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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北 80주년 열병식에 72개 종대 1만 8천여 명 참가
北 열병식 등장했던 '핵배낭 부대' 정체는?
'사회안전특수기동대' 군견 몰고 열병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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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얼마 전에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서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열었죠.
00:40그런데 이 열병식에서 굉장히 다양한 부대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45일단 영상부터 한번 볼까요.
00:49위풍당당하고 전투적 기백 넘친 청년 강군의 상징, 명예기병총대의 출연입니다.
00:56교란전으로 적들을 죽음의 공포에 떨게 하는 털털나는 싸움꾼들.
01:02미덥고 자랑스러운 계승자들의 대웁니다.
01:05극청속 중장거리 단돔 미사일 존배입니다.
01:08아니 그 어마어마한 부대들을 자랑하려고 내보냈는데 이 정도면 이 열병식에 일단 인원은 얼마나 많이 투입되는 거예요?
01:18병력이 한 1만 6천 명 정도 될 것 같고요.
01:21그다음에 저기에 민간인들이 동원이 됐거든요.
01:24평양 시민들이겠죠.
01:26한 2만 4천 명.
01:27그래서 총 한 4만 명 이상이 동원이 됐다고 보는데요.
01:30저 사람들이 민간인들이 그냥 저기에 참관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아니고요.
01:35똑같이 열병식에서 행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에요.
01:39그날 10월 10일 밤 10시에 북한의 기상이 비가 왔지 않습니까?
01:45그래서 비가 작게 온 게 아니고 제법 많이 왔거든요.
01:48그래서 군인들이야 열병식을 아마 할 수는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53그런데 거기에 동원된 주민들 보면 특히 여성분들 한복 얇게 입고
01:58거피 맞았으니까 얼마나 많은 감기를 걸리겠는가 그런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02:03개인적으로 그때 했는데 저게 저게 보면 정말 북한이 인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게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02:13그야말로 총동원령이 아니라 주민까지 싹 다 불러놓고 지금 동원령을 내린 건데
02:18그런데 이 열병식이 나름대로의 정형화된 어떻게 보면 형식이 이런 게 좀 있다면서요.
02:23네 맞습니다. 북한의 열병식 같은 경우에는 북한은 특히 순서를 잘 봐야 됩니다.
02:29한국은 1등이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잖아요.
02:31북한의 1등이 제일 먼저 등장합니다.
02:33제일 먼저?
02:34네 맞아요. 그래서 이 열병식 순서는 말 그대로 군사 전략의 중요한 부대 순서대로 먼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2:42그렇군요.
02:43그래서 1종대부터 5종대 같은 경우에는 북한의 역사적 의미를 상징하는
02:47항일 빨치산 저국해방전쟁 이런 순위로 대체로 나오고요.
02:51그리고 6종대부터 9종대까지는 당 중앙 옹모 사수의 가장 중요한 종대들
02:58그리고 10종대부터는 가장 최전방의 중요한 군사 작전 부대들이 순서대로 다 나열이 됐습니다.
03:07그다음에 14종대부터 22종대가 특수병전과 특수 업무에 진행되는 이런 종대들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03:141순위부터 등장하는 순서가 북한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우선시하고 가장 중요한
03:21최일선 배치 순서대로 나오는 순위라고 보시면 가장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03:26그러니까 하이라이트를 제일 뒤에 숨겨 놓은 게 아니고 앞부터 팍 치고 들어가는 거군요.
03:31하이라이트는 바로 우리가 가장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핵무기잖아요.
03:35그런데 무기 정대를 사람이 정대로 나가는 이 중간에다 여으면 엄청난 사태가 조정이 안 돼요.
03:43왜냐하면 이게 보이는 건 군에서 광장 하나만 보이지만 그 뒤에 스킬로가 쫙 나열이 돼 있거든요.
03:50저 인원이 정해진 시간 안에 이 광장을 통과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 바로 1년 동안 훈련하는 건
03:58그 정해진 시간 안에 1분 30초 동안에 216m를 어떻게 통과하느냐.
