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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영국 매체 "주애, 김정은 이을 후계자로 유력"
텔레그래프 "김주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소녀"
텔레그래프 "가죽코트·장갑 착용, 악인(빌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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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정은의 딸, 12살 김주의 소식입니다.
00:084박 5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김정은이 돌아왔습니다.
00:14조선중앙TV의 음성 들어보시죠.
00:19경리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9월 5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 방문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었습니다.
00:30자 김근혁 부자관, 이제 영상을 보실 겁니다.
00:35돌아오자마자 오늘 낮 12시부터 50분간 조선중앙TV에서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0:43화면을 좀 봐주시죠.
00:44저 장면, 김주의가 아버지 김정은 위원장의 뒤에서 지금 보면 이게 중국에 도착했을 때입니까?
00:55북한에 돌아왔을 때입니까?
00:57중국 도착할 때, 저 영상 부터에서 여러 가지 기록 영상을 공개를 했습니다.
01:03또 다른 영상은요?
01:06김주의가 베이징 대사관으로 움직일 때 저렇게 아빠와 함께 뒷자리에 앉는, 벤츠 뒷자리에 앉는 모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1:15김여정 그 앞에 앉았었고요.
01:17이 차가 주 베이징 북한 대사관으로 향하게 되고요.
01:23그리고 나서 대사관 도착했을 때입니다.
01:27김정은이 먼저 내리고 그리고 김주의가 반대편에서 내렸어요.
01:32지금 저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가 김정은한테 보고를 하고 90도로 절을 합니다.
01:40저 영상 빠르게 공개를 했습니다.
01:42어떻게 보셨어요?
01:43저는 북한 당국이 이번에 어떤 김정은의 베이징 만남, 베이징 방문을 알았을 때부터 아마 이 영상을 기획했을 거라고 보아집니다.
01:52기획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01:54즉 김정은의 어떤 외교 성과를 북한 주민들에게 부풀려서 공개하는 거 첫 번째.
01:59그리고 김주의, 지금 북한 당국의 어떤 북한의 언론 매체에서 노동신문을 비롯한 방송에서는 김주의의 이름은 나가지 않고 있지만 사랑하는 자제분이라든가 이런 경어를 사용하면서 실제 자제가, 김주의가 뒤에서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여러 차례 공개를 했거든요.
02:19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정은과 김주의가 공동 주연입니다.
02:23김정은 혼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김주의가 항상 따라다니면서 아버지를 보필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대사관에서나 혹은 베이징역에서 영접을 받을 때에도 북한 어떤 관리들 앞에 섰고 그리고 중국의 어떤 마중 나온 관리들이 김주의까지도 활용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명실상부하게 이제는 김정은의 뒤를 잃을 사람이라는 것을 북한 주민들에게 공개를 했거든요.
02:47저는 북한 당국이 이 영상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김주의의 후계자 구도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말아라 라는 그런 메시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2:57물론 시진핑이나 푸틴 대통령 앞에서 주의, 딸 주의를 소개시키는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만 저 현장 외교, 다자 외교 무대에 딸을 동행시킨 것만으로도 전 세계에 딸 주의가 김정은의 후계자다라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었을 거라는 분석이세요.
03:16자, 그런가 하면 영국 언론에서요. 오늘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03:21세상에서 핵을 가진 북한이기 때문에 김주의가 후계자가 된다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이 될 수도 있다.
03:30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소녀가 된다.
03:33자, 그리고 이렇게 가죽장갑에 가죽코트 이런 것을 입은 것만 봐도 빌런에 가까운 모습이다.
03:40이런 평가를 내놨더군요.
03:41저는 상당히 구체적이고 정확한 평가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요.
03:46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국내 언론사에서는 김주의를 표현하면서 상당히 어떤 호의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저도 사실 북한에서 온 저로서는 굉장히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는데요.
03:56김주의야말로 지금 사실은 우리 모두의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4:0012살의 나이에 북한에서 4대 세습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독재자 후계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이고요.
04:07지금 김주의가 언론에 등장할 때마다 착용한 코트라든가 가방이라든가 이런 것들의 가격이 600만 원, 1천만 원, 2천만 원 이렇게 합니다.
04:15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04:17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목숨을 바친 이 북한 병사들의 목숨값으로 김주의가 코트를 사입는 것이고 명품 시계를 차는 것입니다.
04:26저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김주의의 이런 후계 구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봤으면 좋겠다.
04:34독재자의 다음을 이어나갈 수 있는 또 다른 독재자.
04:38텔레그래프가 얘기한 것처럼 핵무기를 가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소녀로 보는 것이 합당한 시각인 것 같습니다.
04:44예, 말씀하신 것처럼 빌런, 악인에 가까운 모습이고 위험한 소녀, 위험한 12살이 될 것이다.
04:52우리는 사춘기의 자녀들을 위험하다고 하는데 여긴 정말 핵무기를 가진 12살 소녀가 될 수 있다는 점이요.
04:59그런가 하면 북한에서의 김주의를 향한 호칭은 계속 달라지고 있죠.
05:04사랑하는 자제분에서 존귀한 자제분으로 갔다가 조선샛별 여장군까지 불렸다가
05:09너무나 강한 거 아니야라는 것 때문에 잠시 모습이 뜸하더니 다시 나타나서 향도 등등의 발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05:18김금혁 전 보좌관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가장 위험한 12살, 핵무기를 이고 살게 되는 북한의 모습.
05:25우리가 비판적으로 볼 대목은 없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5:31김금혁 전 보좌관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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