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 지시로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라고 서울 동부지검에 파견된 백혜룡 경정.
00:07오늘 출근은 했는데요. 당장 수사에 참여할 의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00:11자신이 불법단체로 출근하고 있다며 수사 책임자인 임은정 동부지검장과도 소통하지 않고 있다.
00:18명예퇴직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00:23서울 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파견된 백혜룡 경정.
00:29오늘 첫 출근길은 한숨으로 시작했습니다.
00:45대통령의 수사팀 합류 지시를 어긴 적은 없다면서도 합동수사팀을 다시 한 번 불법단체라고 불렀습니다.
00:52합수단은 위법하게 구성된 불법단체라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곳으로 제가 지금 출근하고 있습니다.
01:02명예퇴직도 고려하고 있다며 수사팀 최고 책임자인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향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01:10임은정 지검장이랑은 어떻게 소통하실 의향이세요?
01:14소통하지 않습니다.
01:15백경정은 기존 수사팀 해체와 자신의 팀에 수사인력을 최소 25명 정도를 배치해줄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01:25하지만 동부지검은 백경정을 포함한 경찰 수사관들은 기존 합동수사팀과 분리된 수사팀으로 구성한다는 입장을 오늘도 고수했습니다.
01:34백경정 팀도 5명 정도 규모로 꾸릴 계획으로 전해집니다.
01:40백경정은 오늘 출근 이후 임 지검장과 40분 정도 티타임을 가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01:47하지만 두 사람 모두 기존 입장을 바꿀 기미가 없어 양측의 불협화음도 잦아들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56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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