04:05오직 죽으라 그 훈련만 1년 동안 시켜요.
04:07그렇기 때문에 그 무기를 가운데 여는 순간 이거는 마비 사태가 옵니다.
04:12그래서 오히려 무기는 제일 마지막에 배치하는 게 맞는데 그때는 진짜 핵무기나 이런 중요한 무기들이 보안 때문에 먼저 등장하면
04:20열병식 행사에 참가는 전체 군 장병과 모든 사람들이 그거를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04:26보안상 그건 조금 어려운 상황인데 그거는 또 제일 마지막 순서에 등장하는 게 맞습니다.
04:31그런데 우리 김정환 대표님 이렇게 열변을 토하시면서 이걸 아실 수밖에 없는 게 저희 열병식 직접 해보셨잖아요.
04:37네, 맞아요. 저는 1996년 당시 이재순 군사대학에 올라가서 1997년 사역 열병식 훈련을 하다가
04:46하반시 마비로 실제 훈련해서 중도 하차를 했는데
04:49저하고 같이 군사대학 졸업한 동기, 제 동기하고 저 후배 동기들이 대부분 이 열병식 훈련에 함께 훈련하던 친구들이었습니다.
04:58그래서 누구보다도 열병식이라면 피갖고 끌어솨죠.
05:02그런데 지금 영상 보면 그 각도나 걸음걸이가 정말 칼각이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거든요.
05:10저 정도면 얼마나 연습해야 되는 거예요?
05:12저 같은 경우에는 1996년 6월에 군사대학에 4월부터 신체검사 발달받고 선출이 돼서
05:206월에 대학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열병식이 뭔지도 몰랐어요.
05:25부대에서 하는 대외훈련은 그거는 그냥 동네집, 놀이수순으로 취급받는 거기 때문에
05:31대학 들어가는 순간 그 열병식 훈련에 들어갔는데
05:34그 훈련을 처음 겪다 보니까 저는 음식 먹은 거 다 토하면서
05:39이제 훈련, 6월에 훈련을 했는데 제가 8월 초에 쇼크로 쓰러졌거든요.
05:44훈련하다가 그냥 픽 쓰러졌는데 의식이 안 돌아와서
05:48의식을 차려보니까 저 죽은 줄 알고 사채실 들여보내려고 하얀 천을 여기다 씌워놨더라고요.
05:54그런데 제가 새벽 2시에 의식을 차리면서 다행히도 사채실 안 들어갔고
05:58겨우 이제 음식물도 못 먹고 겨우 살아서 살았는데
06:02살고 다시 제가 9월부터 재차 훈련에 다시 투입이 됐거든요.
06:09그런데 실제 대학별 훈련하고 저 종대가 전체 모여서 하는 병정별 훈련이 따로 있어요.
06:20그 병정별 훈련을 하는 그곳에서 계속 매달 신체검사를 하는데
06:26신체검사에서 제가 탈락되면서 대학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본 행사를 제가 못 참가하게 된 거예요.
06:31그런데 그걸 어찌나 많이 훈련을 하셨는데 지금 몸으로 기억을 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06:37그래서 직접 보여주시기로 하셨다면서요?
06:39이제는 30년 전 일인데 제가 그때 당시 쇼크로 쓰러졌을 때 20살이었고
06:45훈련을 마친 이후에도 하반시 마비 왔을 때가 21살이었어요.
06:49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06:50제가 올해가 꼭 50인데.
06:54이게 매번 갈등이 됩니다. 그걸 내가 매번 해야 되는지.
06:59열명식 훈련에서 지금 열명식 종대를 보지다시피 다리 높이 문제입니다.
07:04그래서 저희 때 훈련할 때는 1990년도 당시에는 다리를 90도 각이었습니다.
07:09그래서 정면으로 봤을 때 다리 각도는 이렇게 올라갑니다.
07:13다리 각도가 이렇게 되고 측면으로 보면 다리 각도가 이렇게 들어갑니다.
