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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與 황희 '버스 하우스' 제안 논란 확산
황희, 기자회견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문'
황희 "국민과 청년세대에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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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지난 금요일이었죠.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화스 아이디어가 아주 역풍을 세게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00:10황희 의원은 사흘 만인 오늘 SNS를 통해서 공식 사과를 했는데요.
00:15그 전에 황희 의원이 그동안 언급해온 부동산 정책 관련 언급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23제가 한번 10명한테 물어보면 7, 8명은 다 내가 물론 안정적으로 주거를 마련해서
00:30그걸로 인해서 혹시 내가 재테크 수단으로 일부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다라는 데 아마 동의할 겁니다.
00:38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시민들의 부동산에 대한 사용제적 의미와 교환제적 의미를 저는 복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을
00:50정부가 펼쳐야 된다.
00:52정확하게 철학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00:54이게 토지라는 것은 대대로 한정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58물려받는 거기 때문에 토지에 대해서는 공공성을 유지하는 게 맞습니다.
01:02국민들 입장에서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재산을 늘리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01:07그거를 그냥 투기 세력으로 매도하고 몰아붙입니까? 요즘 국민들 다 알죠.
01:12그래서 사실은 국민들한테 투기 세력이라고 하기보다는
01:15먼저 정부가 나서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공성과 시장성을 나눠서 확고하게 지고 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1:25민주당 황희 의원 같은 경우는 문재인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도 지냈고요.
01:303선의 중진 의원입니다.
01:32지금 들으신 것처럼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필요성을 언급을 했고
01:36또 정부가 국민들을 투기 세력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
01:39이런 발언을 해오던 의원인데 갑작스럽게 버스하우스라는 글을 올렸다가
01:44당일날 논란이 되니까 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긴 했었습니다.
01:48일단 먼저 성치은 부대변인에게 여쭤보고 싶은데요.
01:52민주당 내부에서도 특히 청년 정치인들은 이 얘기에 대해서 한숨을 크게 쉬셨을 것 같아요.
01:58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가 나온 거죠.
01:59그런데 아까 앵커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만
02:02황희 의원이 평소에는 되게 합리적인 분이셨고
02:06그러니까 우리 당의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02:09아무래도 서울 지역의 국회의원이다 보니까
02:11너무 아까 우리가 영상에서 본 것처럼
02:13국민들을 너무 투기권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라는
02:16정부 정책에 좀 어떻게 보면 쓴소리라고 할 수 있는 목소리도 내던 분이었거든요.
02:21그리고 평소에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인품이 되게 좋은 분이었기 때문에
02:24이 발언 하나로 어떻게 보면 좀 와르르 무너진 모양새여서
02:28되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02:30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발언은 너무 부적절한 발언이었고
02:33청년들의 마음, 특히나 이번에 참 이게 안 좋은 일이 오면 한꺼번에 온다고 하잖아요.
02:38이번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 레버리지 ETF 등등
02:43다양한 정책들이 다 청년들의 마음을 좀 멀게 하는
02:47그런 정책들, 그런 현상들이 다 한꺼번에 겹쳐왔던 것 같아요.
02:50그런 상황에서 안 그래도 2030이 우리 당에 대한, 우리 정부에 대한
02:54좀 불신이 높아지고 있을 때 딱 그 발언이 나오니까
02:57약간 정말 안 그래도 불 활활 타고 있는 거예요.
03:00기름을 부은 격이 돼버렸기 때문에
03:01황희 의원이 좀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03:04본인이 그 타이밍에 그 발언한 거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03:07그거는 어떻게 말은 담을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03:10본인께서 좀 큰 책임감을 느끼실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03:14지금 당 안에서도 처음에 제가 저처럼 한숨 쉬는 걸 넘어섰습니다.
03:19사실 참 욕이 나올 정도로 처음에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03:22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쎄요.
03:24지금 앞으로 어쨌거나 이미 벌어진 일이고
03:27이걸 어떻게든 수습하고 2030의 마음을 얻기 위해
03:29다시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3:31저희에게 주어진 과제가 너무 높습니다.
03:34처음으로 게시글을 올렸고 추가 해명글을 올렸다가
03:37이게 다 줄줄이 삭제가 됐습니다.
03:39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이어지자
03:41오늘 SNS에 대국민 사과글을 올렸는데요.
03:45청년과 국민을 콕 집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03:48사과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03:51김영호 의원님.
