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리브가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늘 꼽히고 대표적인 장수국가인 그리스 사람들 사이에서도 천연 항생제, 자연이 준 아스피린 같은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00:14이처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복 올리브오일 섭취, 그 습관으로 몸속의 염증을 지우고 노화와 질병의 속도를 끌어낸 지영씨. 그녀의 하루, 계속해서 함께 보시죠.
00:32만성염증에서 벗어나 동안 메인으로 거듭난 지영씨. 그녀에겐 특별한 모닝 루틴이 있습니다.
00:41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한 방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00:48첫 번째 루틴, 아침 공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속을 채우는 것.
00:59염증을 지우는 두 번째 루틴, 밤새 굳은 근육을 풀어내는 요가.
01:05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이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 배출을 촉진합니다.
01:14하루의 활력을 깨워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해진답니다.
01:18예전에는 어깨가 좀 안 좋고 목도 안 좋아서 병원에서 도수치료라든지 침 맞고 약물주사 이런 걸 했었는데
01:35요가를 꾸준히 하면서부터는 제 몸을 알게 되니까 틀어진 부분도 바로바로 체크가 돼서
01:42스트레칭으로 늘려주니까는 훨씬 더 편안하고 완화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01:48그래서 너무 좋아요.
01:52염증을 지우는 모닝 루틴.
01:55세 번째는 바로 냉온 조격입니다.
01:58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두 가지를 조격통에 준비해두고
02:02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편안히 휴식하며 땀과 노폐물을 뺍니다.
02:11그리고 1분이 지나면 이번엔 차가운 물에서 1분.
02:16뜨거운 물, 차가운 물을 번갈아 가며 하는 이유는 뭘까요?
02:19아, 이거는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냉온 조격이라고 하는 건데요.
02:24뜨거운 물이랑 찬물에 이렇게 1분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 조격이에요.
02:29이렇게 하면 혈관이 수축됐다가 이완되면서 염증도 완화되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02:37그녀가 이렇게 염증을 지우는데 매달리는 이유.
02:41바로 아픈 과거 때문입니다.
02:43몸속에 염증이 쌓이면서 비만은 물론 수많은 질환이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03:08만성 염증은 온몸에 퍼져 건강을 빠르게 무너뜨렸습니다.
03:18각종 염증성 질환으로 고통의 시간은 길어졌고 급기야 수술대에 오를 만큼 고통의 나날은 깊어져갔습니다.
03:25생리혈이 안 멈춘다거나 아니면 아랫배가 묵직하다든가 출혈이 계속된다든가 이래서 병원을 가면 근종이 생겼다.
03:38저번에 자라든 혹이 이쪽에 또 더 생겼다.
03:42이렇게 해서 계속 수술을 하게 됐었죠.
03:45제일 속상했던 거는 임신을 한 번 했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유산하셔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3:57그때 아마 병명이 포상기태도 임신이라고 해서 그 당시에는 너무너무 슬펐어요.
04:03아픔을 딛고 일어나 지금은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게 된 지영씨.
04:17만성 염증을 지우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04:25조리를 최소화하고 가급적 생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 것.
04:38말것 그대로 먹어야 영양과 풍미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04:44그리고 여기에 꼭 빠지지 않는 생으로 먹는 조력자.
04:48이거 좀 뿌려서 먹어보자.
04:49잘 뿌려먹어?
04:53응. 엄마 맨날 먹잖아.
04:55그런데 이거 뿌려먹으면 더 맛있더라고.
04:57바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입니다.
05:01너무 편하지 않냐? 손에도 안 먹고.
05:04같이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또 더 맛있기도 하고 다른 샐러드 드레싱보다 엄마는 훨씬 가벼워서 너무 좋더라고.
05:16이제는 아들도 엄마의 권유로 올리브 오일을 즐기게 됐습니다.
05:22뿌려먹으니까 어때?
05:23이거?
05:24응.
05:25그런데 다른 거랑은 좀 다르게.
05:29응.
05:30끝맛이 약간 좀 매콤한 게 있는데.
05:34엄마는 이거 알싸한 맛이 있어서 좋아.
05:37응.
05:38건강에도 좋고 이게 염증 배출에도 좋대.
05:42확실히 알싸한 게 맛있긴 해.
05:45응.
05:47알싸하니까 안 느끼할 수 없고.
05:49응.
05:51저도 이제 최근에 이제 엄마 따라서 좀 먹기 시작했는데.
05:55엄마 건강해진 거 보니까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06:01그렇다고 뭐 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06:04그래서 앞으로 좀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06:07제가 공복에도 올리브 오일을 먹지만 식사 때도 모든 음식에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거든요.
06:14그런데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먹었더니 확실히 활력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졌거든요.
06:19그리고 무엇보다 저 같은 중년이 되면 살찌는 게 무섭고 살도 잘 안 빠지는데 염증이 줄어가지고 그런지 체중관리가 진짜 잘 되는 것 같아요.
06:30염증만 지원했을 뿐인데 어떻게 체중 감량까지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06:36염증과 비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비밀은 놀랍게도 올리브 오일 속에 있는 맛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06:47지영 씨의 식탁을 보면 올리브 오일이 왜 이렇게 알싸하지?
06:52목이 톡 쏘는 건 왜 이럴까? 라는 말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06:59바로 그 알싸한 맛의 정체 그 이름은 바로 올레오 칸탈입니다.
07:03올레오 칸탈입니다.
07:04이 올레오 칸탈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써 올리브를 저온에서 압착해서 처음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만 만날 수 있는 귀한 성분입니다.
07:16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소염진통제조 이부부르펜처럼 염증, 통증을 유발하는 콕스 효소를 억제하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7:34특히 체지방 세포에 쌓인 염증을 줄여서 대사의 효율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시켜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07:48바로 이 점이 염증 완화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가능하게 했던 비밀이죠.
07:55그래서 이 올레오 칸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폴리페놀이 풍부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은데요.
08:08그럴 때마다 입안에서는 알싸하고 목에서는 묵직하게 퍼지는 그 독특한 풍미가 살아나는 겁니다.
08:16지영 씨의 질병과 노화의 흔적, 만성 염증을 치워 낸 비밀은 올리브 오일.
08:24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08:28올리브 오일은 우리 몸이 늙고 병드는 것을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항노화는 물론 항암 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08:39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이 하루 약 25mm의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몸속의 염증 인자를 억제하고 DNA 손상을 방어해서 암 예방에 도움을 줬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08:56실제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대조근보다 위장관 암 사망률이 60% 낮고 암 사망 위험도 50% 줄어들었습니다.
09:09그렇다면 올리브 오일이라면 다 같은 항산화 작용을 할까요?
09:15정답은 아닙니다.
09:18좋은 올리브 오일을 고르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두 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09:23바로 폴리페놀 함량과 산도입니다.
09:28먼저 폴리페놀 함량, 올리브 오일의 대표 항산화 성분이죠.
09:33이 수치가 250mg per kg 이상은 되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09:42그 다음은 산도.
09:44산도는 지방이 3패가 돼서 변질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09:50낮을수록 신선하고 변질 위험이 적다는데요.
09:53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면 산도가 0.8% 미만이어야 비로소 최상급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10:04하지만 아무리 좋은 올리브 오일이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금세 3패가 진행되고 맙니다.
10:12빛, 열,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그 귀한 성분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죠.
10:18그렇다면 여러분의 집에 있는 올리브 오일은 어떤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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