07:17굉장히 높은데요?
07:20216m라는 긴밀성 광장을 통과하는 건 지금 다르잖아요.
07:24그렇죠.
07:24이 각도로 계속 통과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거를 그 정해진 시간 안에 통과하기 위해서 이게 튕기는 자세가 나오는 겁니다.
07:33그러면 여기에서 하나, 둘 이렇게 튕겨나가기 때문에 이게 척추가 무너지는 거예요.
07:39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07:40그래서 열명식 훈련을 한 저희 동기, 저부터 시작해서 저희 동기들이 우리 한 대대 안에 그때 5명이었거든요.
07:49저는 중도에 하차 된 게 저 하나고 실제 그걸 끝마친 동기들이 4명인데
07:54저부터 시작해서 5명이 전부 다리 때문에 의가사 제대 명령서를 받았습니다.
08:02알겠군요.
08:03그것이 결과입니다.
08:04잠깐 이렇게 보여주셨지만 어마어마한 스텝이에요.
08:07그런데 이게 중국 전승절 때도 이런 비슷한 스텝이 나오는데
08:11북한은 조금 중국 거랑 다른다는 얘기가 있네요.
08:14네, 맞습니다.
08:14그런데 이런 거를 보통 구스 스텝이라고 해서
08:17이 거위가 앞으로 움직이는 동작을 흉내내서 만든 움직이는 동작이잖아요.
08:23그런데 저도 이 실물을 보는 건 처음이라서 굉장히 놀랍고
08:28선생님, 굉장히 유연하시네요, 아직도.
08:31어떤 분들이 초반에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08:34아직도 연습 안 하고.
08:35아니 미쳤냐, 죽음의 훈련을 내가 왜 연습하냐고.
08:39그러시면 돼요.
08:40난 연습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이게 몸이 자동으로 기억을 해요.
08:45언제 어디서는 다리 올려면 나도 모르게 90도로 올라가는데
08:48이제는 이 나이 50이 되도록 이렇게 몸을 기억하니까
08:51이거는 뭐 잊고 싶어도 안 잊혀지는 범의 기억이.
08:55저희가 준비된 얘기가 너무 많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좀 해보죠.
08:58아무튼 이 거위 걸음을 이제 하는데요.
09:00이제 공산당 정권에서 열병식을 할 때 저런 걸음을 걷습니다.
09:05그런데 원래는 이거를 소련 쪽에서 배워왔어요.
09:08그런데 90년대 중반부터 북한이 바운스 구스 스텝이라고 해서
09:13보시면 약간 튕겨내는 듯이 저렇게.
09:16아까 보여주셨던 거랑.
09:17네, 보여주신 거랑 비슷하게 튕겨내듯이 저렇게 걸음걸이를 바꾸거든요.
09:21저 바꾸게 된 계기가 사실은 조금 기존의 공산 정권과는 우리는 다르다.
09:27이런 걸 좀 보여줘야 되고 그리고 기동력과 민첩 싸움을 좀 강조하기 위해서
09:32말하자면 체제 선전이랑 대회 메시지 조율 이런 느낌에서 조금 스텝을 바꿨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9:39이렇게 뭐 해가 가면서 높이도 낮아졌다 이런 얘기들도 있기는 한데
09:44이렇게 어떻게 보면 긴 시간 동안 열병식을 하면서 북한은요.
09:49우리 이런 부대까지 있다라면서 수많은 부대들을 공개를 해왔습니다.
09:53오늘은 그중에서 북한에서만 좀 볼 수 있을 것 같은 특이한 이색 부대들을 저희가 하나씩 준비해봤습니다.
10:00먼저 첫 번째 이색 부대입니다.
10:02첫 번째는 이런 부대가 있다고 해요.
10:06핵 가방맨 핵 배낭 부대.
10:09일단 영상 한번 볼까요?
