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서 자민당 독주 체제가 12년 만에 무너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00:05야권에서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지명에 반대하는 반 다카이치 전선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00:12다카이치 총재를 위협하는 인물은 의석수 5%대에 불과한 소수 야당 대표입니다.
00:19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1중후의원 전체 의석수의 5%대에 불과한 일본 제4당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다카이치 산하의 자민당 총재의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00:38집권 여당 자민당의 중후의원 의석수는 196석으로 과반에 못 미치는 여소야대 상황입니다.
00:45대표 야당 3곳이 뜻을 모으면 210석으로 자민당을 앞설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00:53제1야당 입험민주당 대표도 정권 교체를 위해 본인보다 다마키 대표에게 힘을 싣는 분위기입니다.
01:05올해 56인 다마키 대표는 재무성 관료 출신으로 2005년 정계에 입문한 육선의 비세습 정치인입니다.
01:12중도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는 지난해 중후의원 선거에서 약진해 유력 정치인으로 떠올랐습니다.
01:20하지만 최근 불륜 스캔들로 타격을 입기도 했습니다.
01:24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협력 필요성을 언급해 왔습니다.
01:29국회 총리 지명 선거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주요 언론도 이례적으로 정권 교체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01:36정권 교체 위기에 직면한 자민당은 일본 유신회 등 야당과 접촉하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01:45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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