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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주현미에게도 공백기가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자연을 느끼게 해주려 선택한 전원생활
스타이기전에 엄마이자 아내로 돌아가
온전히 가족들과 함께한 7년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2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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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근데 중간에 공백기가 있으셨더라고요.
00:02조금 있었죠.
00:03그게 전원 생활을 하겠다고 준혁이.
00:07그래서 청계산 밑에 전원주택 그때 또 한참 그런 게 붐이었어요.
00:12그걸로 첫째 낳고 첫째가 이제 한 두 살 막 걸음마를 하는데
00:17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거야.
00:21그게 너무 안쓰러워서
00:23그냥 자연에서 좀 자라게 하려고 그래서 거기서 그냥 한 10년을 쭉 지냈어요.
00:30그러면 그냥 육아에 그냥 빠지셨던 거네요, 당시?
00:33거기서 이제 둘째 낳고 아이들 학교도 거기 거기서 보내고
00:40나한테는 제일 그 화양연화라고 그러지.
00:42내 인생의 화양연화.
00:44물론 팬들로부터 받은 찬사나
00:47그런 모든 것들이
00:50내가 가수로서는 최고였겠지만 88년도에 결혼도 하고 대상도 받고
00:56근데 내 인생에 있어서
00:58제일 좋았던 시기는 그 아이들하고 함께 지냈던
01:02그 육아식 기간
01:05그 청계산 밑에서 했던 그 전원 생활
01:09우리 아이들이
01:10봄이면은
01:12엄마 닭이 품은 병아리 돌아다니는 거
01:15그걸 쫓아다니면서 보고
01:17정말 지렁이 막 손으로 집어서 탁 갖다 주고
01:21이런 생활을 했을 때
01:23활동하면서 사실 처음 해보신
01:25그렇죠
01:26그리고 나서
01:28앨범을 이제 발표를 한 게
01:312000년도
01:32러브레터로
01:34다시 활동을 했죠.
01:36그리고 앨범은 43장이고요.
01:42올해 데뷔 40년이 됐고요.
01:45공연과 유튜브를 되게 또 활발하게 하시더라고요.
01:49구독자 막 올라가시더라고요.
01:50
01:5120 몇 만, 27만 정도 되는데
01:53엄청 많은 거예요.
01:54그런데 나는 그냥
01:55옛날 노래만 올리거든요.
01:57그런데 그 옛날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 거지.
02:00그 옛날에 나도 모르는 노래만 하더라고요.
02:03모를?
02:04그런데 그 노래가 팬이 많은 거야.
02:06그렇지.
02:07아니 그런데 누가 안 불러주는 거야.
02:09분명 내 가슴속에 있는데 그 노래는
02:12내가 정말 젊은 청춘에 어쩌네
02:14이때 부러들었던 노래고
02:17그때 내 그런 걸 위로해 주고 했던 노래인데
02:20아무도 안 불러줘.
02:21그런데 그런 노래들이 누가 불러줬다.
02:24얼마나 위로가 되겠어.
02:26그래서 좀 기억이 나거나
02:28이 노래 이 노래가 인상적이고
02:30막 좋아하는 것 같은데
02:31소개 하나만 해주세요.
02:32나는 너무 이건 유명한 노래인데
02:34한명숙 선생님의
02:36눈이 내리는 데 라는 노래가 있어.
02:37눈이 내리는 데 라는 노래가 있어.
02:38그건 클래식이야.
02:39앞에 피아노 전주가 들어가고
02:41나는 걸었네
02:47님과 둘이서
02:52밤이 새도록
02:57하염없이
02:59하염없이
03:04합격!
03:05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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