10:12이 영상이 과거에 치러졌던 열병식 영상인데
10:16지금 보면 뭔가 배낭에 핵 표시가 되어 있는 원자력 마크강으로 해져 있는 부대가 지나가고 있는데
10:24교수님, 당시 기억하시죠?
10:26저때 저거 배낭 안에 핵무기 들어있냐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었어요.
10:29네, 사실상 지금 2015년 거 보여주는데요.
10:32제일 먼저 등장한 게 제가 알고 있기는 2013년 7월 27일 전성적 60주년 때 아마 등장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10:41그래서 저걸 보면서 저기 핵무기 혹시 들어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랬거든요.
10:46그런데 저 핵 배낭 안에는 원래 핵무기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요.
10:50방사능 물질을 넣어서 방사능 물질을 지고 가서 어떤 지역에 이렇게 오염을 시키는 거거든요.
10:57거기는 주로 이제 세슘 137이라든지 스토론툼 90이라든지 이게 이제 고성능 방사성이거든요.
11:05그래서 북한은 2016년도에 군단급 이하에 저런 핵 배낭 대대를 창설을 했습니다.
11:12여기에 대한 이제 우리 대비도 필요하다 이렇게 보죠.
11:15그런데 이번 열병식에서도요.
11:17저건 과거 열병식이고 저런 핵 가방만큼이나 위협적인 존재가 또 등장을 했습니다.
11:23바로 이 부대라고 합니다.
11:27자 이건데요.
11:29자 지금 열병식에 보면은 왼쪽에 지금 군견을 달고 나온 것 같습니다.
11:35자 김정아 대표님 저건 무슨 무대예요 저건.
11:39저게 사회안전성 부대입니다.
11:41그래서 저게 지금 아까 교수님이 말했었던 그런 핵 배낭 부대하고는 차원이 다른 민간이에요.
11:50경찰 소속이에요.
11:52저거는.
11:52네 경찰입니다.
11:53사회안전성은 엄면하게 한국으로 말할 때 경찰청에 해당이 되고 거기에 특별히 기동됩니다.
11:59그러면 여기에서 군견이 왜 등장했냐.
12:02솔직히 열병식에 군견이 등장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거든요.
12:05그런데 예전에 군견이 등장할 때는 국경경리천국이나 국경해안철도에서의 간첩 잡는 것.
12:12국경예서의 이런 단속 때문에 군견이 있었고 실제 저희 부대에서도 군견들을 많이 합니다.
12:18군견사 분대가 따로 있어요.
12:20군견의 훈련 방식은 우린 부대 안에서 함께 훈련했기 때문에 너무 잘하는데 저게 사회안전성에 등장한 건 처음입니다.
12:27그럼 저게 왜 등장했냐.
12:29저거는 바로 북한의 사회 내부의 사회 질서를 통제하는데 가장 지금 치명적인 문제가 뭐냐면
12:35북한이 요즘 계속 유엔에서도 계속 인권 문제로 공격받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게 의약품 문제입니다.
12:43의약품이 없기 때문에 의료 시스템이 붕괴됐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대부분이 마약으로 치료를 합니다.
12:49그럼 북한 내에서의 마약은 김정일 때부터 끝까지 추적해서 3대로 멸조가라라는 특별 지시가 있을 정도로 되게 심각했는데
12:59군견들은 사회 안전성이기 때문에 북한 전 사회 안에서의 마약 소질을 무조건 탐지해서 최대한 사회 질서를 다시 보강하겠다.
13:09그러한 의미로 지금 등장을 시키고 사회에도 군과 같이 보안이 강화한다.
13:16군사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열병식에 더 등장시킨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13:21그만큼 사회 질서가 어지럽다 이런 방증일 텐데 그런데 이게 끝이 또 아닙니다.
13:25지난해 북한에서는 공수부대원들의 훈련 장면까지 공개를 하면서 전방위적으로 군사 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3:33병력이 내린다면 적 지역을 일격에 타고 앉을 완벽한 전투 능력을 힘있게 과시했습니다.
