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어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다 이런 주장이 나온 건데요.
00:11신동욱 의원이 해당 영상을 SNS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00:30아니 저희가 그래도 면담이 아니라 불법 증거 채취했습니다.
00:35뭐 하는 거 보세요. 불법 증거 채취했습니다.
00:40아니 이거 뭐야 이거.
00:42뭐야 뭐야.
00:44아니 뭘 채취했다고.
00:49왜 목을 자꾸 날려.
00:50누구 목을 만졌어요.
00:52목 잡았잖아 지금.
00:54안 만졌습니다.
00:55만졌습니다.
00:58네 박정부 서울청장이 이런 얘기했죠.
01:01저 시위에 참가했을 때 좀 무리하게 막아졌다가 폐가 방신할 수 있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거기에 항의하기 위해서 서울경찰청을 찾은 겁니다.
01:10그런데 신동욱 의원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요.
01:13보좌진에게 좀 위해를 가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 좀 포착이 된 영상이 있었는데.
01:18윤희석 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19일단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걸로는 뭐 손목을 잡아서 밀치고 뭐 이런 식의 어떤 폭력적인 행동이 있었다 뭐 이런 주장이잖아요.
01:28지금 영상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불법 영상으로 불법 증거를 채취하려고 한다면서 저 경찰복을 입으신 분이 물리력을 가한 건 확실하지 않습니까.
01:39그리고 지금 국회의원들과 담당 그 경찰분하고 얘기를 하는 중간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저분이 저런 행동을 했다는 거죠.
01:48야당 의원들은 당연히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서울경찰청장에게 뭔가를 의사표시를 하려고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01:56그 상황에서 아마도 서울경찰청장은 국회의원들의 방문을 야당 국회의원의 방문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02:03그래서 지금 면담이 안 되는 상황에서 저 경찰분이 저런 행동을 했다.
02:09그리고 이유도 무엇이 불법인지 전 잘 모르겠어요.
02:12저 상황에서 신동우 의원의 보좌진이 영상을 촬영한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불법이냐.
02:20예를 들어 초상권이 침해가 돼서 누구를 나중에 모자이크 촬영하면 되는 겁니다.
02:25의정활동을 뭔가 기록하기 위해서 보좌진이 충분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건데 저 경찰분이 저렇게까지 행동하신 것은 지금 경찰이 야당을 향해서
02:35보는 시각.
02:36그리고 이재명 정부에서 야당을 보는 시각을 그대로 드러낸 대단히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02:43경찰 측에서는 일단 우발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02:51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2:52신동웅 의원을 비롯해서 국민의힘 차원에서 강하게 항의를 하고 있는데요.
02:56먼저 신동웅 의원의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03:00사진 찍는 국회의원 비서관들이 당연히 국회의원들이 가면 어디 가든 사진을 찍지 않습니까?
03:06찍죠 찍죠.
03:07경비 부장이 느닷없이 달려와서 처음에는 팔을 잡아서 카메라를 뺏으려고 하다가
03:12이 비서관이 카메라를 계속 이렇게 피하니까 목덜미를 팔뚝으로 감싸려고
03:19나중에 보니까 팔 두 개도 상처가 나 있고 여러 가지 아주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더라고요.
03:23이건 대통령이 즉각 사과하고 또는 행안부 장관이 인사 조치해야 되는 문제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거든요.
03:33제1야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에 저렇게 대응한 것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03:38사과를 요구하겠다.
03:39이런 입장입니다.
03:40서재원 부대변인님, 경찰에서는 별로 추가적인 설명은 없는 것 같고 징계 안 하겠다라고 하는데
03:46국민의힘은 이거 계속해서 책임을 물을 생각인 것 같더라고요.
03:50그러니까 지금 저도 이게 영상만을 보면 경찰이 과잉 진압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03:55그러나 영상이라는 게 짤막하게 자를 수가 있는 거잖아요.
03:59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마 사무실에 CCTV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04:03그러면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국회의원의 관점, 보좌관의 관점도 있지만
04:09경찰관의 입장에서도 한번 볼 필요가 있겠다.
04:12그래서 이 부분이 공권력에 대한 부분을 넘어서 과잉적으로 어떻게 했다고 하면
04:17저는 보좌진이 아니라 시민을 상대로 한 거잖아요.
04:20그러면 처벌받아야 되는 것인데 이 문제를 가지고 이제 이재명 정부가 야당을 대하듯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04:27그러니까 모든 것은 윤석열의 경찰,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 이런 건 다 있지만
04:32대한민국의 경찰이기 때문에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CCTV를 가리는데
04:38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것이 야당이기 때문에
04:42그리고 또 이재명 정부가 야당에 대해서 저렇게 하기 때문에
04:45경찰이 저렇게 과잉 진압을 넘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단정지어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04:50과하게 일반화시켜서는 안 된다.
04:52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4:54여야가 내일 본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05:00위원장도 선임이 됐는데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해서 윤석열 의원이 맡는다라고 하네요.
05:06차재원 교수님, 45일간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게 될 텐데
05:10여야가 몇 면이 좀 정해진 것 같습니다.
05:13제대로 된 국정조사 기대할 수 있을까요?
05:15저는 나름대로 기대를 좀 가는 편입니다.
05:18왜냐하면 사실 국정조사 특위의 출범 자체는 좀 늦긴 했습니다만
05:23일단 외형적 모습으로 봤을 때는 여야가 나름대로는 진상규명을 위한
05:28일종의 조직 구성은 정치적 행병성을 갖췄다는 생각이 듭니다.
05:34무엇보다도 상당히 여당의 입장에서는 껄끄러울 수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05:39특위 위원장을 야당에게 양보했다.
05:42물론 지금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을 여야가 번갈아 하는 그런 관례상
05:48이번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는 순서라고 하더라도
05:53여당이 나름대로 양보를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05:57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사실은 또 양반 측면이 있어요.
06:01왜냐하면 여야 동수로 지금 9대9인 상황이긴 하지만
06:05사실은 지금 비교습 단체 중에 한 명이 조국혁신당의 정춘생 의원이거든요.
06:11물론 또 다른 한 명은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이긴 합니다만
06:15어차피 조국혁신당의 그동안의 성향을 봤을 때는 법 여건에 포함될 수 있잖아요.
06:22그렇다고 한다면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지금 9대8의 상황이 되는 사임이기 때문에
06:29그런 상황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였다는 것 자체도
06:34상당히 어떤 식으로든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이 사안을 빨리
06:38슬기롭게 해결하자는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일단 첫 단추는 잘 꼈는데
06:44문제는 진행 과정에 있어서의 당리당약이 상당히 부각되는 경우가 반복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었는데
06:52이번 같은 경우는 국민의 여망이 참전권 박탈에 대한 시시비비
06:57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라는 부분에 대한 여망이 있기 때문에
07:01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도 정략을 내려두고
07:05국민의 여망을 실천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겠습니다.
07:1145일간의 국정조사가 곧 시작될 텐데 제대로 된 조사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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