03:51근데 오늘 올린 글을 보니까 청년 세대
03:54국민들에게 정말 사과한다 이런 표현이 나오는데요.
03:58처음에 글을 올리기 전에는
03:59이렇게 해명을 해야 되고 사과를 해야 될지 몰랐을까요?
04:05글쎄요.
04:06황희 의원은 말씀하신 대로 3선 의원이고
04:09또 문화부 장관도 지냈고 정치 경험이 많은 분이에요.
04:13그러고 보니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철학이 필요하다, 공공성
04:19이런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하셨던데
04:22황희 의원의 저 아이디어를 보고 청년들이 그런 식으로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04:29우리가 집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죠.
04:34그러니까 이런 큰 과오, 이런 실언을 듣는 청년들은
04:40정치인들 다 위선자들 아니냐 말이죠.
04:43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죠.
04:44그리고 얘도 잘못 들었어요.
04:47버스하우스.
04:47그러니까 황희 의원이 장관할 때 여행을 많이 다니신 것 같은데
04:52네덜란드의 보트하우스도
04:55아주 2차 대전 직후에는 전쟁 난민들을 위한
04:59그런 폐, 보트, 이런 어떤 역할을 했죠.
05:04주거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고급입니다.
05:06자리세도 굉장히 비싸고
05:08제가 알아봤죠.
05:10저도 직접 또 가봤고
05:11그런 냉난방도 아주 잘 돼 있고 그렇습니다.
05:14그런데 이거를 마치 우리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05:19그러니까 페이버스하고는 비교가 대상이 되지 않는 거예요.
05:25그런데 어설프게 이렇게 아이디어 차원에서 던졌다고는 하지만
05:29이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명박 정부 부동산 정책 가지고
05:35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는데
05:36이재명 정보요?
05:37이재명, 죄송합니다.
05:39헷갈리는 게 맞나 봐요.
05:40잠시 뒤에도 다룰 건데 자꾸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네요.
05:43정청내에도 그렇게 헷갈렸죠.
05:44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제가 그런 말실수는 꼬투리 잡으면 안 된다.
05:48이런 두둔까지 했습니다.
05:51그래서 아마 이거는 굉장히 평가의 대상도 안 됩니다만
05:56이렇게 되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신뢰가 더 떨어진다.
06:02더 떨어진다.
06:02이렇게 생각이 되죠.
06:04오늘 그런데 황희 의원이요.
06:06오후 2시에 의원회관에서 버스하우스에 대한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06:12내가 어떤 취지로 이 아이디어를 냈는지를 설명을 하려고 하다가
06:16그건 이제 취소를 했고요.
06:18대신 대국민 사과문만 발표를 한 상황입니다.
06:21차재원 교수님, 그런데 이게 논란을 이렇게 크게 일으켜놓고
06:24SNS 글로만 사과하는 걸 또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06:28아무래도 황희 의원 입장에서는 입이 열 개라도 유구무원인
06:32그런 상황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자신의 말이 갖고 오는
06:37그 후폭풍 자체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부분을
06:40스스로 인정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6:42본인 입장에서는 정치적인 생명까지 지금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06:46그렇다고 한다면 일단 소나기를 피하자는 그런 셈도 있는 것이고
06:51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 행여할 거리가, 논리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죠.
06:58그리고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고
07:00이렇게 파장이 큰 이유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이거 아니겠습니까?
07:04이재명 정부가 그동안 이야기했던 부동산 정책, 그리고 또 이와 관련된
07:08세제 개편이 청년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다.
07:12이런 문제들 때문에 상당히 비판의 요소가 높았는데
07:16바로 그런 부분들을 자기 나름대로는 보완한다고 해서
07:18내놓은 아이디어가 말 그대로 아픈 상체에 소금을 뿌리는
07:22그러한 상황이 됐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 상당히
07:26이건 좀 난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7:30실제 지금 본인이 문화체육부 관광부 장관을 지냈잖아요.
07:35우리가 지금 관광지 같은 데 가면
07:38카라반이라는 형태의 캠핑장이 있잖아요.
07:41본인 입장에서 카라반을 나름대로 떠올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07:46사실 카라반이라는 것 자체가 상당히 낭만적으로는 보이지만
07:50실질적으로는 거기에 주거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07:53그리고 지금 네덜란드하고 비교를 했는데
07:57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08:01기온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08:03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폭염과 혹함, 아주 극단적이잖아요.