13:44그런데 이 부대 성공적인 훈련인 것처럼 설명은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면서요?
13:49네, 저게 지난해 4월이었는데요.
13:51저게 항공 육전병이라고 하는 병력들이 우리나라로 치면 공수부대가 수송기에서 낙하산 타고 떨어져서
13:59떨어져서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에다가 착륙하는 이런 훈련 모습을 김정은이 와서 본 겁니다.
14:07그런데 보는 건데 굉장히 성공적이라고는 얘기했지만 사실은 그 영상을 자세히 보면
14:12낙하산들끼리 엉켜서 떨어지는 것들을 우리가 볼 수 있었거든요.
14:17지금 보시면 2명이 저렇게 돼 있잖아요.
14:19저거는 실패해서 둘이 엉킨 거예요.
14:22그럼 보통 저렇게 되면 사고가 나서 굉장히 크게 다칩니다.
14:25그래서 실제로 사상자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들이 있었고요.
14:29날씨를 보니까 그때 봄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게 하기가 굉장히 안 좋은 기구였다고 해요.
14:35기상이었다고 해요.
14:36그래서 저때 무리하게 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14:41그럼 무리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뭐일까요?
14:441호 행사잖아요.
14:461호 행사하기로 했던 행사를 안 하면 그거는 목숨하고 바꿔야 됩니다.
14:50그리고 이제 낙하산 설명 진짜 잘해 주셨는데 특수부대에서 훈련하면서 가장 많이 부상 일으킨 게 홍중 낙하거든요.
15:00낙하가 진짜 펴지지 않아서 그대로 떨어져서 무릎 절단돼서 사망하는 그런 군인들.
15:06그래서 특수부대에서 영예군인이 제일 많이 나와요.
15:10훈련하다가 이제 하반신 불고.
15:12그리고 북한의 영예군인들 중에 찢개다리를 짓고 다리 부상을 당한 장애인이 가장 많거든요.
15:19그게 바로 낙하훈련 때문입니다.
15:21그런데 1호 행사에서 1호 불리한 날씨임에도 저걸 강행하는 것은 1호 행사이기 때문에 목숨하고 바꿔야 되고 내가 한번 훈련 명령을 거부한다는 건
15:30내 가족이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3대가 멸종한다는 북한의 독재 정치의 특유한 방식 때문에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15:40김정은이 지켜보기 때문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다는 건데 그런데 북한에 이렇게 목숨을 거는 훈련들이 적지 않다고 해요?
15:46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영상이 보실 텐데요.
15:49영상 보시면 거의 차력조에 가까운 강목이거든요.
15:56저걸로 그냥 맨몸을 때리는 거예요.
15:59그런데 사실은 저게 아파요.
16:02그런데 참고 하는 겁니다.
16:05왜냐하면 이걸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16:06심지어 저 강목도 안 부러지는 경우가 많고.
16:09저 보시는 것처럼 망치로 저 벽을 때리고 철사로 저거를 목으로 하는데 분명히 저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플 건데 그냥 참고 그냥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죠.
16:20그렇군요.
16:20어떻게 보면 정말 혹독한 훈련인 것 같아요.
16:22그런데 이런 훈련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나왔는지 좀 보여주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16:27영상부터 볼까요?
16:27김영수 교수님 김신조 사건 얘기예요?
16:42네.
16:43저게 1968년도에 1.2 사태라고 얘기하는 거죠.
16:46지금 김신조 1당 31명이 북한에서 우리 청와대에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서 왔는데요.
16:541, 2사군 부대 소속입니다.
16:55저들은 이제 30kg 정도의 배낭을 메고 하루에 하루가 아니라 1시간에 10km 정도의 속도로 내려왔는데.
17:04그래서 북한에서 여기 청와대까지 오는데 5일밖에 안 걸렸거든요.
17:08엄청난 속도로 저렇게 내려왔는데.
17:10어찌됐든 31명 중에서 29명은 사살이 됐고요.
