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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지각하고 항공사 비난한 승객…누리꾼 비난 ‘역풍’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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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탑승 마감 6분 지각…항공사 '탑승 거부'
여성 승객, 항공사 비난 영상 SNS에 게시
누리꾼 "본인 잘못인데 왜 항공사 탓"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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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두 번째 사건 만나보시죠.
00:03
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여행 가방과 비자인데요.
00:09
여권인데요. 항공기 티켓.
00:11
그리고 여성. 어떤 사건일까 함께 보시죠.
00:16
지각하고 항공사 비난한 승객.
00:20
탑승 마간 시간 5분 늦었다고.
00:23
비행기 뜬 것도 아닌데 절대 안 태워져.
00:25
일반석도 아닌데 비행 지연된 거 아니냐고 아니고 문 닫았으면서
00:30
페널티 금액은 왜 내라는 건지.
00:33
모모 항공 최악이다.
00:34
직원 얼굴을 노출시켰고 SNS 영상을 올려서 항공사를 비난을 해서
00:39
지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42
아니 근데 본인이 늦었잖아요.
00:44
누리꾼들은 이 여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00:48
본인 늦어놓고 7분, 8분 늦은 사람도 봐줘라.
00:52
일반석 아니면 지각해도 되냐.
00:53
직원은 모자이크 안 하고 올린 것도 좀 어이없다.
00:56
이런 아니 참 하나씩 좀 따져보죠.
00:59
첫 번째 팩트체크를 해야 돼요.
01:02
늦은 사람은 누굽니까?
01:03
저 승객이시죠.
01:05
네.
01:05
그리고 이게 마을버스도 사실은 정신화단을 가는데
01:10
저건 항공보안법이 적용되는.
01:13
마을버스도 그냥 가요.
01:14
그렇죠. 비행기 아닙니다.
01:16
비행기 안에 문 닫고 있으면서 뭐하고 있냐 열어달라 이거잖아요.
01:19
절대 아닙니다. 이미 문이 닫히면 절차가 시작된 거고
01:23
그 절차의 마무리라서 그리고 계류장에 옮겨야 되거든요.
01:27
그 절차를 하는 거지 거기서 그냥 노는 거 아닙니다.
01:31
저거는 진짜 좀 죄송합니다. 몰상식한 말입니다.
01:35
그건 10분 늦었는데 어떠냐.
01:37
1분 30초도 안 됩니다.
01:39
왜냐하면 그래서 저렇게 연착되면요.
01:42
저 대형 비행장은 큰 사고 납니다.
01:44
늦게 가면 연착연착하면 어떻게 됩니까? 계속 문제가 될 수 있죠.
01:48
저걸 또 직원과 신랑이 하는 것도 사실은 받아주면 안 됩니다.
01:52
두 번째 팩트체크.
01:54
아니 내가 일반석도 아닌데 말이야.
01:56
5분밖에 안 늦었는데 그걸 안 열어줘?
01:59
그러면 1등급석은 늦어도 되나요?
02:04
그건 말이 이상하잖아요.
02:05
퍼스트 클래스는?
02:06
그건 더. 아니 그런 교양이 있는 분은 더 교양 있게 행동을 해야죠.
02:11
안 그렇습니까?
02:12
다시 한 번 세 번째 질문.
02:15
5분 늦어도 문 열어주지 않는 거죠?
02:17
당연하죠.
02:18
1분 늦어도 안 됩니다.
02:20
왜냐하면 비행기는 제 시각에 출발해야지 사고 없이
02:23
그리고 이건 항공부합법이 적용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02:26
절대 저렇게 행동하시면 안 됩니다.
02:29
그리고 사실은 그래서 항공사들이 마감 전에 방송을 하잖아요.
02:33
계속하죠.
02:34
누구 승객님, 누구 손님 얼른 탑승해 주십시오.
02:37
얼른 탑승해 주십시오 하잖아요.
02:39
그걸 안 했다는 문제가 혹시 그래도 모르겠지만
02:41
계속합니다.
02:43
거기 공항 가보시면 계속 탓이라고 하는 거죠.
02:46
네.
02:46
이건 승객의 잘못이다.
02:48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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