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둔 북한이 열병식을 또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00:05당 창건 80주년에 열린 열병식 이후 불과 넉 달 만인데, 당대회를 앞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치적사키에 한창입니다.
00:13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이달 초 위성에 포착된 평양 인근 미림비행장 모습입니다.
00:23병력이 대여를 맞춰 행진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망치와 낫, 붓이 결합한 노동당의 휘장을 형상화한 대형이 선명하게 눈에 띕니다.
00:33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는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열병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분석했습니다.
00:39군사 열병식을 할지는 아직 부정확한데, 현재까지는 민간 행사 차원에서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47북한은 열병식을 준비할 때마다 미림비행장에 병력과 차량을 집결시켜 왔고, 지난해 11월엔 군용 트럭 수백 대가 위성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0:59열병식이 또 열릴 경우 지난해 10월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빗속에서도 대규모로 강행된 열병식 이후 불과 넉 달 만입니다.
01:085개년 성과를 내세울 게 별로 없습니다.
01:12이번 열병식은 특정한 신무기 공개나 이런 것보다는 결국 김정은 여권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 점의 주안점이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볼 수 있죠.
01:249차 당대회 개최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01:29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신의주 수의 지역에 대규모로 지은 온실농장을 방문한 데 이어 새 단장한 대형 축산 농장을 찾는 등 건설이나 경제 성과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1:42김 위원장이 치적으로 내세우는 평양 신도시 화성지구 4단계 공사가 마무리된 뒤에 당대회가 열릴 경우 일정이 조금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04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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