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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정성호 2번 의견 전달, 명백한 수사외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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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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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야당의 대표 원내대표는 정성호 법무장관이 왜 대장동 범죄일당에 변호를 하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06
들어보시죠.
00:3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연수원 동기입니다.
00:41
오랜 친구이자 친명 좌장이라고 알려진 분입니다.
00:46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의 최척권이었던 대장동 공범 정진상과 김용호의 특별 면회시에 이대로 가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
00:56
마음 단단히 먹어라 알리바이를 잘 만들어라 라고 하는 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01:02
범죄자들의 친구 범죄자들의 깐부 대장동 범죄일당의 든든한 담벼락
01:08
그가 바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입니다.
01:1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사퇴하라.
01:14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01:18
자 양태정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1:21
사실 이권은 저는 논만석 검찰총 대행이 굉장히 잘못했다고 봅니다.
01:26
그런데 다만 과연 그거에 대한 책임을 법무부 장관이나 법무부 차관한테 돌리고 있는데
01:31
만약 그랬다고 하면 공개적으로 떳떳하게 장관과 차관이 외압이 있었다.
01:37
기자회견을 하든지 밝히는 목소리를 내면 모르겠는데
01:39
그런데 어제 연차를 쓰고 대기회에 계속했죠.
01:44
계시면서 언론에다가만 이런 얘기를 전화 인터뷰 같은 걸로 흘리신 거예요.
01:48
차관이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지휘권 발동을 했다.
01:53
그런데 되게 유명한 말이 있죠.
01:56
윤석열 전 대통령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01:58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02:01
그 말이 있습니다.
02:02
아니 그럼 본인이 그 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분일 텐데
02:05
법무부 장관이 무섭습니까? 차관이 무섭습니까?
02:08
아니 뭐 무슨 항소포기를 하지 않으면
02:10
본인을 구속을 시킨다고 한 건지 죽인다고 한 건지
02:14
그런 협박을 하시는 것도 아니잖아요.
02:15
회사 외압은 없었겠지만 있었다고 하더라도
02:18
수화지휘권 발동한다고 하는 건데
02:20
그게 본인한테 무슨 정치적 책임이나 리스크가 있다고 저는
02:24
말이 맞지가 않습니다.
02:26
항소를 하든가.
02:27
항소를 하든가.
02:29
아니 항소를 하려고 하면
02:30
장관이 만약에 못하게 막았다고 하면
02:32
본인은 더더욱 면피가 되는 게 아니겠어요?
02:34
그러니까 오히려 지금 하는 말은 본인이 결정을 해놓고
02:37
본인이 항소포기하는 걸 모르겠습니다.
02:40
본인이 항소포기하는 게 법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한 건지
02:43
아니면 본인 말대로 정말 용산과 법무부의 눈치를 봐서
02:47
알아서 속된 말 알아서 기신 건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02:51
그런데 어쨌든 본인이 책임을 지고 본인이 결정을 해놓고
02:54
이제 와서 그게 너무나 문제가 되고
02:57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3:00
야당에서 계속 비판을 하니까
03:01
본인의 비난을 피하려고 저는 거짓말하시는 거라고 생각이 되지 않아요.
03:06
노만석 대행이 거짓말하고 있을 것이다.
03:09
그러니까 장관이 정말 그리고 항소포기하는 게
03:11
법무부라든가 검찰 규정, 구역량보다 높은 형이 선고된
03:16
이 사건에서 포기라는 게 규정에 위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03:18
항소포기하는 게 사실 법적으로 문제되지도 않거든요.
03:22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굳이 장관이나 차관이
03:25
그렇게 무리하게 행사할 필요도 없을 거고
03:27
제가 볼 때는 검찰총장도 그걸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03:31
본인이 결정을 해놓고 이제 와서 비난을 받고
03:33
비판을 받으니 전 책임을 떠넘기게 하는 거다.
03:37
그리고 그러면서 용산을 운운한다는 거는
03:39
정말 나쁜 정치 검찰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03:42
들으셨듯이 여권에서는 노만석 대행이
03:44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목하고 있습니다.
03:48
들어보시죠.
03:48
이런 말까지 나왔습니다. 어제.
03:49
노만석 직무대행 오늘 연간했어요.
03:56
미친놈 아닙니까?
03:58
예, 지금 이상하게 연간을 내어 배를 가르겠다라고 한
04:02
검사놈들 데려다가 당장 감찰하고 수사하고
04:07
거기에 대해서 조치를 해야지
04:09
지가 지금 방 구석에 들어가서 숨을 때입니까?