17:15그중에 한 명은 김신조 씨고 한 명은 복귀한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17:20그래서 저기에 대한 결과로 우리 한국도 여기에 대한 엄청난 뭐라고 할까요.
17:26자각을 했다고 봐야 되겠죠.
17:29저 사건을 계기로 해서 항토 예비군이 창설이 됐고요.
17:32그리고 제3사관학교도 그때 만들어졌고요.
17:35전투경찰 때 그것도 만들어졌고.
17:38그리고 중고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교련 그것도 훨씬 더 강화되는 그런 효과가 있긴 했죠.
17:45그러면 북한의 이색 부대 얘기를 계속 이어가보죠.
17:48두 번째 이색 부대는 어떤 부대가 있을까요.
17:53아니 국제대회에서 아니 군부대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금메달이 왜 나오는 거죠.
17:57네 다름 아닌 4.25 체육단이라는 그 부대가 있습니다.
18:01이게 군부대인데요.
18:03이게 체육군부대인 거예요.
18:05그러니까 말하자면 이 체육을 잘하기 위해서 군대에서 길러내는 엘리트 체육 조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12인민군 소속으로 있는 거예요.
18:14그래서 북한에서 이런 걸 체제를 선전해야 되잖아요.
18:18그럼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스포츠 경기에서 세계적인 경기에서 뭔가 이런 큰 성적을 내면 이게 체제 선정이 굉장히 잘 되지 않습니까.
18:27그래서 만들어진 게 이 4.25 체육단이고 실제로 2014년 아시안게임 때 북한이 금메달 11개 종합 7위를 기록했거든요.
18:35대단한 성적이었죠.
18:37그때 활약했던 게 이 바로 4.25 체육단입니다.
18:39그런데 우리도 상무 이런 거 있잖아요.
18:42이거랑 좀 다른가요?
18:43상무는 어떤 거냐면 상무는 원래 체육선수였던 선수들이 군대에 가기 위해서 거기서 상무에서 뛰다가 다시 원래 체육팀으로 돌아가는 거고
18:55지금 4.25 체육단 같은 경우에는 그냥 군인인데 사실 체육을 하고 있다.
19:02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03이런 스포츠 부대 말고도 또 이색적인 부대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19:07일단 영상으로 볼까요?
19:08이런 부대라고 하는데 보면 지금 도열을 해서 행진을 합니다.
19:16군인들이 그런데 칼춤까지 추고 있고요.
19:20그런데 부대가 여군으로만 지금 이루어져 있네요.
19:23김정아 대표님 저건 어떤 부대예요?
19:25여군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예술단입니다.
19:28조선인민군 예술단이고요.
19:30조선인민군 안에 사이오 체육단만 있는 게 아니라 예술단도 있습니다.
19:34그리고 그 예술단 안에서 아까 체육단 같은 경우에는 군인인데 체육을 하는 게 아니라 체육에 전공 있는 사람들을 사이오 체육단이 허섭을 한 겁니다.
19:45섭외를 해서 거기에서 군복 입혀서 그 소속으로 뛰게 한 거고 여기도 똑같습니다.
19:51군복무하는 군인들이 이루어오는 게 아니라 실제 예술의 재능이 있는 중에 최상위급에 있는 친구들을 조선인민군 예술단으로 채용을 해서 그 취조악단으로 따로 별도로 연습을 시키는 거예요.
20:03그래서 그 전문 분야마다의 각 분야마다의 그 전공자들을 여기에서 누가 이 인재를 뺏어가느냐 이런 문제 때문에 더덕음부나 이런 각 지방에서는 중앙기관에서 내려왔을 때 이 인재들을 뺏어갈 때 그때는 중앙당 권력의 힘의 순서대로 인재들을 뺏기는 조금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습니다.
20:25그래서 저도 군복 입었을 때 제 서류가 허위사령부하고 정찰총국하고 국경경비총국하고 제 서류 가지고 싸운 일이 있었거든요.
20:35그때 서류들을 거기에서 다 뺏어가요.
