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있던 한국인들, 피해자가 아니라 범죄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또 문제입니다.
00:08전 세계를 띄워 캄보디아에서 데려온 이들 구속영장 내용을 저희가 단독 취재했는데요.
00:13납치, 감금 이런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들어가서 월급 받아가면서 회사원처럼 범죄 조직에서 일해왔습니다.
00:21김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5얼굴을 가린 채 법원으로 들어서는 젊은 남성들.
00:28피해자들한테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00:31감금이나 피해 받을 수가 있으신가요?
00:34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어제 10명이 구속됐는데 전원이 자발적으로 범죄에 가담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3기업처럼 직급까지 부여받고 현금이나 가상화폐로 월급을 받으면서 마치 회사원처럼 범죄 조직에서 일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00:52한국에 있는 가족과도 자유롭게 연락했다는 게 경찰 수사 결과입니다.
00:5910명 모두 납치나 고문을 당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01:03현지에서 구금돼 있을 때도 한국 송환을 거부했던 이유로 보입니다.
01:09법원도 사기 혐의가 상당히 소명됐고 도주 우려가 크다며 10명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1:15지금까지 송환자 64명 중 5명을 제외한 전원이 구속됐습니다.
01:22법원도 이들이 피해자보다는 범죄자에 가깝다는 수사기관의 판단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겁니다.
01:28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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