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상황 속에서 어젯밤에 북한에서 당대회 기념 열병식이 여겼습니다.
00:05이 자리에서 이제 김 위원장의 딸 주혜가 김 위원장의 옆자리를 지켰는데
00:09후계 구도가 좀 본격화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00:13네, 후계 구도가 이제 본격화 단계로 접어들긴 했죠.
00:16그런데 이제 9차 당대회는 하나도 등장을 안 했고
00:20마지막 열병식에만 나온 거잖아요.
00:23나이가 이제 아직은 어리고요.
00:25당원으로 되려면 18살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00:28계속해서 제왕학 이런 교육을 시켜가면서
00:31이런 작업들을 해나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저는 보고요.
00:36그리고 이제 어제도 유심히 보셔서 아시겠지만
00:38김 주혜가 중앙에 이렇게 앉아 있지 않습니까?
00:42아버지하고 어머니 사이에 앉아 있는데
00:44그 중앙에 이렇게 서기 시작한 것은
00:48올해 1월 1일 날 금수산 태양궁전을 갔을 때도 김 주혜가 중앙에 서고
00:53아버지 어머니가 왼쪽에 좌우측에 이렇게 서지 않았어요.
00:56그때부터 이제 아마 이렇게 전체적으로 우리 언론뿐만 아니라
01:01전 세계 언론들이 주목을 하기 시작을 했고요.
01:04김 주혜에 대한 본격적인 제4세대 지도자 작업이
01:08본격화되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봤는데
01:11어제 같은 경우에도 그 일환으로 그렇게 보여졌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01:15그런데 이제 일각에서는 김여정과 김 주혜가 나중에 어떻게 보면
01:20권력투쟁을 하게 되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도 내놓고 있던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01:26북한에서 독재 체제에서는 다 권력투쟁이 있었습니다.
01:29그러니까 김정일 같은 경우에는 자기 삼촌 김영주
01:33자기의 이복동생 김평일하고 권력투쟁이 있었고요.
01:37김정은 같은 경우는 고무부 죽였지 않습니까?
01:40그리고 자신의 이복형인 김정남이도 말레이시아에서 독국물로 살해하지 않았어요.
01:47그런 걸 보면 항상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01:51그래서 김여정이하고 김주혜하고 그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다를 거고
01:57적어도 김정은이 언제 죽는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02:01김정은이가 아주 늦게 죽고
02:03그리고 김주혜가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나면 사실상 권력투쟁은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02:11만일에 이제 김정은이가 빨리 죽게 되면 권력투쟁이 굉장히 빨리 일어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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