08:07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서 따르는 냉방비, 그리고 에어컨, 냉방비, 난방비
08:14이런 부분들 그리고 또 하나는
08:17카라반 같은 경우는 캠핑장 주인이 오물을 다 처리해 주지만
08:22그러니까 직접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그 오물을 다 처리해야 되고
08:27상하수도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
08:30정말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청년들 입장에서는
08:34그건 말 그대로 은발의 오줌 누기식의 해법이기 때문에
08:36본인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을 고려를 했을 때
08:39일단은 자숙을 하는 형태로
08:42일단 기자회견을 회피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8:46오히려 더 큰 논란를 일으킬까봐
08:47기자회견은 취소를 하고 SNS 글만 올린 것 같습니다.
08:51젊은 층을 중심으로는요.
08:53SNS에 조롱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8:56그 영상도 한번 만나보시죠.
09:00사롤이라따
09:02폐버스에 사롤이라따
09:05아파트는 너무 비싸
09:08차고지에 사롤이라따
09:12침대 넣고 책상 넣고
09:13커튼 하나 달아주면
09:17폐차 직전 중고버스
09:20청년주택 완성이네
09:23시판새를 원했더니
09:27눈이 높다 부짖는가
09:29환한 칸을 꿈꾸었더니
09:33운전석도 딸려왔네
09:38지금 보신 것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AI 영상이었고요.
09:44온라인상에서는 고급 아파트 누구나 이름을 댈 만한 아파트에 이름을 빗대가지고 여러 가지 민들이 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9:52구전원 변호사님
09:532030이 이렇게까지 화가 난 이유가 뭘까요?
10:24모욕당했기 때문이죠.
10:25그런 의미적인 얘기한 것처럼 보이는 거는 왜 그러냐면 지역구가
10:29목동이다 보니까 목동은 부동산에 대해서
10:31굉장히 민감해서 그분들한테 표를 얻고자 할 때는 그런 얘기를 하지만
10:35본신문이 이렇게 툭 튀어나오는 거 아닌가.
10:37왜 그러냐면 무슨 해프닝이다 민주당에서 이렇게 넘어가려고 그러는데
10:40해프닝이라고 하기에는 SNS 글을 굉장히 또 열심히 썼어요.
10:44무슨 이런 시작부터 말도 안 되는 걸 열심히 분석을 하셨나 해서 좀 기가 막힌 생각도 들었었거든요.
10:49그런데 저런 주거 형태는 여러 나라에서 노숙의 개념에 포함됩니다.
10:55그리고 유럽이나 이런 데서는 부동산이더라도 상하수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11:00사람이 생활하기에 최소한의 면적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임대 자체를 불법이라고 해가지고
11:05임대 살게도 못해요.
11:06그거는 임대 놓는 사람은 불법행위자라고 해서 중과세를 매기고 과태를 매기고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11:11그런데 국회의원이 젊은 층을 상대로 폐버스에서 살아라고 하면
11:15본인이 불법행위 자행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11:19대책이 없다는 뜻 아닌가요, 이거는.
11:21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청년들이 저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대책을 줄 수가 없구나.
11:28대책도 못 주면서 이걸 진지하게 지금 하면
11:31본인은 지금 목동에 좋은 데 살고 자녀는 또 고액에 학비 돼가지고서
11:36공주님처럼 키우고 이러는데 우리는 지금 왜 그런 대우 못 받고
11:41그런 취급도 안 하는지에 대해서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1:44네, 그러니까 제일 화난 부분이 방금 말씀하신 그 지점 같은데
11:48댓글에도 이런 얘기가 많습니다.
11:50자식과 손자부터 버스에 한번 넣어봐라.
11:53대학가나 일터 근처에 빈 땅이 있기는 하냐 이런 얘기입니다.
11:57특히 이제 이런 제안을 하는 의원들이 본인들은 보통 집이 다 있습니다.
12:02그러다 보니까 젊은 층이 너무 위선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요.
12:05성치윤 부대변인님, 여기에 대한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12:10위선이라는 지적이 많이 나오잖아요.
