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독극물로 암살당했죠.
00:08피살 두 달 전 단골 한식당 사장으로부터 망명을 권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00:15장우림 기자입니다.
00:19공항 무인발권계 앞에 서있던 남성을 갑자기 공격하는 두 여성.
00:23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독극물로 살해당하는 모습입니다.
00:30그런데 피살당하기 2개월 전 김정남이 망명을 권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00:36일본 아사히신문이 오늘 김정남의 쿠알라 룸프루 단골 한식당 사장인 알레스 황 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00:44김정남은 이곳에서 소갈비나 냉면, 소주 등을 자주 먹었는데 당시 황 씨가 김정남에게 미국이나 한국으로 망명하라며 탈북을 권유했지만 김정남은 거절하며 괜찮다, 정치 이야기는 그만두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는 겁니다.
01:00황 씨는 당시 김정남을 쫓아가 진심으로 걱정된다, 미국과 한국 대사관에 친구가 있다고 재차 권유했지만 김정남이 아무 대꾸 없이 가버렸다고 밝혔습니다.
01:11황 씨는 장성택 숙청 직후 경호원 2명을 대동하던 김정남이 당시엔 혼자 행동하는 것을 보고 신변에 위험이 생길 것 같아 망명을 권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2그 후 김정남의 독살 소식을 접하곤 그때 좀 더 강하게 망명을 권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01:31황 씨는 김정남에 대해 상냥한 성격이었고 어저도 부드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장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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