20:38각 인재들로.
20:39그렇게 이제 각 소속에 들어가는 군인들입니다.
20:43그런데 이렇게 체육, 음악까지 김정은의 체제를 위해서 총동원하는 거예요.
20:47군인들을.
20:48그런데 외화벌이까지 군인을 동원해요.
20:50네.
20:51외화벌이 중에서 제일 많이 동원되는 게 공병부대죠.
20:54그래서 김정은의 북한의 2016년부터 공병부대 중에서 숙련도가 좀 높은 군인들을 선발을 해가지고 저기 러시아에 파견을 보냈거든요.
21:05그래서 이들이 가서 통상 현역 신분이기 때문에 한 17시간씩 이렇게 가서 노동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 봉급을 줬느냐 하면 봉급을 군인 신분이라고 주지도 않았어요.
21:19아주 착취해갔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요.
21:21북한에는 공병부대들이 7총국, 8총국 그리고 공병국 이런 부대들이 있거든요.
21:29그런 부대들이 이제 건설 임무들을 수행을 하는데
21:32이번 6월 달에도 북한에서 크루스크 지역에 공병부대를 보냈잖아요.
21:37그래서 공병인원 1,000명 그리고 이제 건설 인력, 전투 건설 인력이라고 얘기해요.
21:42그래서 그 5,000명에서 6,000명을 이제 파견한다고 했단 말이죠.
21:46그래서 공병부대들은 1,000명은 가서 주로 크루스크 지역의 지뢰 제거하는 데 투입이 될 거고요.
21:55나머지 5,000명은 주로 거기에 있는 인프라 제거하는 데 아마 투입이 될 겁니다.
22:00지금도 현역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
22:02그렇군요.
22:03그런데 심지어 아이들까지도 군사훈련을 받아요.
22:06북한에는 붉은 청년 근위대라는 부대가 있습니다.
22:10그 부대는요.
22:11만 14세부터 16세까지의 중학생들, 고급 중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이제 주가 되는데요.
22:17그런데 사실은 이 친구들이 실제로 북한의 군인이 되는 건 아니고요.
22:23학교를 다니면서 160시간의 교내 훈련 그리고 7일간의 실전 훈련을 받게 되는 겁니다.
22:29그래서 이 학생들을 군 병영이랑 똑같이 생긴 데에다가 보내서 거기에서 군대에서 하는 훈련 그대로
22:36제식, 대열, 전술, 사격까지 이걸 이제 종합으로 어릴 때 미리 한번 약간 체험 형식으로 군사훈련을 받게 만드는 것이죠.
22:45그런데 북한에서는 이렇게 군인들이 혹사당하고 있지만 동물까지도 훈련 대상이라고 합니다.
22:52일단 영상 한번 볼까요?
22:55보면 이런 영상들이 있습니다.
22:57거침없이 이렇게 군견들이 질주를 하고요.
23:02굉장히 날쌔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인데 저렇게 불까지도 막 통과를 합니다.
23:08군견들이.
23:08그런데 실제로 군견들은 어떤 임무에 투입되는 거예요?
23:12실제 군견들 같은 경우에는 최전방에서 이제 최전방 부대들이나 국경에서 상당히 많이 쓰고 해안 부대들도 가장 많이 씁니다.
23:21해안 부대들은 독립, 중대 기본적으로 군견 분대가 별도로 따로 다 배치돼 있고 국경도 똑같은 상황인데
23:27이 군견들은 여기에 투입이 됐을 때 낯선 물건이 딱 있잖아요.
23:31그럼 그 물건의 냄새를 맡고 이게 낯선 자가 침입을 했다라고 판단된 경우 그 냄새를 추적해서 간첩을 이제 침입자를 찾아내는 그런 훈련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23:43군견들이 저런 훈련을 많이 하고 군견들이 침입자를 바로 추적해 쫓아가면 육군이 이제 거기에서 쫓아가서 이제 체포를 하는
23:51조금 이런 군사 훈련을 상당히 많이 하기 때문에 장례물이나 저런 훈련들이 바로 그런 의미에서 사용되는 겁니다.
