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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주 전


김어준, 금감원 시위 두고 "불만이면 퇴사해"
김어준 "공공기관 지정했다 철회? 말 안 돼"
김어준 "원하는 대로 퇴사 처리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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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어줄 씨
00:30금융당국, 금감원
00:54이쪽에서는 불만이 많나 보더라고요
00:57금감원의 젊은 직원들은
00:59우리한테 말도 없이 이게 무슨 소리냐
01:02나는 공공기관에
01:04입사하려고 온 게 아니다 퇴사한다고 하던데
01:06저는 충분히 그쪽 분들의 의견을
01:08좀 더 들어볼 필요는 있겠다 싶습니다
01:10그러나 대통령실이나 정부 쪽에 제가
01:12크게 의견이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1:14내가 들어왔던 직장은
01:15내가 그린 그림은 이게 아니야 생각할 수 있으니까
01:17퇴사를 다 받아줘야 된다는 거죠 저는
01:19퇴사를 저론을 다 받고 새로 뽑아야 돼요
01:22최근 여권 내 규류를 살펴보면
01:26김어준 씨가 단순한 유튜버로 볼 수는 없죠
01:28어마어마한 영향을 갖고 있다
01:30내부든 외부든 다 지금 인정할 수밖에 없는
01:33여권 내부 역학구조이기 때문에
01:35이현정 의원님
01:36아까 박홍군 의원이 좀 에둘러서
01:38김어준 씨의 여러 가지 얘기들을 순화하려고 했는데도
01:42김어준 씨 얘기는
01:42아니 공공기관 지정 철회하라라는 목소리에
01:47불만이면 퇴사면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1:49참 이제 정권을 잡으니까
01:52이제 뭐 마음대로 해도 된다라는 이야기 같아요
01:55금감원이라는 조직은요
01:57이게 이제 반민, 반반 비슷하게 조직이 돼서
02:00이제 공무원들은 아닙니다
02:01그런데 그렇지만 또 권한은 굉장히 있는 곳이고
02:04특히 이제 20대들이 아주 취업하기를 원하는 직장입니다
02:08대우도 좋고 여러 가지 이렇게 써서
02:10그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금감원에 들어갑니다
02:13자 이들은 어떤 처음에 금감원에 들어갈 때
02:16그 금감원을 목적으로 해서
02:18본인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02:20그런데 있다 보니까 조직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02:23그런 상황에서 본인들이 지금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02:27이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항의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0자 늘 어떤 민주당이나 이쪽에
02:34김어준 씨나 이쪽에 있는 분들은
02:35이런 을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야 된다
02:39항상 그런 이야기를 해왔어요
02:40그런데 이제 본인이 정말 이 여권의 가장 파워한 인물이 되고
02:45강한 인물이 되다 보니까
02:46어디다 대고 지금 우리한테 되들어
02:48나는 그런 어떤 저는 입장에서
02:51그럼 다 사퇴라
02:52다 사퇴 수리하고 새로 뽑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2:57참 저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어떤 이 이야기들
03:02이런 것들을 뭔가 듣는 게 아니라
03:04그냥 본인 마음대로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03:07그런데 문제는 저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03:09김원준 씨의 이야기가 사실상 굉장히 여권대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03:13저런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5저거야말로 횡포죠
03:16그리고 자신들의 어떤 을들의 입장에서
03:21항상 을지로 이혼회를 만들어서
03:23그들의 보살핌을 주장을 듣는다고 이야기를 했으면
03:26이제 와서 권력을 가지니까
03:28마음대로 하겠다라는 그런 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03:31이게 상당수 직원들이 가장인데
03:35생존걸림 문제를 쉽게 말한다
03:37퇴사 후 재취업도 어렵다
03:40금감원내 산회 게시판 얘기도 있는데
03:42김원준 씨는 이건
03:43어쨌든 조직개편은 조직개편이니까
03:45따라야 되는 거 아니냐
03:46불만이 있으면 회사 나가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까지 했어요
03:49사상 초유의 지금 검은호 시위를 벌이고 있는
03:53금감원 직원들인데
03:54일단 그렇습니다
03:55오늘 국민의힘이요
03:59민주당의 협상안 파기를 규탄하기 위해
04:04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04:05장도혁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04:07용산의 대통령 이재명
04:12여의도의 대통령 정청래
04:15충정로의 대통령 김어준
04:18그러나 여러분
04:19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04:23개딸입니다
04:25오늘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04:29특검법 합의 다 해놓고 없었던 일로 만들었던 민주당을 규탄한다라고 하면서
04:34박성민 정환님
04:35여의도 대통령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
04:39여기까지는 어제 나왔던 얘기인데
04:40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 아니냐
04:43아예 민주당은 강성 지휘층에 휘둘리는 정당 아니냐
04:47정청래 사당 이런 표현까지 어제여서 오늘도 했습니다
04:51장도혁 대표가 지금 야당의 대표니까
04:54과하게 공격을 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4:56개딸이라고 통칭해서 지칭을 하는데
05:00단순히 강성 지지층의 의견이라고 치부하기에는
05:04이번에 논란이 됐었던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05:07당내 여러 의원들조차도
05:10이번 특검법을 개정하는 데 핵심은
05:12인력 충원이 아니라 기간의 연장 문제였다라는 점을
05:16분명하게 지적을 했거든요
05:17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05:19어떤 당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이 좀 더 모아질 필요가 있고
05:22기존의 합의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것이 좀 문제가 있다라는
05:26공감대가 이뤄졌기 때문에
05:28저는 이 특검법 개정안이 합의됐던 내용과
05:31조금 바뀌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05:33이것을 두고 무조건적으로
05:35개딸이 실제로 대통령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05:38지금 어떤 내부에 여당 내부에 잡음이 있고
05:42사실은 갈등이 존재하다 보니까
05:44여기에 대해서 야당 측에서 어떤 파고들 구멍을 찾았다
05:47이렇게밖에 보이지 않지만
05:49저는 조만간 이 문제는 잘 정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05:52알겠습니다
05:52정리 투톱간의 갈등법 혹은 특검법
05:57여러 가지 여당의 표면적인 갈등 구조는 정리가 되긴 되더라도
06:02구조적으로 이제 저 강성 지휘층, 김호준 치료 대표들은 저 입김을
06:07여당이 앞으로 휘둘리지 않을 수가 있냐라는 비판
06:11야당에서 하고 있죠
06:143위였습니다
06:14자막제공자
06:15자막제공자
06:16자막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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