04:13
이게 말이 돼요?
04:14
말도 안 되는 짓을 지금 대한민국 검사들이 하고 있고
04:18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04:20
국민의힘이 여야를 떠나서
04:23
검사들이 이렇게 불법을 한 게 나타나면
04:26
같이 문제 제기하고
04:28
국가 기강을 무너뜨린 검사들을
04:31
단죄해자라고 해야 되는데
04:33
좋아서 기락낙해요.
04:36
때가 왔다고 정신 차리세요.
04:38
누구한테 감히 제정신이냐 아니냐
04:41
이런 얘기하지 마시고
04:42
본인들부터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04:45
노망석 총장 대행이 미친 X다라면서 맹비난을 한 겁니다.
04:55
야권에서는 노대행, 힘없는 노대행에게 꼬리짜리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5:04
곽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5:06
그러니까 이게 지금 항소 포기라고 하는 이 사안이 얼마나 중대한 사안인지
05:13
여실히 드러내는 거죠.
05:16
지금 대량동 사건이라고 하는 거는
05:18
두 번의 대선을 거치면서 온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는 사안이고요.
05:23
당군 이래 최대의 개발 사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05:28
또 이재명 대통령 본인도
05:29
이것을 내가 스스로 설계했다.
05:33
그리고 지금 기소가 돼 있어요.
05:35
그러니까 지금 이 사건이
05:36
1심 선고가 나는 것에 대해서
05:38
온 국민이 관심이 있는 거고
05:40
이 선고가 미칠 영향이라는 게
05:43
당장은 정진상
05:46
뇌물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05:48
길게 봐서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사건의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거죠.
05:54
그러니까 이런 사안에 대해서
05:55
1심을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고
05:58
검사는 항소하지 마라 하는 그 항소 포기 결정을 한 건데
06:03
여기에 책임을 지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06:06
이제 이렇게 상황이 돼버리니까
06:08
서로 간에 나는 책임이 없다.
06:11
저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
06:13
그렇게 서로 지금 책임을 미루고 있는 것이거든요.
06:15
그런데 저는 무엇보다도 차관이라든지
06:19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탓할 것은 아니고
06:21
이 사안에 대해서 항소 포기의 외압을 행사한
06:26
정성호 법무장관
06:27
본인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6:31
어제 정성호 법무장관 결국 안 나왔는데
06:33
야당에서 부릅니까?
06:35
오늘 법사위 전체 회의가 있으니까
06:37
이 사안만을 위한 회의는 아니지만
06:40
출석을 하면 당연히 확인을 해야죠.
06:43
그런데 만약에 법무부 장관 스스로
06:46
이런 사안에 있어서 항소 포기하는 것이 정당하다
06:49
생각을 했으면
06:51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06:52
만약에 검찰에서 그걸 따르지 않으면
06:55
정상적으로 서면에 통한 수사 지휘를 하면 되는 것이죠.
06:59
그런데 그것을 할 용기
07:02
그렇게 했다가는 정말 국민적인 비난이 폭발할 것이니까
07:06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07:07
뒤에 숨어가지고 신중히 검토하라고만 했습니다.
07:11
이렇게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7:13
저는 이 법무부 장관의 이중적인 행태
07:16
굉장히 문제고요.
07:18
사실상 절차와 이런 불법 저지른
07:22
절차적인 불법 저지른
07:24
법무부 장관이 당연히 사퇴해야 될 사안이고
07:27
이 사안은 지금 특검이 진행 중인
07:31
최상병 사건과 너무나 흡사한 구조입니다.
07:34
이런 경우에 정상적인 수사가 안 된다면
07:37
특검을 통한 수사까지 해야 될 사안이다.
07:40
그렇게 볼 수밖에 없죠.
07:43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의 충돌, 양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07:48
조금은 양상은 달라요.
07:52
5년 전 2020년 6월
07:54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07:56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공개적으로 충돌했었죠.
08:00
들어보시죠.
08:01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08:31
다수의 검사들은 검찰총장이 정치화해가는 것에 대해서
08:36
상당히 자괴감을 느낄 겁니다.
08:41
저때와 지금의 총장 대행의 모습은 다르다라는 논란도 일고 있는데
08:45
말이�risk은 마치고 있습니다.
08:57
아이들과 침대는 역사적인 발전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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