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은 편의점으로 유명한 나라죠. 요즘은 음식뿐 아니라 숙박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00:17세계를 가다 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입니다.
00:21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의 한 편의점.
00:25낮에는 평범한 편의점인데 저녁 6시 이후가 되면 주차장에 자동차를 대고 숙박을 하는 이른바 차박 공간으로 바뀝니다.
00:38온라인으로 예약한 뒤 매장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마치면 편의점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00:45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코드릴과 음식물 쓰레기용 봉지 등 편의용품도 제공해 줍니다.
00:53체크아웃은 다음 날 오전 9시. 일방 요금은 우리 돈 약 2만 3천 원입니다.
01:00바로 옆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과 치킨입니다.
01:04이곳에서 캠핑하듯이 식사할 수 있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이 비닐봉지에 담으면 편의점에서 처리해 줍니다.
01:12일본 대형 편의점이 지난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숙박 서비스인데 반응은 엇갈립니다.
01:17간편하게 음식을 사는 곳이던 편의점이 이제는 티셔츠, 양말과 같은 의류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01:422016년 리우올림픽 폐막식 의상을 담당한 디자이너를 영입해 기존 의류 업체와 경쟁에 나섰습니다.
01:49기존 의류 업체와 경쟁에 나섰습니다.
01:50아이돌 그룹 스마트 출신의 배우 김우라 타쿠야도 이 편의점에 양말을 신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2:08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문제를 겪는 일본 편의점이 성장세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겁니다.
02:25최근 일본 편의점은 갓 구운 빵과 피자를 팔고 기호에 맞는 식재료로 샐러드를 만들어주는 등 식음료 고급화 전략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02:34도쿄에서 채널A 뉴스 홍천욱입니다.
02:38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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