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게 해서 자기가 먹을 수 있게 양껏 먹을 수 있게 해줬단 말이에요 이런 가짓수는 북한에서는 어려운 얘기죠 아니 어렵다는 이런 게 없습니다 없어요 좀 과자 저렇게 먹으면 어떻게 돼 있냐면 자유 자유 배식 자체가 없게 제가 그 공군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공군에도 그래도 공군은 조금 음식이 좀 나오는 데입니다 그래서 이제 앉게 되면 중대 식당이 어떻게 돼 있냐면 둥그런 식당으로 돼 있습니다 둥그런 식당이 있어요 여기에 아홉 명이 모여 앉습니다
00:29세 명당 하나씩 접시 하나가 나와요 거기 아까처럼 염장 삼형제가 나오거든요 이게 답니다 부패는 부패라는 말도 모를걸요 아마 짠 거 먹으면 막 얼굴 붓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부족 많이 생겨요
00:42그 저희 아버지 부대 보니까 염장무 너무 많이 먹어서 물을 먹으니까 붓는 거예요 처음에 와서 머사리를 3년 동안 그렇게 해요 근데 10년 하다 보면 염장무의 이 깡이 생겨요
00:53근데 만약에 제대했을 때 이거 염장무 덕 뺀다 그러거든요 염떡 뺀다 그 정도의
01:01어떻게 빼요 염떡을 어떻게 빼요?
01:02군복무를 하게 되면 처음에 1년 동안 염장을 먹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염떡이 올라야 군복무를 했다고 얘기를 하는 거죠
01:09그러니까 군대에서 제대돼서 사회밥을 먹게 되면 염떡을 뽑았다고 얘기를 해요
01:15우리 군에서는 보통 너 짬밥 찾냐 이러잖아요 근데 북한에서 너 염장무 몇 년 먹었냐 이걸로 사는 거예요
01:22그런 거예요?
01:24이게 우리 한국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전 세계적으로 이 식량이라는 것은 군대에서는 군수품이잖아요
01:33제 1종 군수품이에요 1종 군수품이란 얘기는 법과 제도에 규정화되어 있다는 겁니다
01:39전 세계적으로 일일 3600킬로칼로리를 제공하도록 돼 있어요
01:45심지어 러시아도 그게 돼 있고요 중국군도 현대화돼서 그게 돼 있는데 북한이 안 돼 있어요
01:50북한은 아직까지 그람수로 돼 있어요 하루에 600g을 주게 돼 있습니다
01:54그람이라고요? 뭘 주든 600g?
01:57그렇죠 우리 뭐 단탄지 하는데 그런 거 없어요 그냥 600g 주면 돼요
02:01물을 그냥 계속 갖다 주든지 강릉이 계속 갖다 주든지
02:04그람만 맞추면 되는구나
02:06현대나 이게 왔다 갔다 합니다 어디는 강릉이 주고 어디는 계속 무만 주고 그런 거예요
02:11규칙도 없다는 거죠
02:13저는 보면서 왜 단백질이 없지?
02:16지금 여러분들이 돼지비개 쪽으로 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02:20저는 이거 보면서 전투 지금 전쟁을 수행하고 있고
02:24그러한 전투병들에게 음식을 잘 먹이는 게 기본인 거죠
02:28그런데 메뉴를 보면 돼지비개와 과자 그런 거 위주로 많이 돼 있어서
02:34지금 지방과 탄수화물만 조합이 됐고
02:37굉장히 짧은 시간 내에 열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구나
02:41보면 2차 세계대전 때도 여러분 피넛버터 너무 잘 알고 계시잖아요
02:46보면 2차 세계대전 때 고깃값이 올랐어요
02:49고깃값이 오르니까 그때 만들어진 게 피넛버터
02:52땅콩잼 얘기하는구나
02:53땅콩잼
02:54전투를 하는데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크잖아요
02:57그렇죠 너무 크잖아요
02:58짧은 시간 내에 빨리 열량을 높일 수 있게 피넛버터
03:02저 식단만 보면 사실은 미래자원이라고 봐야 하는데 군인들을
03:06거기에는 관심이 없잖아요
03:08근육을 채우면 단백질은 전혀 없고
03:09열량만 내는 지방하고 탄수화물만 잔뜩 들어가 있으니까
03:13고맙습니다
03:1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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