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일본 공연!
재일교포의 자긍심으로 떠올랐던 만수대 예술단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김종민 #고용희 #고미요지 #일본 #생모 #어머니 #김정일 #신데렐라 #죽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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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정일 평양의 김정일 위원장하고 통화하는 내용을 미국 정보당국이 감청을 해가지고 그 내용을 우리 쪽에다가 전달한 게 있어요.
00:11그게 야한 농담이에요.
00:14김고용이가 김정일한테 샤워를 하고 나와서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맞춰봐라 뭐 이런 대화를 하는 내용인데
00:24그만큼 둘 사이가 격이 없었다는 게 그 당시에도 드러났는데
00:30그게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국내에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죠.
00:35사실 우리가 어떤 공시적인 루트를 통해서 알게 되는 건 기초적인 뼈대고요.
00:39그 상황을 좀 더 우리가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하게 살이 될 수 있는
00:44바로 지금 이야기해주시는 이런 여러 가지 정보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00:48어쨌든 김정일과 고용이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됐습니다.
00:52고용이는 그럼 바로 예술단을 그만두나요?
00:55뒷배기 김정일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고용이가 짜잔!
01:01난 이제 주인공이야. 주인공이 됩니다.
01:03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것도 북조선이 아니라 북한이 아니라 일본이었어요.
01:07언제쯤이요?
01:081973년 8월에 일본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01:13아니 그 당시에 일본까지 갔다는 것은 당연히 김정일이 보내줬겠지요.
01:18왜 그러냐면 73년도 8월부터 9월까지 일본에서 원전 공연을 해요.
01:24그러면서 조국의 진달래, 목동과 처녀 등 공연의 주인공을 맡습니다.
01:2911년 만에 고향 방문이었어요.
01:32그러네.
01:33그러네 좋네.
01:34그렇죠.
01:35이 일본에서 진행된 만수대 예술단의 총괄 감독이 누구였냐?
01:39누구?
01:40김정일이었다 이거죠.
01:42아 그때는 자기가 할 때지.
01:44그러니까 너 가라 이거죠 일본에.
01:46고향 입장에서는 완전한 금이 환향 아니에요?
01:49금이 환향이죠.
01:50네.
01:51북송선을 타고 갔다가 지금 최고 존엄의 어떤 사랑을 받는 또 예술단의 지금 핵심 주연이 되어 있습니다.
01:58그러네요.
01:59이게 제1교포 사회에서는 굉장히 놀라운 일이죠.
02:03왜냐하면 일본은 경제보험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교포들은 힘들었거든요.
02:09그렇죠.
02:10그런데 저러고 나타났다.
02:11고향 입장에서는 금이 환향해서 고향을 방문하게 되는 삶인 거죠.
02:16그 당시 만수대 예술단, 북한의 최고의 예술단이긴 하지만 이 최고의 예술단이 어디 국제공연을 하겠습니까?
02:22가장 메이저 스테이지는 일본이었다.
02:24그렇죠.
02:25그러면 무려 어느 어느 일본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냐면 정말 일본 순회 공연이에요.
02:30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02:34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고용희 주연의 만수대 예술단의 공연이 진행이 됩니다.
02:41만수대 예술단이 한 달 반 동안 일본의 전역을 돌았는데 공연 횟수가 무려 59회 공연에 달했습니다.
02:50대단하죠?
02:51밥 먹고 공연하고 밥 먹고 공연한 거예요.
02:53그리고 관객이 총 18만 명이 넘는 관객을 일본 현지에서 동원했다라는 기록이 정해지고 있어요.
03:00일본에서 북한 예술단이 공연을 한다? 지금으로서는 상상 잘 못 하잖아요.
03:05근데 사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도 왔어요.
03:09정말 자주 왔어요.
03:10제일 심할 때는 한 달에 한 번 뭔가 왔어요.
03:13예술단 오고 매직, 마술단도 왔고
03:16북한의 입장에서는 이게 한 번 보내보니까 헌금이 너무 많이 모이는 거예요.
03:22그러니까 여기서 또 싫거든.
03:23너무 더 좋으면.
03:24그때는 어마어마했어요.
03:25이때 만수대는 정말로 우리 동포들이 안 그래도 일본에서 조국도 없이 서럽게 살고 있고
03:31한국은 정신이 없어서 저희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하니까
03:35조국에서 예술단이 오고
03:37또 후원사가 이 당시 일본 NHK나 아사히 신문사나
03:41일본 언론들이 후원사로 붙었어요.
03:43그 콘서트에 공연에.
03:45그러니까 그런 자긍심도 좀 살려주고 하니까
03:49이 공연을 할 때마다 그 지역에 사업을 크게 하는 제휴돔포들
03:53전부 초청을 해가지고
03:55마치 초청론이 또 부축히고
03:57헌금 경쟁을 시켜요.
03:59누가 누가 더 잘하냐.
04:01돈 내는 거야.
04:02네.
04:03그래서 1회 공연 올 때마다 수십억 단위로 헌금이.
04:07수십억요?
04:08네.
04:09그래서 북한이 너무 재미나가지고
04:11자꾸 보내는 거예요.
04:13근데 너무 자주 오니까 헌금이 점점 줄어들고
04:17뒤로 갈수록 이렇게 내려가긴 하는데
04:21결국 이제 모금 행사를 다닌 거예요.
04:23맞아요.
04:24모금 행사를 다니면서
04:26아니 그럼 고용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04:2811년 만에 고향을 찾은 거잖아요.
04:30굉장히 좀 들떠을 것 같은데
04:32이 공연 간 고용이 좀 어땠어요?
04:35친척들 만나고 막 그러겠죠.
04:37네.
04:38그렇게 상상할 수 있는데
04:40사실은 반대로였습니다.
04:42동행한 사람에 의하면
04:44네.
04:45고용희 씨는 고용의 주인공이지만
04:48네.
04:49절대 말하지 않고
04:50스스로 말하지 않고
04:51또 눈에 띄지 않기로
04:53조연이 있었대요.
04:55아.
04:56근데 누가 고용희 씨를 다가와서
04:58이야기하려고 하면
05:00그 옆에 있는 여자분이
05:02기어들고
05:03내가 대답하겠습니다.
05:05네.
05:06네.
05:07따로.
05:08그 여자가
05:09모디가드 욕하했다.
05:11아.
05:12그 정도로
05:13보호하는 거죠.
05:14어머.
05:15어머.
05:16어머.
05:17어머.
05:18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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