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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48시간 행적, 결국 거짓말”…민주, 장동혁 명예훼손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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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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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8일에 녹화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00:04
그러자 야당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 씨를 비판했습니다.
00:08
그러자 민주당이 장동혁 대표도 고소를 했습니다.
00:14
이 대통령 48세가 행적 결국 거짓말 아니냐라고 장동혁 대표가 비판을 했습니다.
00:19
그러자 민주당 소상하게 설명했는데 거짓말이냐.
00:22
거기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장동혁 대표도 고소를 했습니다.
00:25
주진우 의원, 장동혁 대표 둘 다 민주당에 의해 고소가 된 상황이고요.
00:31
장동혁 대표 얘기 들어보시죠.
00:55
지금 상황이 그럼 대통령실은 주진우 의원이나 장동혁 대표를 고소하지는 않고 대변인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01:13
민주당이 대신 나서서 고소를 해준 모양새네요, 결과적으로.
01:19
어떻게 보십니까?
01:20
재난도 총리가 대리로 대처하고 공무원 빈소는 또 비서실장이 대리로 조문하고
01:27
이제는 고발도 민주당이 대리로 하는 것입니까?
01:30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01:33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01:34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서 체포하지 않았습니까?
01:37
죄가 되지도 않는 부분을 가지고 어거지로 체포를 했거든요.
01:41
그러면 저나 장동혁 대표도 체포하겠다는 겁니까?
01:45
저는 사실은 이런 식으로 야당 의원들이나 이 정부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고 시범 케이스를 보여주려는 거거든요.
01:55
이런 것들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협하는 거고요.
01:59
사실 이 간단한 질문입니다.
02:02
날짜도 못 물어봅니까?
02:03
날짜도 못 물어보냐?
02:04
네. 지금 예능이 촬영됐고 재난 상황이 위급하니까 재난 상황이 언제 예능을 촬영했느냐.
02:12
그건 국민들이 다 궁금해할 만한 부분이에요.
02:15
그리고 K푸드 홍보를 자꾸 예로 드시는데 K푸드 원래 잘 나갔습니다.
02:22
2년째 계속해서 흑자이면서 더더군다나 수출량이 계속 늘어요.
02:27
그게 이재명 대통령 덕입니까?
02:29
아닙니다.
02:29
우리 기업가들과 우리 근로자들과 모든 국민들이 열심히 힘을 합쳐서 이뤄낸 결과예요.
02:37
그런데 올해 7월에 처음으로 수출이 마이너스로 꺾였습니다.
02:40
왜 그렇습니까?
02:41
25% 관세 때문이에요.
02:43
대통령은 그 관세를 따져야 되는 것이지 저기서 실액이 얹은 누룽지 피자를 하나 한다고 해서.
02:52
그게 요리였습니다.
02:52
요리였고 저 프로그램의 특성상 15분 내에 해야 되는 거예요.
02:56
그래서 재미있는 겁니다.
02:58
그런데 15분 내에 우리 K푸드가 유명한 게 그 정성과 창의성 때문인데 15분 만에 하는 그 예능 포메타에서 그것을 보고 외국인이 실액이나 누룽지를 수입할 외국인이 단 한 명이라도 있겠습니까?
03:11
그래서 저는 그 방송에서 실액이 많이 수출될 거라고 막 덕담을 하셨는데 실제 매달 실액이 수출 실적을 좀 공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03:20
지금 날짜 요구에 이어서 실액이 수출.
03:22
실적도 공개하라.
03:24
공개하라.
03:24
네.
03:24
공개 실액이 수출 실적이 지금대로라면 환율 때문에 올라갈 일도 없는데 그것을 K푸드 홍보로 포장하는 게 저는 우습다고 생각이 되고요.
03:36
사실 예능 출영한 것은 저 예능은 개인사를, 연예인들이 나와서 개인사를 주로 얘기하는 거예요.
03:44
그래서 사실은 연예인들의 장입니다.
03:46
거기에 대통령이 나가서 얘기했다는 것은 개인 홍보용 목적이 강한 것이고 수석 밥상에 뭔가 대통령 개인적인 인기를 좀 올려보려고 한 것인데 그게 재난과의 어떤 우선순위에 있어서 뭐가 우선하느냐 이런 것이죠.
04:00
재난이 훨씬 더 우선하고 더더군다나 공무원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밤샘 복구 지시에 열심히 하던 그 공무원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거잖아요.
04:11
발인 다음 날이면 상처가 치유되는 겁니까?
04:14
유족은 발인 다음 날이면 툭툭 털고 일어나서 그냥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건가요?
04:19
국민들의 어떤 정서나 상황도 생각해야 되고 대통령은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챙겨야 되지만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챙기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04:31
그게 대통령이 저는 제일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04:34
이 사태를 지켜보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참전을 했습니다.
04:39
민주파출소에 강유정 대변인을 신고했습니다.
04:42
신고했습니다.
04:45
이준석 경신당 대표.
04:48
강유정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
04:50
즉각적인 경지를 요구하는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했다.
04:54
아무 말 되지 않지만 정권 보위의 위해에다.
04:57
가짜뉴스 온상이 된 대통령실 단죄하라며 민주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05:03
민주파출소는 실제 파출소는 아니고 민주당의 어떤 뭐랄까요?
05:08
온라인 사이트인데 이름이 빈파출소죠.
