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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가죽코트에 선글라스 낀 김주애 '단독 등장'
아빠 없이 김주애 혼자 등장…"매우 이례적"
'가죽코트' 입고…폭풍 성장 김주애, 3개월 만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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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석 달 만입니다.
00:05이 정도면 정말 4대 3수
00:08후계자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00:12바로 북한의 김주의 얘기입니다.
00:30일단 북한의 김주에만 포착한 단독샷을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00북한의 백두열통 최고 존엄 아무리 4대 3습이 유력하다고 하더라도
01:04안지용 기자님 이게 단독샷을 포착해서 대대적으로 조선중앙TV에 공개한다는 건
01:10아무래도 저 단독샷이 주는 의미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01:15단순히 단독샷만 받는 것들 뿐만 아니라 장교들의 거수경례까지 받고 있다는 겁니다.
01:22지난 9월에 중국 전승절 이후 약 90일 만에 석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01:26저건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주년 기념일상은 굉장히 의미 있는 행사죠.
01:31처음에는 김정은 의원과 같이 등장을 했습니다.
01:34그런데 두 사람이 평소에 즐겨있는 가죽 롱코트를 입고 있는 것 자체도
01:38굉장한 권위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데
01:40지금 보시는 저 장면입니다. 저렇게 혼자서 지금은 김 위원장이 없죠.
01:45통상적으로 이 부녀가 함께 등장을 했지 김주혜 혼자서 등장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거죠.
01:51그런 측면에서 지금 저 장면 자체가 북한에서 그냥 내보내주는 게 없습니다.
01:56영상을 다 촬영한 다음에 선전선동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01:59정확히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준다는 거죠.
02:02그런 상황 속에서 김주혜의 저런 모습이 있다는 것 자체가
02:04후계고도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의도가 있는 장면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02:10단독샷뿐만 아니라 사실은 폭풍 성장했다.
02:13석 달 만에 봐도 확실히 김주혜의 키가 많이 아버지와
02:19뭐 그러면 160대 후반 힐을 실었다는 걸 감안해도
02:23김정은이 알려주기로는 170대 초반 160대 후반 정도로 추정이 되기 때문에
02:28거의 비슷한 치킨.
02:30근데 이제 성치훈 부회장님 단독샷도 단독샷이지만
02:33검정 가죽 코트 그리고 또 다른 화면에서 선글라스까지 끼고
02:37이게 북한 내부의 어떤 김주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많이 나와요.
02:46그렇죠. 왜냐하면 북한에서 내보내는 저런 영상과 사진들은 다 의도된 것이기 때문에
02:51각도, 배치 이런 것들 다 의도된 이미지 연출을 위해서 공개가 되는 겁니다.
02:57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김주혜가 김정은 위원장과 같이 등장할 때
03:01동일 선상에서 걷는 것 역시 이것도 연출된 것이고
03:04사실상 비슷한 위치, 그 정도의 공고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03:10그렇기 때문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3개월 만에 등장했을 때
03:13자제분이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03:15이거는 아직 공고화 마지막 단계로 가기에는 아직 전 단계라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03:19왜냐하면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세습받는 과정을 지켜보면
03:23교육 과정이 있었고 마지막 단계로 넘어갈 때는 어떤가 직함을 맡게 돼야 되고요.
03:27직함을 맡은 다음에 그다음에 우상화 작업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03:30그렇기 때문에 아직 김주혜가 지금 추정 나이로는 13살이지 않습니까?
03:34그럼 한국 나이로, 한국으로 봤을 때는 초등학교 6학년이거든요.
03:37그렇기 때문에 아마 공고화가 되기에는 아직 이르다.
03:40하지만 분명 이전에 있었던 교육 단계에서 좀 다음 단계가 시작된 거로 볼 수 있다고 해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03:46단독샷, 가죽 재킷,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03:53키도 많이 자랐고 그러면 북한 어린이보다 글쎄요.
03:56많이 잘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발육도 좋다.
04:00이런 해석.
04:01아무래도 4대 세습을 염두에 두는 북한이기 때문에
04:03이게 우리 정보당국의 많은 분석들이 쏟아질 수밖에 없고요.
04:07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4:10그런데 양진 변호사님, 여기 선글라스까지.
04:14사실 유엔 제재 이런 얘기를 하고 너무 거창한 얘기를 하기 전에는
04:18분명히 김주혜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마치 보란듯이
04:24외국에 나는 이런 명품도 다 걸치고 있는다라는 걸 대내적인 말고
04:29대외적으로도 과시하는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04:31맞습니다.
04:32보시는 것처럼 사실 2023년에서부터 명품을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04:39굉장히 쉽게 많이 포착이 됐습니다.
04:412023년 3월에는 한 옷을 입었는데 그게 250만 원대의 후드 재킷이라고 알려지고 있고요.
04:48지난 6월에도 시계를 착용을 했는데
04:513천만 원대에 이르는 명품 시계다라는 것도 포착이 됐었고
04:55지난달에도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05:00선글라스를 착용을 했고 그때 당시 한 50만 원대에 이르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05:09김정은 일가의 명품 사랑의 경우에는 과거에도 리설주를 비롯해서 많이 포착이 되기도 했는데
05:15일반 북한의 시민들의 삶과 참 비교를 하면 대리감이 더 느껴지는 그러한 대목으로 보이고
05:22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치장을 하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05:27그래도 북한의 한 지도자로서 아니면 지도자의 자녀로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05:34비판의 지점의 포인트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보였습니다.
05:38특히 사실은 외투나 시계보다 선글라스 같은 경우는 로고가 확연히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05:45여러 김주의 우상화의 메시지 아니냐는 얘기가 있던데
05:48알겠습니다. 아예 단독샷 그리고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까지
05:54눈에 띄린 장면들이 많이 연출된 북한의 김주의 얘기가 저희가 준비한 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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