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김우석 변호사와 함께하는 두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04문자인데 국외 발신, 수사사건 조회, 범죄자 조회를 위해 연락 기다립니다.
00:08때로는 조직의 논리가 아닌 자신의 사명을 따라합니다.
00:11이게 뭘까요? 어떤 사건인지 함께 보시죠.
00:15경찰 노렸다. 간 큰 스미싱.
00:18이런 문자가 와요.
00:20현직 경찰관 다수가 받은 겁니다.
00:22특정인 텔레그램 프로필로 연결되고요.
00:24URL 주소 링크까지 첨부되어 있다고 합니다.
00:26금액을 결제해야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00:31이 괴 문자가 도착한 건데 문자 발송 경위 가능성 한번 보시죠.
00:38경찰 내부 연락처 유출이 의심되고 경찰 알림 앱 정보 해킹이 의심되고 경찰은 수사 중입니다.
00:43이게 뭡니까? 변호사님.
00:45저도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00:48그런데 문자의 내용을 보면 이게 경찰관들 전화번호라는 걸 알고 보낸 것 같은 문자거든요.
00:55수사 사건 조회를 한다.
00:58조직의 논리가 아니라 자신의 사명을 따라야 한다.
01:02이런 황당한 얘기를 하면서 마치 딱 보면 경찰관한테 보내는 것 같잖아요.
01:07국외 발신?
01:08네. 그런데 국외 발신이고 이상한 거 붙어있고.
01:11저거 보고 아마 눌러보셨을 경찰관님들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01:15딱 보는 순간 경찰관 번호를 유출해서 경찰관 상대로 저게 조롱하는 의미로 보낸 건지
01:23아니면 진짜로 경찰관 상대로 피싱 범죄를 저질려고 보낸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01:29일단 보는 순간 좀 황당하고 이거 현직 경찰관들의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거 아니야?
01:36그러네요.
01:36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건 좀 경찰관들의 번호가 이렇게 대량으로 노출됐다고 하면
01:43이거는 경찰에서 보안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봐야 될 이슈 같거든요.
01:48지금 피싱 문자 링크를 접속해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01:53변호사님.
01:54결제창을 유도하고 뭔가 잔액, 이런 별을 구매할 수 있는 이런 화면들이 지금 유도가 되거든요.
02:01네. 이거 보면 일단 피싱인데 그런데 딱 보면 경찰관들한테 보내는 듯한 느낌이 나서
02:09이거 약간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관들 전화번호들 유출한 거 확보해서 조롱하는 거 아닌가?
02:17약간 이런 느낌까지도 들어요.
02:20그러네요. 경찰 번호를 유출했어야 경찰관들을 타겟으로 저런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거네요.
02:26네. 그런 생각들이 좀 들더라고요.
02:29예전에 제가 검찰에 있을 때 검사 시절에 검찰청 직원 한 명이 저런 전화를 받은 거예요.
02:37그래서 이 사람이 화가 나서 너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막 남을 했대요.
02:43그랬더니 그 사람이 막 화내면서 서로 싸우는 이런 형국이 됐었거든요.
02:50범사와 싸웠다.
02:51검찰청 직원하고요.
02:52직원하고.
02:53이런 걸 보면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수상회관 지금 제대로 무서운지 모르고
02:57함부로 날뛰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03:00그런데 경찰에서는 만약에 경찰관 번호가 유출됐다고 하면 이건 진짜 큰 문제죠.
03:06현직 경찰 얘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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