05:13
일종의 이준석 대표가 풍자를 한 건데 성춘부의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5:18
고소고발이 적절하냐라는 것도 또 하나의 정치권의 논란 같아요.
05:23
일단 정치권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것.
05:25
그러니까 정치의 사법화라고 하죠.
05:27
이런 것들은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05:29
안타깝게 바라보는 겁니다.
05:30
예전 같으면 정치권에서 해결했을 문제들이 서로 여야가 합의도 하고 양보도 하고 사과도 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 다 그냥 법원으로 가거든요.
05:40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전체 정치권이 반성해야 될 문제이긴 한데.
05:43
그런데 우리가 지금 며칠째 거의 일주일이 다 되도록 왜 이 얘기를 다루고 있는가.
05:48
지금 북한 열병식도 다뤄야 되고 관세업상도 다뤄야 되고 다뤄야 될 물가 문제도 다뤄야 되고 다룰 게 엄청 많은데 왜 여기에 매달리고 있는가.
05:56
결국 저는 잃어버린 48시간이라는 단어를 꺼내셨기 때문이에요.
06:00
처음에 만약에 이걸 비판하기 위해서 예능 촬영 그때 했습니까? 라는 질문만 하셨으면 대통령실에서 확인하고 답변하겠습니다라든지 그런 식의 답변을 했을 겁니다.
06:10
그런데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했죠.
06:13
행적 밝히십시오.
06:14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았습니까?
06:15
잃어버린 48시간.
06:16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잃어버린 7시간.
06:20
이것과 대비시켜서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
06:23
무능했다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예요.
06:27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는 잃어버린 48시간 아무것도 안 했지 않았습니까?
06:31
그래서 대통령이 48시간 동안 한 행적에 대해서 보고를 한 거 아닙니까?
06:34
거기에 예능이 왜 빠져있냐.
06:35
거짓말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거기에 예능 촬영을 안 한 이유는
06:39
화재와 관련돼서 대체 대통령이 뭐 했느냐.
06:42
아무것도 안 하지 않느냐라고 했기 때문에 화재와 관련돼서 대통령이 한 일정을 브리핑을 공개한 겁니다.
06:47
거기에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능 촬영도 이때 있었다.
06:51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이런 게 있다라고 했다면 거기서 조금 진압이 될 수 있었겠죠.
06:56
그런데 오는 말이 잃어버린 48시간이기 때문에 가는 말도 그렇게 곱지 않았을 것이다.
07:01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7:02
48시간 공개를 하니까 현장 방문 왜 안 했냐.
07:07
중대본 의행이 왜 빨리 안 열었냐.
07:08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거는 야구팀 감독한테 너 왜 투수 안 하고 있냐.
07:13
너 왜 나가서 수비 안 하냐.
07:14
너 왜 나가서 타자 안 하냐.
07:15
이런 거거든요. 감독의 역할은 지시만 잘하면 됩니다.
07:18
물론 그 투수나 타자가 제대로 못했을 때 그 감독의 모든 비판은 감독이 감수해야 되는 것이죠.
07:24
그렇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했고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든가 아니면 복구율이 늦어지고 있는 것.
07:29
이거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아주 깊은 책임감을 느껴야 되고
07:32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건 맞습니다.
07:35
하지만 너가 왜 가지 않았느냐.
07:37
너가 왜 거기 나가서 복구하지 않았느냐.
07:38
왜 재난 현장에 가지 않았느냐.
07:40
이런 거는 너무 과하다는 거죠.
07:41
그리고 일부 국민의힘 일부 인사들은 아침에 했던 비상대책 회의 그것도 가짜 아니냐.
07:46
이런 식의 손넘는 발언들을 하시거든요.
07:48
대통령실 근무해 본 사람은 압니다.
07:50
이 회의를 했다는 걸 가짜로 만들어내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07:54
그렇기 때문에 비상대책 회의를 왜 오전에 그것도 안 한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분들.
07:59
그리고 비상대책 회의가 아니라 중대본 회의를 빨리 열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
08:02
그 이야기를 하시려면 중대본 회의를 해서 이러이러한 조치를 빠르게 내렸어야 복구율이 좀 높아졌을 것 아니냐.
08:09
대통령이 왜 이 업무 지시를 내리지 않았느냐.
08:11
현장에 방문했다면 대통령이 현장에 방문해서 이런 이런 애로사항이 있으니 이런 조치를 추가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08:17
그거지 안 하지 않았느냐.
08:19
이런 식으로 발전적 논의가 돼야 되는데 사실 국민의힘의 지적에는 그런 게 빠져 있어요.
08:23
왜 대통령이 이 업무 안 했느냐.
08:25
왜 이거 안 했느냐.
08:25
그냥 도의적으로 전체적으로 대통령이 그 시간에 국민들 모시기에 예능 촬영하는 게 적절했느냐.
08:31
여기에만 집중되어 있거든요.
08:33
그런데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힌 바와 같이 재난 관리도 해야 되지만
08:38
관세 협상도 관리를 해야 되고 국민 소통 확장도 해야 되고
08:42
이 대명절 그 긴 연휴 동안 국민들과 좀 웃을거리 드리기 위해서 예능 촬영하는 것.
08:47
이런 것들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08:48
그렇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역할을 함에 있어서 일부 국민들의 비판은 있을 수 있다.
08:53
하지만 이 모든 논란의 시작은 저는 잃어버린 48시간이라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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