고 있는 것이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서
13:45진술이 지금 계속 번복된다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13:50알겠습니다.
13:53라이브 플러스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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