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2025. 7. 15.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아밀라아제를
포함하고 있어 소화와 흡수에 도움
장기적으로 효소 보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와 내장지방 감소에 기여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전 1시 2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카뮤트 효소가 탄수화물 분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00:08두 개의 비이커에 같은 양의 빵을 넣고 한쪽에는 일반 물을, 다른 한쪽에는 카뮤트 효소를 섞은 물을 부어봤는데요.
00:16이 잠시 후 효소가 들어간 물에 담긴 빵은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빠르게 형태가 무너지면서 분해가 잘 된 반면에
00:26일반 물에 담긴 빵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0:34실제로도 카뮤트 효소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하며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00:47카뮤트 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해서 탄수 독소를 해독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을 해서
00:55지방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00:58실제로 고지방 시기로 비만을 유도한 지에게 카뮤트를 섭취하게 했더니 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01:10이뿐만이 아닙니다.
01:14카뮤트 효소가 탄수화물로 인한 장 독소를 배출해 내장 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요.
01:25카뮤트 효소는 장기적으로 효소 보충을 통해서 소화 및 배출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01:37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에게 16주간 카뮤트를 섭취하게 한 결과
01:43내장 지방의 주범인 체지방량이 3.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1:48그날 오후
01:52햇살이 따스한 산책길
01:55가볍게 걷는 듯 뛰는 듯
01:58늘씬한 실루엣에 그녀가 등장합니다.
02:02자세히 보니 걷는 것도 아니고 뛰는 것도 아닙니다.
02:07그녀의 특이한 조깅법이 궁금합니다.
02:09뭐 하시는 거예요?
02:11이게 슬로우 조깅이라는 운동인데요.
02:15이게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걷는 건데
02:19이게 운동이 돼요.
02:21숨차지 않아도 운동이 되고 앞꿈치로 착지하면서 종종 걸음 걷듯이
02:28이렇게 천천히 해도 충분히 운동이 됩니다.
02:31전혀 힘들지 않고요.
02:33무리되지 않고요.
02:34그러면서도 일단 유산소 운동도 되고 충분히 운동이 되고 있어요.
02:41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슬로우 조깅.
02:44그 효과는 어떨까요?
02:47걷기보다는 칼로리 소모량이 좀 많고
02:49또 좋은 게 지방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02:53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겠고요.
02:55또 천천히 뛰기 때문에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02:59심장과 폐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03:06슬로우 조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그녀.
03:09이번엔 전병애 씨의 저녁 시간을 따라가 봅니다.
03:16집에 오자마자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인 모습인데요.
03:23엄마 왔어?
03:24어, 왔어?
03:25응.
03:26시원하게 콩고스 먹자.
03:29좋지?
03:31오늘의 저녁 메뉴는 여름철 대표 별미인 콩국수.
03:35구수한 콩국수 육수에 고명까지 정갈하게 올리니
03:40보기만 해도 더위가 날아갈 것 같습니다.
03:43콩국수 먹자.
03:45배고프지?
03:46응.
03:47아참 내 시계 좀 줘봐.
03:49응?
03:50응.
03:52자.
03:56그런데 식사를 시작하기 전 갑자기 시계를 찾는 병혜 씨.
04:00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요.
04:02응.
04:03빨리 먹는 게 안 좋아.
04:10면을 마시듯 먹는 남편과 달리.
04:13병혜 씨는 30초를 지키며 꼭꼭 씹습니다.
04:18시계를 듣고 식사를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04:22예전에는 급하게 먹느냐고 몇 번 씹지 않고 그냥 꿀떡꿀떡 삼켰었거든요.
04:27그랬더니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04:29그런데 이렇게 시계를 보면서 먹으면 이제 30초 이상 씹어 먹고
04:3320분간 천천히 식사를 하니까
04:36조금만 먹어도 뭐 배가 금방 부르고
04:38소화도 전보다 훨씬 더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04:42식사 속도 하나 바꿨을 뿐인데
04:45소화는 편해지고 식사량은 줄고
04:48뱃살 걱정도 덜어냈습니다.
04:50이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건강한 몸의 시작이었답니다.
04:54천천히 먹는 습관은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04:58또 혈당 상승을 완만히 해서
05:00지방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을 주게 되고요.
05:03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05:06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05:09급하게 먹던 남편은 결국
05:12반이나 남긴 채 숟가락을 내려놓는데요.
05:14어우 배불러서 못 먹겠다.
05:16어우 왜 이렇게 많이 못 먹었어.
05:18소화가 많이 안 되네.
05:20자기도 소화가 안 되는구나.
05:21그래 말이야.
05:22요즘 뭐 이렇게 많이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05:24불편하네.
05:25속 불편한 남편을 위해
05:27병일 씨가 조용히 꺼낸 건
05:29카무트 효소.
05:30내가 이걸로 관리하잖아.
05:32이게 카무트 효소거든.
05:35당신 즐겨 먹는 거잖아.
05:36근데 이거 먹고 나니까
05:38소화도 잘 되고
05:39화장실도 잘 가게 되고
05:41몸 안에 있는 독소를 많이 빼주는 느낌이더라고.
05:44한번 먹어봐봐.
05:46그녀가 식사 후 꼭 챙기는 카무트 효소인데요.
05:49소화력이 떨어진 남편을 위해
05:51사이좋게 카무트 효소 타임을 갖습니다.
05:55고구마 향이 좀 나는데.
05:57나도 이거 당신 거 열심히 뺏어 먹어야 되겠는데.
06:00이제 같이 먹자.
06:02나이가 되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잖아요.
06:06근데 카무트 효소를 먹으니까
06:08탄수화물도 걱정 없이 먹어요.
06:10잘 먹고 잘 소화시키니까
06:12건강도 챙기게 되고
06:14독소도 빠져서 그런지
06:15뱃살도 쏙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06:18그 다음에 일단 무엇보다도
06:19제 자존감이 좀 높아졌다고 해야 될까요.
06:22자신 관리를 이제는 좀 잘 하고 있구나
06:24라는 대견함을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
06:26삶의 질이 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06:28감사합니다.