12:11그러니까 저한테도 댓글에 저부터 들어가서 살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12:16민주당 패널들에게는 당신부터 들어가서 살라는 얘기가 다 달리고 있기 때문에
12:20우리 전체, 우리 당 전체, 우리 진영 전체가 지금 감당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12:24말씀하신 것처럼 86세대, 지금 민주화를 이뤘던 업적이 있습니다만
12:30다들 지금 잘 살고 계시잖아요.
12:31대부분이 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2030, 특히나 20대가 느낄 때는
12:37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책임은 86세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12:42최근에 총선을 3번 연속 민주당이 이겼죠.
12:44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뭔가 과거와 달리 기득권, 보수 진영의 책임을 지우기에는
12:49다 이건 민주당 책임 아니야? 라고 많은 20대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12:52그런데 지금 20대들이 처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12:55집을 사기도 힘들고, 결혼하기도 힘들고, 취업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어려운 세상인데
12:59그런데 우리들한테는 팻버스에서 살라?
13:02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86세대는 집 잘 살고 있고, 자녀들은 유학 보내고, 이런 부분들.
13:08이런 것들이 내로남불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13:10사실 민주당이 이번 이 발언, 이 팻버스 발언 하나로 사실 2030으로부터 멀어진 게 아니라
13:16지금 차츰 차츰 멀어지고 있던 차에 정말 뻥, 발로 차버린 꼴이 돼버렸기 때문에
13:22이번 문제를 정말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보면 절대 안 되고
13:25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2030의 지진은 회복되기 어려울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3:31야권에서는 주말 내내 관련해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13:35오늘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에서도 황희 의원을 겨냥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13:41이제는 하다하다 팻버스로 청년주택을 만들겠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13:47죽을 만큼 두드려 패놓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겠다는 겁니까?
13:51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팻버스로 옮기기 바랍니다.
13:56본인들의 자녀들이라면 팻버스에 살게 하고 싶습니까?
14:02왜 팻버스에 서면 삽니까?
14:04남산에 텐트도 치고 한강에 보트도 띄우면 되지 않겠습니까?
14:08그러면 청년들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14:13국민의힘에서는 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14:16민주당사부터 팻버스로 옮겨라 이런 얘기를 하네요.
14:19김영우 의원님, 그 정도로 이건 심각한 문제인데 막 던질 게 아니었다.
14:24이런 지적인 것 같아요.
14:25그렇죠.
14:26그러니까 저도 패북을 읽어봤는데 황희 의원이 쓴
14:30이것이 그냥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고 수치까지 다 계산을 해놨어요.
14:35상당히 진지하게 글을 처음 읽었어요.
14:37팻버스 하나당 5천만 원의 개조 비용 이거 드려가지고
14:43만 세대 만들면 5천억 원가량이면 가능한 수준이다.
14:49상당히 진지하게 썼어요.
14:51그런데 사실 예산과 법안을 다루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자리는
14:57정책 하나를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해도 굉장히 전문가 의견도 들어보고
15:02취재도 좀 해보고 해외 여러 가지 유사 사례 같은 것도 알아보고
15:08그러고 나서 아이디어 차원이라도 내는 거거든요.
15:10지금 3선 의원 아닙니까?
15:12또 장관식이나 하고 국회 인턴이 아니잖아요.
15:15그러면 이거를 저렇게 아이디어 차원으로 냈다라는 게
15:18저는 사실 쉽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15:22그러면 결국은 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15:26또 일반 국민들 또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대해서
15:31심각하게 공감이나 교감을 하고 있는 건가
15:35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15:37그냥 청년들 늘 정치할 때 그냥 들러리 세우고
15:41병풍으로 그냥 이용하고
15:43이런 게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47그래서 물론 본인이 글도 삭제하고 대국민 사과도 하고 그랬지만
15:51심각하게 정말 받아들여야 된다.
15:54이것은 여야를 떠나서도 그렇고요.
15:57굉장히 청년들의 주거 문제는 우리들의 문제다라는 생각을 갖는 게
16:02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6:05그리고 좀 첨언을 하면 민주당에서 그냥 해프닝이라고 하고
16:07더 이상 언급하고 싶어 하지 않잖아요.
16:09그런데 이분이 3선 의원일 뿐만 아니라
16:12본인이 도시공학 전공자라는 걸 굉장히 내세웠고
16:15그리고 지금 국토교통이 상임위를 배정받은 사람이거든요.
16:19민주당이 내세우는 국토교통에 대한 전문가 클라스가 이 정도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6:24감사합니다.
16:2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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