23:57그럼 마지막으로 준비된 이색 부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24:02마지막은 김정은 위원장 얼굴이 뜨고 최고 존엄을 지켜라.
24:07그러니까 김정은만을 호위하는 부대가 있다 이 얘기예요.
24:10네 맞습니다. 김정은의 공식 경우는 이 호위사령부에서 만든 걸로 되어 있습니다.
24:15그거 말고요. 진짜로 이제 밀착 경우. 바로 옆에서 하는 경우 있잖아요.
24:19정말 밀착 경우. 네 그거는 이제 974 부대라는 곳에서 하는데
24:23여기에는 진짜 집무실 뭐 특각 이런 데를 진짜 지키는 거예요.
24:28그런데 우리가 이제 본 적이 있죠. 보시는 것처럼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24:34지금 저렇게 김정은이 타고 있는 차량 주위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굉장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24:39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화제가 됐어요. 그런데 저때 저렇게 밀착 경우를 하던 저 부대가
24:45974 부대였던 겁니다.
24:47그래서 상당히 눈길을 끌었어요. 어떻게 저런 방식으로 경우든 하는가 싶기도 했었는데
24:52김혈수 교수님 최근에 경호가 굉장히 강화됐다는 얘기가 있네요.
24:56네. 왜 그러냐면 올 9월 달에 뉴욕타임즈에서 기사를 하나 실었는데요.
25:00그게 뭐냐면 2019년도에 미국의 네이버시일 팀 6라고 하는데 이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이죠.
25:08그 팀들이 북한으로 침투해가지고 도청장치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그걸 못하고
25:14민간 선박하고 만나가지고 민간인들을 죽이고 복귀했다.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25:19그 이후에 대폭 강화가 됐다. 이렇게 보고요.
25:24또 이제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이후에 김정은 등장 이후에 지금까지 한 20건 정도 넘는 암살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25:33김정은에 대한 경호는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25:37그러니까 그만큼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25:41김 대표님 저렇게까지 1차 경호하려고 하면 아무나 뽑지 않겠어요.
25:45절대 아무나 안 뽑지요. 그리고 이게 어려서부터 이제 중앙당 옷가 대상들 특히 이제 여성들이나 남성들이나 옷가 대상 뽑는 과정은 똑같은데
25:55신체에 따라서 이제 여자일 경우 남자일 경우가 달라요.
25:59여성일 때는 이제 특히 이제 보이는 이 부분에 흠집이 있으면 안 돼요.
26:04그리고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이제 신체를 많이 봐요.
26:08그리고 이제 여성이나 남성이나 선발이 되는 그 과정이 어려서부터 이제 기본 중학교부터 올라오는데
26:15이게 한국의 교육 과정은 중학교하고 고등학교가 있잖아요.
26:19북한은 그때 우리 당시에는 중고등학교가 합작이 돼서 6년이었습니다.
26:24그래서 고급 고등학교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예요.
26:28그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중학교 딱 넘어서면서부터 기본 이제 14세 붉은 청년군이 돼 갈 때는
26:35신체검사 그 때까지 무사히 올라오면 그때부터 신체검사 이 디테일이 계속 이제 주기별로 계속 하는데
26:43여기서 부모라든가 집안한 내력이 문제 있으면 탈락이에요.
26:48해외에 친척도 있어도 안 되고 집안한 내력에 범죄자가 있어도 안 되고
26:51친일 가정이나 어떤 반역자 이런 구조는 무조건 탈락이기 때문에
26:56상당히 산대를 구체적으로 꼼꼼히 시골에 있는 친인척 조카 6천, 8천까지도 다 뒤져서 범합합니다.
27:06이렇게 세 분과 함께 어떻게 보면 체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게 아닌가 싶은
27:11북한의 부대에 대해서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27:14눈빛!
27:15손 MARTIN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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